혁명2.01 베리하드/퓨리어스 노에딧/노치트
보어전쟁과 아프리카 해방운동
아프리카 남쪽 끝에 있는 식민지 케이프는 17세기 네덜란드가 아시아와의 무역중계지로 조성한 곳이다. 1814년 이곳이 영국령이 되었을 때 네덜란드 이민 보어 인은 북으로 대이동하여 트란스발 공화국,오렌지 자유국 등을 건국했다.

1840년대 이전 오렌지는 다양한 기술을 개발해가며 국가역량을 키우고 있었다.
1840년대 트란스발에서 귀금속이 발견되자마자 오렌지는 보어 인 단일 국가체제를 노렸다. 1844년 오렌지는 줄루와 트란스발을 침공하는데 이것을 제1차 보어전쟁이라 부른다. 이 전쟁의 결과 오렌지는 해안지방으로 나가는 통로를 얻고 트란스발은 수도를 제외한 모든영토를 오렌지에게 빼앗기게 된다. 그 후 오렌지는 영국과의 친교와 기술 개발에 힘을 썼다.
1849년 트란스발 대통령 크뤼거와의 회담 결렬 후 제2차 보어전쟁이 일어나는 데 이 전쟁의 결과 역시 오렌지의 압승으로 끝이 났다. 줄루는 합병되었고 트랜스발은 다시 굴복 했다.
1850년에서 1870년에 걸쳐 오렌지는 중국,두바이,네자드,이집트,루카,마다가스타르 를 침공했고, 두바이와 네자드는 오렌지에 의해 합병되었다.특히 2차 이집트 전쟁부터를 아프리카 해방전쟁이라 불리는데 이집트와 트리폴리 연합군과 오렌지 공화국 사이의 전쟁이었다. 전쟁의 서막은 오렌지의 예상에 반해 몇몇의 거점이 포위되어 위기를 맞았지만 오렌지측은 1860년 사령관을 경질하고 병력증강으로 전열을 가다듬어 이집트와 트리폴리의 수도를 점령했다. 그러나 이집트 인의 게릴라 저항은 끝나지 않아,오렌지는 2차 아프리카 전쟁을 전개했다. 1866년전개된 전쟁에서도 오렌지는 승리하였고 마침내 이집트는 약소국으로 전락하였고,1872년 오렌지에 의해 합병되었다.그리고 오렌지는 계속된 식민사업으로 브루네이,몬테네그로,예멘,그리스를 속국화또는 합병하였다.
1873년 프랑스가 식민지전쟁을 선포하고 아프리카 각 지역은 반란이 물결을 이루었다. 오렌지는 해상권을 잃었고 위기를 맞았지만.. 위기의 순간 오렌지는 결합하여 반란을 진압하고 마침내 서아프리카지역에서 수많은 프랑스병력을 섬멸함으로써 조건없는 평화조약을 맺게 된다. 하지만 이 당시 프랑스가 건설하고 있던 수많은 클라임들이 오렌지의 기병에 의해 점령됨으로써 오렌지의 역사를 바꾸게 된다.
이 전쟁은 1877년까지 진행 되었고 3차 아프리카 전쟁 또는 아프리카 해방운동이라 불리게 된다.


이후 오렌지는 계속해서 모로코와 예멘을 합병하였고,네덜란드를 1880년 속국화해서 선진 해양기술을 습득하였으며,1881년에는 마침내 트랜스발을 병합하였다.
1881년 베레니깅 조약이 조인되었다. 이 조약으로 오렌지 자유국은 영국의 남아프리카식민지를 모두 흡수 하게 되었는데 이때 특파원으로 파견되어 있던 영국의 홉슨은 그때 보고 들은 것을 토대로 집필하여 이 조약의 본질이 광산소유자의 경제적인 이해관계에 있음을 밝혔다.

1882년 4차 아프리카 전쟁이 발발하였다. 역시 프랑스의 식민지전쟁 선포로 시작된 이 전쟁은 모로코와 트리폴리가 이미 주로 선언된상태에서 프랑스가 머뭇거리는 사이 다시 수많은 클레임들만 잃은채 1883년 프랑스는 오렌지와의 평화조약을 다시 체결하게 된다. 오렌지는 이때 또다시 일어난 수많은 반란들을 잠재우는데 성공했지만 이집트의 인구가 심각한 수준으로 줄어들게 되었다. 그리하여 오렌지는 자국의 주만을 집중 양성하기로 마음먹고 이민을 장려하여 고급옷수출의 선도 국가가 되었다.

그 이후 국제정세를 살펴보던 오렌지는 중요한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러시아,영국 두 강국이 모두 오랜전쟁으로 인해 지쳐 있다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오렌지공화국

마침내 제 5차 아프리카전쟁이라 불리는 아프리카 해방의 마지막을 알리는 전쟁이 시작되었고, 오렌지군의 수도 점령으로 러시아와 영국은 굴욕적인 협상을 맞게 되었다.

러시아는 오렌지의 관대한 평화제안 위신실추+통행권+배상금을 받아들였다.

영국은 우리의 관대한 제안 속국화+배상금을 받아들였다.

하지만 인도가 러시아 땅이 되어 러시아의 수익이 영국이랑 맞먹을 정도가 된 것은 오렌지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었다.
1889년 일본의 조선침략이 시작되었다. 아프리카 해방을 완수한 오렌지는 아시아의 첫 번째 목표로 조선을 지정했고, 수 많은 사단들이 조선을 위해 파병되었다.

1889년 조선해방전쟁이 시작되었다. 이 전쟁은 처음 부터 선전포고와 아무런 이해관계없는 파견으로 인해 난황을 겪었고 오렌지는 사단의 소멸을 맞보게 된다. 일본의 군사력은 놀라운 수준이라 리더와 군대모두 양과 질을 만족시켰고, 이는 직접적인 선전포고가 필요하다는 얘기 였다. 마침내 1891년 오렌지의 정식포고와 함께 영국군이 물밀듯이 일본을 점령해 갔고, 일본은 영국의 속국이 되었다. 하지만 조선이 일본과 그 전에 조약을 맺어버려 조선의 강원.영남지방은 일본의 영토가 되는 비극이 발생한다.

영국의 일본점령

첫댓글 영국이 상트페테르부르크 먹으면 종전이 될듯.... ㅡㅡ;; 근데 오렌지 어떻게 저렇게 키운겁니까,,,,
감사합니다. 민주제로 바꾸니 투쟁성이 이제 마이너스로 바껴서 10에서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오렌지는 더 이상 마이너가 아니군...
원래 아니었어.
그새 이런일이;;;
제국주의 시대에는 무조건 군주제~ 민주주의는 쓰레귀! 다들 굴복하면 안돼요!
민주주의가 더 좋은거 같던데... 아닌가??
뽀대가 안나잖아요. T_T
파시즘, 공산주의 정당 독재하에 프롤레타리안 독재 혹은 대통령 독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