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span data-ke-size="size20"><br>1.<br>조태성 목사님께서는 언제나 '순수한 목적으로 성삼위일체 하나님을 찾으라'고 강조하십니다. 처음에는 이 말씀의 의미를 잘 몰랐는데요.<br><br>특별히 설교 준비할 때나,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 할 때, 순수하게 하나님께 나가는 것이 아니라, 어떤 목적과 유익을 위해 하나님께 나가는 제 모습을 보면서 알게 됐어요.<br><br>2.<br>제가 성삼위일체 하나님을 순수하게 찾지 않는다는 것을요. 그러면서요. 말씀을 읽고 묵상할 때, 기도드릴 때, 예배드릴 때 어떤 마음인지, 유익만을 구하고 있지는 않은지 자꾸 점검하게 됐습니다.<br><br>하나님 아버지, 성자 예수님, 성령님을 순수하게 너무나 사랑해서 사랑하며, 너무나 감사해서 감사드리며, 그제 함께 교제하고 싶은 마음으로 나가길 힘쓰고 있어요. 제 힘과 노력으론 되지 않기에,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순수하게 하나님을 사랑하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br><br>3.<br>오늘 묵상(요6:22-40)은 하나님의 일과 생명의 빵에 대한 내용인데요. 특별히 마음에 와 닿은 내용은 26절 말씀입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체험한 무리가 예수님을 찾아다닙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너희가 나를 찾는 까닭은ᆢ빵을 먹고 배가 불렀기 때문이다."라고 하십니다.<br><br>예수님은 오병이어의 표적을 통해 창조자로서의 정체성을 보여 주셨지만, 그들은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먹고 배부르고자 다시 예수님을 찾은 것뿐입니다. 그들이 바른 동기로 행동하도록 예수님은 썩을 양식을 위해 일하지 말고,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양식을 위해 일하라고 교훈하십니다.<br><br>4.<br>금요기도회를 끝나고 집에 가면서요. 정수형제님께서 이런 얘기를 하셨어요. "자주 연락도 하지 않다가 무언가를 부탁하면 기분이 안좋죠!' 정수형제님의 말씀에 큰 감동이 됐어요.<br><br>우리가 하나님께도 순수한 사랑으로 교제하지도 않고, 친밀한 관계도 아닌데요. 부탁과 요청만 하고 있을 때가 너무나 많은 것 같아 송구한 마음이 들었어요. <br><br>5.<br>오늘 말씀통해 <나는 먹고 배부르기 위해, 어떤 유익을 위해 예수님을 찾고 있는지 돌아보면서요. 어떤 동기와 목적으로 예수님을 찾아야 할지 묵상해봅니다. <br><br>하나님 아버지, 제 만족을 위한 것이 아니라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찾게 하소서! 영원한 양식을 얻는 유일한 길은 바로 예수님을 믿는 것임을 기억하며, 예수님만을 신뢰하게 하소서! ><br><br><br><br>26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나를 찾는 까닭은 표적을 보았기 때문이 아니라 빵을 먹고 배가 불렀기 때문이다.(요6:26, 우리말성경)</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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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샬롬 전도사님^^♧
복된 묵상 감사드립니다.
겸손히 성령님을 의지하시면서 주님을 사랑하시고, 그 사랑으로 섬김을 힘쓰시는 전도사님을 축복합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샬롬 목사님 ^^
공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성령님을 의지하면서요^^
예수님과 순수한 사랑을
힘쓸게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고요 ^^
쉼있는 저녁되셔요 목사님 ♡♡♡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귀한 말씀처럼 성령님과 순수한 교제가 아니라 제 필요만을 구하지는 않았나 돌아보게 됩니다.
매일 삶 속에 성려엄의 친밀한 교제자체를 추구하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평안한 저녁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
언제나 삶을 돌아보시며
균형있는 신앙과
순수한 믿음을 힘쓰시는 우리 전도사님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
오늘도 너무나 수고 많으셨고요 ^^
쉼있는 밤되셔요 전도사님 ♡♡♡
아멘♡
필요할 때만 찾거나 내 유익을 위해 하나님을 찾지 않고요.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여 가까이 나아가기를 소원합니다.♡♡♡
아멘아멘 ^^
샬롬 사모님 ^^
공감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려요 ^^
저도 순수한 동기와 목적을 언제나 주의할게요♡♡♡
평안한 밤되셔요 사모님 ♡♡♡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순수하게 사랑하고 동행하시고자 힘쓰시는 전도사님의 모습에 감동이 됩니다.
오늘 하루도 애쓰셨습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샬롬 정수형제님 ^^
공감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순수하게 성령님과 친밀한 은혜를 사모하시는 우리 정수형제님의 모습에 저도 큰 감동을 받고 있어요♡♡♡
오늘도 너무나 수고많으셨고요^^
평안한 밤되셔요 정수형제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