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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02.13.화."바리사이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라.”(마르 8, 15)<br><br>생명의 빵은<br>생명의 길을<br>가리킵니다.<br><br>생명의 길은<br>말씀의 길이며<br>빵이 되는<br>빵의 길입니다.<br><br>말씀을 <br>듣지 않는<br>바르사이들의<br>교만과 <br><br>헤로데의 <br>부정할 수 없는<br>삶의 이중성을<br>깨뜨리시는<br>주님의 <br>말씀입니다.<br><br>교만과 <br>어리석음을<br>버리게하시는<br>생명의 빵입니다.<br><br>생명의 빵과<br>욕망의 누룩은<br>같이 걸어갈 수 <br>없는 다른<br>길입니다.<br><br>기쁨이 <br>있어야 할<br>누룩에 <br>기쁨이<br>없습니다.<br><br>생명의 빵이<br>우리에게 와도<br>알아보지 못하는 <br>우리들 삶입니다.<br><br>시시때때로<br>바리사이들의<br>누룩과<br>헤로데의 누룩에<br>빠져드는<br>어리석은<br>우리입니다.<br><br>생명의 말씀과<br>생명의 빵이<br>들어설 자리가<br>우리에게는<br>없습니다.<br><br>세상에 <br>하나밖에 없는<br>생명의 빵이<br>우리와 함께<br>계심에도<br>믿지 못하는 <br>우리들입니다.<br><br>예수님께서는<br>생명의 빵으로<br>생명을<br>가르치십니다.<br><br>생명의 빵은<br>생명에<br>충실합니다.<br><br>새로운 시작은<br>욕망의 누룩을<br>경계하고<br>조심하는 것입니다.<br><br>사랑이 빠져있는<br>자리에 <br>생명의 빵이<br>오십니다.<br><br>생명의 빵이 <br>인도하는 길을<br>따라갑니다.<br><br>생명의 빵 안에<br>예수님의 <br>모든 삶이 <br>있음을 믿습니다.<br><br>참된 삶은<br>언제나<br>빛으로<br>나아갑니다.<br><br>생명의 빵이 <br>우리 삶을 밝히는<br>참된 빛입니다.<br><br>(한상우 바오로 신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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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한상우 신부 강론
02.13.화."바리사이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라.”(마르 8, 15)
사슴^^
추천 2
조회 302
24.02.13 08:5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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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감사합니다.
신부님 감사 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 감사합니다 ♡
아멘 신부님 사슴 님 고맙습니다.
생명의 말씀과
생명의 빵이
들어설 자리가
우리에게는
없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