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우리는 살인에 찬성한다고 아무도 말한 적 없다. 그러나 살인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찬성한 자들은 모두 참수해야 한다."
홍준표 영감탱이는 "우리는 계엄에 찬성한다고 아무도 말한 적이 없다"면서 "부적절한 계엄이었지만 그걸로 탄핵하지 말고 질서 있는 퇴진을 요구하자고 했을 뿐이고, 그게 당론이었다. 그런데 그 당론을 짓밟고 탄핵에 찬성해 민주당에 부역한 者(놈 자, '자'라는 음보다는 '놈'이라는 훈을 강조한 뉘앙스)들의 그 어떤 변명도 용인해선 안된다" 고 주장했습니다.
비유적으로 말하자면 "우리는 살인에 찬성한다고 아무도 말한 적이 없다. 부적절한 살인이었지만 우리는 그 살인자가 조용하게 있기를 바랬을 뿐이고, 그것이 당론이었다. 그런데 그 살인자를 처벌하자고 찬성한 놈들은 모두들 살인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민주당에 부역한 놈들이고 그 놈들을 용인해선 안 된다."라는 것과 같은 겁니다.
그리고 이 말을 확대 적용하면 "우리는 살인에 찬성한다고 아무도 말한 적이 없다. 부적절한 살인이었지만 우리는 그 살인자가 조용하게 있기를 바랬을 뿐이고, 그것이 당론이었다. 그런데 그 살인자를 처벌하자고 찬성한 놈들은 모두들 살인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민중(국민)들에게 부역한 놈들이고 그 놈들을 용인해선 안 된다."라는 것과 같은 말인 겁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921099
홍준표 "우리는 계엄에 찬성한다고 아무도 말한 적 없다, 전쟁 중 이탈자 참수 원칙"
매일신문 : 황희진기자 : 입력2024.12.16. 오후 10:14 수정2024.12.16. 오후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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