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 살리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서울신대에서 10월 5일 ‘입이 트이는 530영어’ 강의 |
영어교육 전문가인 김드보라 대표(시드니 소재 530 English)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실용영어학과 특임교수로 임명됐다.
영어교육 전문가인 김드보라 대표(시드니 소재 530 English)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실용영어학과 특임교수로 임명됐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지난 9월 16일 동대학교 대강당에서 실용영어학과 2023학년도 2학기 특임교수 임명식을 가졌다.
김드보라 교수는 호주 시드니대학교에서 학사학위 취득, 동 대학 석박사 통합과정을 수료하고 국제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영어교육 전문가다. 특히 교회학교살리기 프로젝트로 ‘530 영어’(5분 만에 30개 단어를 암기하는 영어)를 개발한 바 있다. 앞으로 영어 강의 및 교수법을 강의할 예정이며, 대학 간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맺어 실용영어학과 학생들의 영어 연수 등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드보라 교수는 “실용영어학과의 대내외적 위상과 국제적 상호교류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호주에서 공부하고 연구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쉽게 영어를 배우고 학습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겠다”면서 “실용영어학과의 대내외적 위상과 국제적 상호교류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530영어’는 5분 만에 30개 영단어를 암기하는 기적의 암기법이다. 지난 20년간 쌓은 경험과 임상실험을 바탕으로 하여 영어 성경 본문에서 추출한 영단어를 기적의 암기법으로 암기 후 성경 속으로 들어가 학습자가 직접 영어 대본을 만들어 영어 성경 뮤지컬로 이어지는 특허 받은 독특한 교수법이다.
남녀노소 영어 왕초보도 재미있게 배우며 영어 교사가 아니어도 손쉽게 가르칠 수 있어 교회학교를 살리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와 해외 특허출원을 받은 ‘530 영어 교수법’의 경우 외국어 언어습득을 보다 재미있게 효과적으로 습득하게 하는데 1차적 목적이 있으며 530 영어 교수법 전수를 통한 전문언어교사 양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성인코스와 학생코스가 있으며, 2-8주 영어연수부터 영어학교, 워홀러 코스 시도니 영어교실까지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수시로 열리는 호주 영어캠프를 통해 원어민 선생님과 영어를 배우고 미션 관광 견학을 통해 보다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하여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오는 10월 5일 오후 7시 서울신학대학교 100주년기념관 6층 강의실에서는 교회학교 살리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530영어 맛보기 강의’도 열린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영어 왕초보 탈출을 원하는 사람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김드보라 교수는 강의에서 특허받은 530영어 교수법과 한우리 파워 학습법을 소개하고, 기적의 영단어 암기법을 참석자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530 영어 학생과 교사의 교육사례 간증도 마련된다.
김 교수는 “침체된 한국교회를 살리는 길은 주일학교가 부흥하고 젊은 세대들이 일어나야 한다”면서 “교회학교 살리기 프로젝트로 영어교육 선교사 양성, 530영어 시드니 연수 등의 실천적 방법을 전수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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