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저도 참 술을 좋아하는 편이죠. 아니 술보단 술자리의 분위기를 좋아한다고 할까? 술은 안마시더라도 안주를 몇점씩 집어먹다보면 담날 얼굴이 아닌 보름달. 다이어트 맘 먹은 후로 술 한잔도 안마셨습니다. 물론 기회도 많았고 옆에서 유혹도 많았지만 다이어트 한다고 매일 선포해놓고 몸무게 그대로인 채 이번여름도
맞아들이긴 싫었기때문입니다. 저도 오늘 아침엔 늦잠자서 호밀빵 샌드위치를 먹었습니다. 배가 부릅니다. 후회하냐구요? 아뇨 절대 후회 안합니다. 이따가 더 운동을 하면 되는데 무슨 걱정입니까? 처음엔 저도 초조하고 후회하고 했지만 이번에는 '그래, 좀 먹으면 어때? 조금 운동 더하면 되지 뭐. 안빠질 살 어디있냐?'
이런 맘으로 다이어트를 하다보니 오늘 아침엔 몸무게가 또 줄었더라구요. 조금씩 조금씩 제 목표량에 도달하는것 같아 기쁩니다. 님도 너무 초조해마시구 안빠질살 없습니다. 급한 마음이 다이어트를 망칩니다. 여유를 가지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서 하루 하루 다이어트 하신다면 좋은 결과 있으실겁니다. 화이팅~!
첫댓글 저도 참 술을 좋아하는 편이죠. 아니 술보단 술자리의 분위기를 좋아한다고 할까? 술은 안마시더라도 안주를 몇점씩 집어먹다보면 담날 얼굴이 아닌 보름달. 다이어트 맘 먹은 후로 술 한잔도 안마셨습니다. 물론 기회도 많았고 옆에서 유혹도 많았지만 다이어트 한다고 매일 선포해놓고 몸무게 그대로인 채 이번여름도
맞아들이긴 싫었기때문입니다. 저도 오늘 아침엔 늦잠자서 호밀빵 샌드위치를 먹었습니다. 배가 부릅니다. 후회하냐구요? 아뇨 절대 후회 안합니다. 이따가 더 운동을 하면 되는데 무슨 걱정입니까? 처음엔 저도 초조하고 후회하고 했지만 이번에는 '그래, 좀 먹으면 어때? 조금 운동 더하면 되지 뭐. 안빠질 살 어디있냐?'
이런 맘으로 다이어트를 하다보니 오늘 아침엔 몸무게가 또 줄었더라구요. 조금씩 조금씩 제 목표량에 도달하는것 같아 기쁩니다. 님도 너무 초조해마시구 안빠질살 없습니다. 급한 마음이 다이어트를 망칩니다. 여유를 가지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서 하루 하루 다이어트 하신다면 좋은 결과 있으실겁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조금 기운이 나네요...휴....오늘부터 저희집 옥상에서 다시 운동 하려구여./...그런데 뛰는게 나을까요? 아님 줄넘기가 나을까요? 그런데 줄넘기는 없어서 사야할듯 ...그냥 뛰는게 낫겠죠? 1시간씩...
옥상은..시멘트라서안돼여.. 그냥흙바닥이나..폭신폭신한우레탄깔아놓은데서하세여..제가씨멘트위에서하다가..지금발목시큰..
아....힘드네요....그냥 식사조절만 할까요? 그리고 틈틈히 스트레칭만으로 살이 빠질까요? 매일 밥 세끼 먹고 대신 적은 양으로....밥만 먹으면 살이 빠질까요? 힘들지만 간식 일체 안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