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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려고 사진관에 사진새로 찍으려고 예전에 갔떤 ㅈ사진관에 사진이 잘나와서 영등포에ㄱ ㄹ이라는 사진관을갔어요
거기 주인아저씨원래좀 불친절하긴합니다...근데 거기새로 이어받을 모양인지 직원여자애는 나이 30대초반으로 보이는여자애는
내가 들어가자마자, 아저씨한테 반명함판.. 뭐 회사 제출용이다 이런거 말하고선 지금 바로 선불로 결재 해달라해서
그여자애가 카운터 비슷한데 앉아있길레 카드는 그여자직원한테 내미니깐..
처다도 안보고 씹더라고요..
그걸본 주인아저씨 왈.. 나한테 카드 주세요 .. 해서 결재 했고 거울보고 준비하는데 전에는 아저씨가 찍어줬는데
이제 여직원이 찍어줄려고 오더라구요.. 난 그여자가 찍는게 아니라 사진실 안에 정리하려고 들어간줄알았어요
그아저씨가 준비됐으면 들어가서 찍으레요..
어..이제 여직원이 찍어주는가 싶어서 들어가서 찍으려고 앉았죠..
앉자마자 말도없이 셔터 누르려 하길레.. 잠시만요.. 찍을때 하나둘 셋이나.. 찍습니다.란 말좀 해주셔요..
--라고 말을했지요 그런데 그 직원..인상팍쓰더니....네.. 말할꺼에요 알아서 어련이 말해주조.."상당이 불친절하게
입다물란식으로 기분을 팍상하게 만들더라고요.. 나는 뭐 사진 관서 자쭈찍나요? 혹시나 말안해주고 셔터 누를까봐 물어봤죠..
물어본게 잘못인가요? 물어본사람 민망하게
그러더니 이제 찍을꺼에요. 하더니 여러번찍잖아요..
처음에만 말해주고 셔터를 내가 표정관리 안했는데 막찍더라구요..
내가 웃으면서 찍으니깐.. 그 여직원."혹시 백화점 에서 이력서 내실꺼에요? 백화점 말고는 웃고찍는사진 낼때없는거 알죠??
이러는겁니다. 나 참 기가 차서 ."백화점 아닌데요.. " 웃고찍는 사람없어요 왜 근데 웃어요?
또이러는겁니다. 완전 말투도 건방지고 지가 날가르치는 선생이라도 되는듯이..
그래서 전.."그럼 인상쓰고 찍을순 없잖아요.."라고 말했죠..
중간에 너무 열이 받는겁니다. 글거더니 셔터를 또 대려서 찍더니.. 찍고난후.. "어색하시네"이러더니
일부러 나 보란듯이 고개를 갸우뚱..
그리고선 사진 보여드릴깨요.. 하더니 모니터로 가져가서 보여주더니 ..이런식으로 나왔거든요?
보니깐 사진이 어색하게 나오긴 했습니다. 웃는게 .. 그래서 다시 찎을께요 .. 라고 말했쬬..
그직원..여기선 년이라고 호칭하겠습니다..
그 년이.. "근데 손님. 말투가 왜 그러세요?" 이러는겁니다..
저 너무 황당하여..네? 저 말이에요? ... 네.."뭔 코치를 해줘도 듣지도 않고..자기 맘데로네요?"
이러는겁니다. ((지가 내가 찍자 마자.. 왜웃냐고 백화점 ㅈ취직하진 내냐고... 그리고 찍을때 미리 말해달리니깐..
"말할려고 했어요 알아서 얘기 해줄려 했는데 어련이 알아서 말해주죠... 란식으로 말하는데 기분좋을사람이 어딨어요?))
그래서 저도 ..불친절하시네요.. 라고 말했죠.. 그러니깐.."제가 불친절 하다고요.. ?? 특이하시네.. 이러는거에요"
그 사진관 그 년 직원은 내가 손님이고 지가 직원인데 내가 지기분 맞춰주길 바라더라구요...
그러고
여러분.. 생각해보세요.. 혹시 비행기 타거나 은행가거나 마트갔을때.. 직원이 ..손님 말투 왜 그레요?라고 들어본적있으세요..?
그 옆에 있떤 주인아저씨는 가만이 있더라고요..죄송하단말 절대 안하고 걍 손님인 저랑 그여자가 말다툼하는걸
가만이 보고 있떠라고요..
그래서 내가 걍 환불해주세요.. 라고 말해서 환불받고.. 나왔죠..
그 년을 직원을 보고 가만있는 그 불친절한 사진관 아저씨도 기가 찹니다...
제가 사진관 나오면서 "그게 코치 한거야? 명령한거지?"라 혼자말하고 나왔어요..
너무기가차고 황당하네요... 아무리 직업에 귀천이 없다지만,, 백화점 취직하세요? 웃고찍는사진 낼때 없는거 알죠??
란말을 듣고 기분좋을사람이 어딧어요? 게다가 찍을때 미리 말해달라니깐.. 인상팍쓰고 불친절하게
"말해줄려고 했어요. 어련이 알아서 말해주죠"
이런말하고 제가 손님인데 직원한테 친절해야 하나요?
정말 보건소나 동사무서.. 우체국.. 아님 법원같은곳 요런데는 정말 기도 안차게 불친절한데가 많은거 같에요
그리고 구멍가게같은 자그만한 요 사진관도..
정말 무섭게 손님한테 달겨들더라고요..불친절보다 ㅈ더 심하게 싸울듯이..지금도 기가 차네요..
그 사진관 망했으면 좋겠어요..
저 지금 극도록 화가나서요....
첫댓글 영등포 어디에요? 자도 영등포인데..정말 4가지 없는 사진관인듯
계림스튜디오 가지마세요..신한은행 옆에있어요..
정말 황당하시겠네요..............
네 화당이상이요 경방필가기전에 계림스튜디오요.. 원래좀 그아저씨도 불친절하긴했는데 그년정도까진 아니였는데...
다 뒤집어 놓고 나오시지 ...아꿉다...진정하세요 이제
손님이 또 들어왔어요.. 그래서 좀 쪽팔리더라고요..뒤집기에는..만약 내가 무서운얼굴을 한남자 손님이면 찍소리 못했겠죠..그년..
^^ 저 남자입니다. 저 민증사진 웃고 있습니다. 다들 제 민증 사진보고 증명사진 웃는 모습 처음 본다고 합니다. 저 이력서 낼때도 거의 모든 사진 웃는 사진 이었습니다. 안웃으면 제 인상이 쫌 삭막 하거든요...^^ 직원 참 어이가 없네요.. 걍 잊어버리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