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 알림
강동지부장
이성민입니다.
1. 지난달 서명받은 건은, 돌출사건으로
종결하였고,
주유소화장실 개방건은 진행 중입니다.
서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 조합원님들의
의견과 원성을
담아서 이사장님께 건의했습니다.
https://m.cafe.daum.net/011-726-6126/2muY/350
고견주시고,
관철되도록
힘을 모읍시다.
3. 1억6천여만원을 들여서 총회를 하는데요.
과반수 이상 투표와 투표자
과반수 찬성으로 가결되고,
명예직과 1인1표제가
삭제됨으로써,
대의원님들께
회의수당 외
월정액이 지급되고
다투표제로 바뀔 가능성이
생깁니다.
●대의원회는
총회를 갈음하고,
대의원은 조합원의 표결권을 위임받아 선출되므로,
대의원이
결정하면 조합원님께서
결정하는 것이
되므로
누구도 책임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중차대한 대의원을 복지법인 대표와 민원실장에
임명하고,
보궐선거를 치르지 않아
75명 정도가
회의를 하는데요.
총회 위임권 침해입니다.
여기에서 이사와 교통회관 대의원 등
겸직자를 빼면,
5만여명의
표결권을 대리하여
총회에 갈음하기에는
오히려 턱없이 부족합니다.
조합원들의
의견과는 멀어지는
이유이지요.
●겸직을 금지하고 회의수당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구조조정하여 복지회를
살리는 것이
진정한 개혁이고, 콜센타 운영권 확보입니다.
존경하는 조합원님 !
■고백합니다.
지부장직 크게
양심팔지 않고서도 운전하는
것보다 여러모로 좋은
자리입니다.
지부장직을
유지하려고
눈치 많이 봤습니다.
그런데 기득권 세력의
전략에 빠질 수 있는 중차대한
상황이어서
35년 외길 업권투쟁이 헛되지
않도록 이 한몸 바칠 각오로 호소드립니다.
●건의서를
읽으시고
동료들과 공유해주시길
삼가 바랍니다.
강동지부장
이성민 올림
010
3726-6126
투표란게 각자의 이해관계 또는
지향하는 바 ㆍ 신념 따위등에
따라 부화뇌동 하지 않고 각자 소신에 따라
투표 하는게 정석이긴 하지만
많은 투표가 그처럼 이상적인 방향으로
치루어 지는 경우도 많지 않고
결과 또한 항상 정의(正義)롭지 않게
생각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알림글의 내용대로라면
비약하자면 과거 박정희ㆍ전두환 시절의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선거로 대통령 뽑는 선거
비스끄리무리 한 듯.
조합원 뜻과는 다르게
체육관에 모여서 대의원들이
지도자를 뽑는 선거 까지는 아닐지라도
일부 대의원이 조합원 개개인을 대신해서
주요사항을 의결할 가능성이 있다고라~~~
아닐수도 있지만 의심할 개연성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선거 한번에 많은것이 바뀌어 버릴 수 있으니
심사 숙고들 하셔야죠.
곧 시행될 선거에 참석하여
贊 ㆍ反의 의사를 투표로 하시던지
아님 불참석으로 의결 정족수 미달을 꾀하시던지
각자의 자유겠지만 이번 선거가
무엇이 문제인지는 한번쯤 되뇌이어 볼
필요는 있겠네요.
부디들 현명한 한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