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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갑상선암 - 수술을 꼭 해야하나요? ; 항진증 - 약물복용 부작용은 없나요?
★질문쓰는 곳:
지난 10월 1일 갑상선 전절제 수술을 받았습니다.
임파선에 약간의 전이가 확인되어서 11월 말일경에 동위원소 받을 예정이구요.
수술후에 손발 저림 증세가 있어서 칼슘약 처방 받았구요.
처방후에 손발 저림 증세는 많이 나아진 상태입니다.
그런데 어제 혈액검사 결과 부갑상선 호르몬이 비정상적으로 높다는것을 확인했는데요.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는데...수치가 527인가 그렇더라구요)
수술후에 부갑상선 호르몬이 증가되는 경우가 있는지요?
인터넷 검색 상으로는 오히려 기능저하증이 올 수가 있다는데 저는 그 반대라서요..
한 달 후에 다시 혈액 검사 해보자고 하셔서 그냥 다시 오긴 했는데..
괜시레 걱정이 되네요...
그나저나 지금 먹고 있는 칼슘약은 그냥 복용해도 될까요?
부갑상선 호르몬하고 칼슘하고도 관계 있는거 아닌가요...
의사샘이 별 말씀을 안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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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부갑상선은 칼슘을 조절해주지요..수술 후에 몸의 내분비 계톹의 혼조로 일시적으로 부갑상선의 활동이 증가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한달 후에 검사해보시면 치료 방향이 잡힐 것입니다... 힘내요.
부갑상선이 제대로 일을 안하면 손발이 저림증상이오지요 입주변도그렇고요
부갑상선기능항진증 혈중의 칼슘 이온 농도가 높은데도 불구하고 과다한 양의 PTH를 분비하는 부갑상선기능항진증은 대부분 양성종양인 선종(腺腫)이 그 원인이다. 폐경기의 여성에서 뚜렷한 증상이 없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때로는 식욕부진·구역질·구토 등을 수반하기도 한다. 급성부갑상선기능항진증은 만성신장질환, 뼈의 통증, 인사불성 등을 일으키기도 한다.
부갑상선기능저하증 부갑상선기능저하증은 부갑상선의 외과적 제거나 부갑상선 기능의 심한 저하로 혈중 칼슘 이온의 농도가 감소되어 일어난다. 신경근의 흥분성이 증가되어 손목과 발목의 근육경련을 일으키며, 혈장 내 인산염 농도가 증가하고 인산염의 뼈흡수가 감소됨으로써 뼈의 밀도가 저하된다.
김진숙님 사랑의 고수님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