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생과 3년생 감귤나무 키까지 자란 잡초를 베었읍니다. 바닥에서 기고 있는 참취를 베지 않기위해 무단히도 신경썼지만 무딘 농부의 칼날에 애꿎은 참취가 쓰러졌지요. 참취는 개체가 잘 늘지 않아요. 눈에 띄이는 우슬, 방아잎은 살려놓았지요.
우슬
방아
첫댓글 그렇군요~ 작년에 분양 받았던 참취의 모습이 별로 보이지 않아서파드득 나물 기세에 사라졌나 하고노심 초사 했었는데요,파드득을 베어내고 보니 3~4개가 방긋 웃고 있는 듯 하여반가웠습니다.이제 부터 참취가 꿋꿋이 자리 잡으리라 기대해 봅니다~
밀양에서도 감나무 살구나무밑에 많은 참취를 정식해 놓았지만 정작 살아남은 참취는 몇포기 남지 않았네요
첫댓글 그렇군요~ 작년에 분양 받았던 참취의 모습이 별로 보이지 않아서
파드득 나물 기세에 사라졌나 하고
노심 초사 했었는데요,
파드득을 베어내고 보니 3~4개가 방긋 웃고 있는 듯 하여
반가웠습니다.
이제 부터 참취가 꿋꿋이 자리 잡으리라 기대해 봅니다~
밀양에서도 감나무 살구나무밑에 많은 참취를 정식해 놓았지만 정작 살아남은 참취는 몇포기 남지 않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