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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토니 스콧' 영화와의 추억
이레이져 헤드 추천 0 조회 1,393 12.10.02 23:1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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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02 23:51

    첫댓글 메들리 스토우?참 아름다운 배우죠ㅎㅎ전 탑건으로 추억의영화가 되었고 맨온파이어보고 정말 충격받았습니다

  • 12.10.04 20:21

    메들린 스토우이지요. 라스트 모히칸에서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연인역으로도 나왔었고.
    리벤지에서의 메들린 스토우의 모습은 정말 아직까지도 충격적인 아름다움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12.10.03 00:10

    데쟈뷰는 재미있게 봤네요. 감독이 누군지 신경안쓰고 봤는데 이 감독님이군요.

  • 12.10.03 00:40

    저도 데자뷰 재밌게 봤었는데.. 참 안타깝네요 ㅠ

  • 12.10.03 00:20

    트루로맨스는 극장에서 개봉 했었군요. 몰랐네요. 아퀘트의 퍽큐가 무척이나 인상적이었고, 올드만의 마약 취해서 중얼중얼, 트루로맨스도 참 재밌게 봤었는데요. 90년대에 정말 미친듯이 영화 봤네요. 비디오 점원 타란티노에 필받은 애들이 비디오쿠스 신드룸에 빠져 들고, 어찌보면 90년대는 문화혁명이 시작된 시기였다는 생각입니다
    영화 좋아하시나 보네요. 이레이저 헤드 그 영화 본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90년대 영화붐이 일면서 저도 블루벨벳, 광란의 사랑 이런 컬쳐 영화에 빠져 살았었는데요. 뭔가에 미친듯이 빠져 살던 그때가 문듯 그립군요.

  • 12.10.03 04:11

    토니 스콧 영화 좋아하는거 몇개 있습니다. 항상 형과 비교당하던 비운(?)의 감독이었지만 그래도 꾸준히 좋은 영화 쭉 찍어주셧죠. 이제는 저 위에서 자신만의 멋진 영화 계속 찍겠죠..

  • 12.10.03 04:23

    토니 스콧 하면... 역시 덴젤 워싱턴의 'Man on Fire'를 빼놓을 수 없겠죠.

  • 12.10.03 09:12

    고1때 봤던 폭풍의 질주. 나스카를 배경으로 저에게는 참 신선한 영상충격이었죠. 어린마음에 정말 멋진영화였습니다. 그 이후로 토니스콧의 팬이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 12.10.03 09:20

    토니옹팬으로서 일단 눈물좀 닦고..트루로맨스의 탄생과정은 마지막보이스카웃의 영향이 컷습니다..트루로맨스이전까지 토니스콧은 흥행은 보장하는 감독이었지만 평론에선 지금의 마이클베이처럼 땟깔만 좋은 상업영화란 꼬리표를 항상 달고다녔고 형과 자주 비교당하는등..반전의 계기가 필요했고 거기에 착수한 작품이 트루로맨스죠..이후 토니는 크림슨타이드를 시작으로 흥행,평론 두마리토끼를 다잡는 액션스릴러의 거장으로 올라서게되지요..
    개인적으론 데자뷰까진 크게 흠잡을게 없는 커리어를 보냈고 펠햄123,언스토퍼블은 오히려 좀 다시 평가받아야할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 12.10.04 11:46

    리벤지는 그 베드신이 너무 기억에 남네요.. 어릴때 봐서 그런가.. 마지막 보이스카웃의 배경은 아마도 샌프란시스코로 기억합니다.. 감독은 잘 몰랐는데 재밌게 본 영화들이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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