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사진은 흐리군요.
시험은 사진에 나와 있는 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준비물 : 신분증 ( 필기구 필요없음.), 계산기 필요, 연습지(시험볼때 제공)
2.방법 : 아래와 같이 문제나오고 번호에 마우스를 누르면 옆에 답안 표기란에 자동으로 마킹이 됩니다.
3.진행 : 시험모두 보고 우측아래에 답안제출 누르면 다시 한번 물어봅니다. 제출하시겠습니까? 하고 그럼 제출하기 누르면
바로 화면에 합격불합격이 표시됩니다. 전 다행이 66.66으로 (대략 60개중 40개 맞음) 합격을 했습니다.
4.시간 : 답안표기란에 상단에 시간이 표시됩니다. 아마도 아래 그림은 예시라서 없는것 같네요. 시간이 표시되니 잘 안배해서 풀면됩니다.
5.요령 : 이제 기능장 시험은 모두. cbt로 변경되고, 올해 4회차 기사시험도 변경된다고 하더군요.
6.꿀팁 : 저는 무조건 1교시 잡습니다. 시험인원이 많은 관계로 하루에 보통 5회차, 6회차로 시험을 보는데 아마 기사는 시간이 길어서 3회차 정도로 판단됩니다.
그럼 1교시 9시에 잡는 것이 유리할 듯 합니다. 이게 합격율이 표시가 되면 너무 많은 인원이 합격을 하면 아마 다음이나 그 다음차에서 문제를 조금 어렵게 출제하는
경향이 있으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실력있다면 그 또한 의미가 없겠죠...
7.기타: 바로바로 진행되고, 끝나니 수월합니다. 조금 모니터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애매할 수 있는데 바로 적응이 됩니다. 저 또한 처음에 너무 어색했는데
보통 시험공부를 모니터(아이패드)로 보니 더 유리한것 같습니다. 이제 종이로된 시험지는 더 이상 배부하지 않고, 문제 정정이 생길경우 기억을 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장점과 단점이 있는데 장점은 신속성과 게임과 같다고 해야하나...아슬아슬...단점은 시험지를 가져오지 못하고, 현장에서 풀어야 하니
내가 맞았는지 틀렸는지 알 수가 없고, 합격,불합격 점수만 확인이 되니 ...조금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수차례 시험을 봐야 하니 어느 차에 시험에 나에게 유리한지는 복불복입니다. 전 차라리 아침일찍 응시합니다.
참고하시라 남겨드립니다.
첫댓글 햐~~ 이번 기능장 거의 포기상태였는데 급작스러운 우울증과 의욕상실, 시험보기전날 강원도 평창에 일하러가고 잠 4시간 자고 그냥 시험이라도 보고와야지 하고 아침에 두어시간 보았는데 시험은 운이라고 평소에 전기공부 해둔것이 도움이 되어 합격임당~~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