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를 1순위로 대기타고있었는데. 팅겨서 순번밀린이후로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죠.
순덱 40인데 템맞출 돈이 없어서 명중이 프리없음 86..아주 치명적이였거든요.
프리블레스 받아야 리프레에서 좀 놀수있을까 만한..
그래서 혼자 리프레 사냥도 못하고, 돈없는데 로어는 덜찍어서 하입도 못뛰고.
그래서 하입가능한 로어렙 28을 만들기위해..전 그간에 노력을 좀 했습니다.ㅜ.ㅜ
이렇게...뻥알바도 좀 해보고..

아는 사람한테 쩔도 받아보고...

ㅜ.ㅜ 힘들게 빨코까지가서 솔플도해보다가(이건 그나마 명중알약먹음 미쓰는 안나더라구요.)
경치 올라가는거보고 급좌절하고..

ㅜ.ㅜ여기는 고마운 제 프리친구입니다. 렙 40때 카니발때부터 함께해온..
성격이 아주 쉬크(???ㅋㅋㅋ)해서 친한사람아니면 사냥을 안하려합니다..
그래서 덕분에 저랑 렙차도 별로안나는데 경치 신경안쓰고 저랑 검켄을 뛰어준
아주 착한 친구에요..ㅜ.ㅜ흑흑 친구야 고맙다 증말루

프리친구가 레와보고싶대서 같이왔지만..속수무책..
결국 3년전부터 친구였던 썬콜법사분이 ㅜ.ㅜ 요넘들을 해치워주셨죠...
눈물겹게 걍 로어질만 쪼끔씩...명중딸려서..결국 메이플 스피어로..

여기서부턴 오늘이야기네요.
결국 자투는 다음주에야 먹을거같다는 얘기를 들은후
좌절상태에 빠진 저는 걍 자투를 사버렸어요..-_-; 걍 돈으로 해결할걸
많은 생각이 교차하더군여..아 내가 돈 이삼마넌 없어서 이개고생을 했단말인가..
이제 명중도 당분간 해결이고 하입을 위해서...
ㅋㅋㅋ이건 자투 못씌워줘서 미안하대며 쩔해줫어요..오늘 3시간.
잘오르진 않앗지만..ㅜ.ㅜ.ㅜ..ㅜㅜ.ㅜ

그후 저에게 하나밖에 없는 ㅠ.ㅠ 프리친구랑
검켄이 너무 안올라서..다급한 맘에 고순돌까지 써가며 지팬텀들을 잡았고..
(아 친구야 고맙다..증말)

결국 오늘 새벽 2시에 97찍고 로어렙 28완성하여 하입가보니
드디어 양도 때려잡히네요.
ㅜ.ㅜ 이때 저의 대화를 보세요..꿈은 아니겟지 ㅋㅋㅋㅋ
이제...귀한 로어용기사의 혜택을 저도 누릴수잇다는...ㅜ.ㅜ
그동안 검켄 1:1하자고 프리님들 졸라도 맨날 거절당했었는데..흑흑(전장 하입아님 안뛴다구여..ㅜ.ㅜ 나뻐잉 ㅋㅋ)
저의 업을 도와준 친구에게 정말 감사 또 감사..

새벽 3시경..잠이안와 하입조금 하고..

새벽 3시 반경에 전장와서 좀했네요..
아근데 전장 오늘 잠깐 3층격수로 해보니
잘오르더군여..쩝쩝

암튼 지금은 기분이 매우좋네여 ^^;;;;
으..오늘 11시에 남자친구 졸업식 가는데
저 안자고 이시간까지 뭐하는지 모르겠네요ㅎㅎ 오늘 졸업식 과연 갈수나 있을지..쩝쩝
요새 주변에 행복한 소식들이 많이 들려요..
올초 부터 결혼식소식들....ㅡ.ㅡ; 졸업식 입학식 개학식
뭐 다 좋은거죠..ㅋㅋ축의금내는건 아직 부담스럽지만
ㅡ.ㅡ;;;;;;;
요새 집에서 암껏도 안하는 저입니다..
이제 슬슬 자격증공부도하고..해야졍..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
암튼 모두 즐메하세여~
(아 글고 사람기분짜증나게하는 댓글은 좀 사절임다
예전에 어쩌쿠 저쩌쿠 뭐 햇네 안했네 제발 사절좀ㅡㅡ..)
첫댓글 축하드려여~~
ㄷㄷ
축 하 드 려 요.*^^*(남자친구랑 결혼~ㄱㄱ)퍽퍽 악...
하앍 여친이랑 얼마전 깨진 한사람임. 정신은 먼곳에~ ㅇㅁㄴ러ㅣㅏㅊ줌ㅌ어ㅏㅣ풑차풎대ㅑ륨ㄴㅇ ㅣㅏㅍㄴㅁ 남친분과 잘되셔요~
내가 돈 이삼마넌 없어서 이개고생을 했단말인가< 조금 섬뜩하네요 ㅎㅎ
하오늘 하입에서 뵛는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