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여기에 계신 모든 NBA 매니아 분들 너무 반갑습니다.
전 NBA 매니아라고 말하기에 턱없이 부족할 정도로
아는게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왜 가입했냐 물어보면,
자신있게 NBA 를 좋아해서라고 말 할수 있습니다 ^^
제목부터 참 거창한듯 싶은데 ㅡㅡ;;
벼;별것아니구...; 가입을 했다면 가입인사를 올리고,
알리는것이 당연하다싶어 이렇게 글 올려볼까합니다.
가입한지는 한 보름이 되었지만, 제가 워낙 글을 신중치못하게
쓰는터라 망설였는데요, 열심히 해보려 합니다.
여기 계신 분들 대부분 NBA 라면 줄줄 꽤고 계신분들같은데,
그리고 나이도 저보다 대부분 많으신거같네요.
고등학생이 공부나 할 것이지 ㅡㅡ;;
뒤늦게 NBA에 빠져버려서 이렇게 헤어나지 못하고있네여 ㅡㅡ;;
NBA를 처음 접한건 제 기억으로 오닐이 LA 로 막 갔을때,
그때인거같네요.
인상깊게 봤던 그림이있어서 지금도 잊지 않고 있네요.
샤크의 번호 32가 34로 변하는 대충 그런 그림인데,
그때 처음 샤크의 저지 넘버가 34번인걸 알았고 ^^
조던다음으로 알아버린 선수였던거같죠 ^^;
정말 제대로 관심을 갖고 NBA를 좋아하게 된건,
아무래도 작년 겨울같네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이렇게 많이 알려고 했는데...
그리고 거기에서 조금씩 조금씩 NBA의 매력을 느껴가는중입니다.
2000~01 시즌이 저에게 NBA를 알게 해준 시즌이였다면,
2001~02 시즌은 저에게 NBA를 즐기게 해줄 시즌이 꼭...^^
많이 모르고 부족한데, 태클도 좋으니 따끔한 충고 많이 바라겠습니다.
지금 제가 처한 상황이 워낙 안 좋아서,
활동을 뜸하게 할 지도 모르지만, 잊지않고 자주 오도록...^^
제가 생각해도 NBA를 정말 관심있어하고, 좋아한다고 느낄수있는
정도가 됐음좋겠네요.
저는 아이버슨 코비 카터의 시대에 살고있고,
그들을 영웅으로 생각해야겠죠.
러셀과 체임블린 매직과 버드의 시대에 살지않았지만,
이렇게 개성있는 선수들이 많은 시절에 NBA를 본다는것도 좋습니다.
적어도 이 시대에는 최고 아닙니까 그 선수들이...^^
여기와서 많은걸 배워갔음 좋겠네요 ^^
헷... 중독까지는 싫은데 ^^;
하핫... 졸린눈 억지로 비벼가며 글 쓰는데,
피곤하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내일 시험은 어쩌지 ㅡ.ㅡ ) ( 걱정이다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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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s up??
공. 식. 데. 뷔. ( 참 이름은 거창하네요 ㅡㅡ;; )
반쪽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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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01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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