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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 컵대회 | (단위: 명) | ||||||||||||
H A | 서울 | 광주 | 대구 | 대전 | 부산 | 부천 | 성남 | 수원 | 울산 | 인천 | 전남 | 전북 | 포항 | 합계 |
서울 | 24863 | 27354 | 26831 | 30143 | 41163 | 41437 | 31965 | |||||||
광주 | 21307 | 8827 | 3584 | 8973 | 31526 | 8537 | 13792 | |||||||
대구 | 6434 | 15864 | 42562 | 6234 | 31526 | 5326 | 17991 | |||||||
대전 | 9057 | 14475 | 18256 | 11273 | 8247 | 15125 | 12739 | |||||||
부산 | 29478 | 1420 | 891 | 1347 | 1428 | 2026 | 6098.3 | |||||||
부천 | 2615 | 8842 | 864 | 1521 | 1029 | 2166 | 2902 | 3323.2 | ||||||
성남 | 9824 | 3842 | 9752 | 3420 | 4892 | 5288.3 | ||||||||
수원 | 19837 | 19264 | 22147 | 12137 | 25307 | 22013 | 20118 | |||||||
울산 | 18632 | 9254 | 9254 | 18587 | 22586 | 11522 | 14973 | |||||||
인천 | 23527 | 10350 | 5155 | 7045 | 2894 | 5105 | 9012.7 | |||||||
전남 | 20215 | 3609 | 3948 | 3108 | 5033 | 5072 | 6830.8 | |||||||
전북 | 32100 | 10089 | 2910 | 4565 | 4036 | 14403 | 11351 | |||||||
포항 | 12520 | 14523 | 15867 | 12596 | 6823 | 10897 | 12204 | |||||||
합계 | 22742 | 11731 | 10493 | 9935.3 | 4368.8 | 16926 | 7893.2 | 20582 | 11059 | 9509.3 | 17970 | 9130 | 13346 | |
2005 | 정규리그 | (단위: 명) | ||||||||||||
H A | 서울 | 광주 | 대구 | 대전 | 부산 | 부천 | 성남 | 수원 | 울산 | 인천 | 전남 | 전북 | 포항 | 합계 |
서울 | 17523 | 13557 | 17247 | 23882 | 10133 | 28322 | 19385 | 30111 | 24156 | 17118 | 48375 | 22710 | ||
광주 | 5237 | 2015 | 3247 | 4532 | 5235 | 2854 | 2981 | 3520 | 5236 | 25370 | 5236 | 9835 | 6274.8 | |
대구 | 2784 | 4376 | 2643 | 11538 | 10206 | 21055 | 20315 | 13426 | 38232 | 2572 | 2186 | 11758 | ||
대전 | 32075 | 11852 | 12037 | 10175 | 11721 | 9783 | 20732 | 14257 | 13723 | 13181 | 18351 | 17218 | 15425 | |
부산 | 33421 | 2455 | 11302 | 20774 | 2910 | 1547 | 2271 | 2041 | 1441 | 4938 | 1247 | 3049 | 7283 | |
부천 | 9868 | 2284 | 2044 | 2427 | 1233 | 5615 | 2814 | 1699 | 2106 | 4164 | 3714 | 3451.6 | ||
성남 | 9842 | 3424 | 520 | 2342 | 2323 | 6872 | 10007 | 5740 | 5768 | 5272 | 12321 | 5369.3 | ||
수원 | 33479 | 21317 | 22971 | 27392 | 18362 | 11237 | 10327 | 9983 | 9731 | 13475 | 21931 | 23714 | 18660 | |
울산 | 34542 | 7892 | 9564 | 8675 | 9651 | 10895 | 19567 | 10875 | 5861 | 12852 | 12785 | 9467 | 12719 | |
인천 | 31576 | 25736 | 25352 | 18772 | 14035 | 30513 | 13456 | 22534 | 28472 | 21365 | 33545 | 24123 | ||
전남 | 14073 | 1343 | 10059 | 4276 | 2734 | 3603 | 3008 | 5127 | 5085 | 7573 | 3480 | 2729 | 5257.5 | |
전북 | 11203 | 5109 | 3215 | 3108 | 2118 | 3908 | 10014 | 4115 | 6325 | 2615 | 6917 | 5331.5 | ||
포항 | 16019 | 8208 | 7189 | 6928 | 3217 | 12117 | 11508 | 10873 | 9237 | 7713 | 3217 | 3082 | 8275.7 | |
합계 | 19510 | 6205.5 | 8887.7 | 9521.5 | 6755.5 | 7839.3 | 9213.3 | 8925.6 | 8684.2 | 6541.3 | 13612 | 8877.8 | 10216 |
좌측열은 홈팀이고, 우측행은 원정팀입니다.
노란색은 원정팀과의 경기에서 관중이 가장 많았던 경기입니다.
빨간색은 박주영선수가 결장한 경기입니다. (컵대회에서는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위 두표를 바탕으로 분석해보면 FC서울과 타팀과의 관중동원력의 차이가 많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원정팀별 관중동원 수를 보더라도
리그에서의 경우는 제일 관중이 적게 몰린 원정팀의 3배,
그리고 적어도 다른팀보다 만명이상의 관중이 더 온다는 사실입니다.
다음 표는 박주영 선수가 플레이를 하는가 하지 않는가에 따른 관중 동원표입니다.
정규리그 | ||||||
박주영 | 출장경기 | 비출장 경기 | ||||
요일 | 홈 | 어웨이 | 홈 | 어웨이 | 상대팀 | 비고 |
5월 15일 | 34542명 | 울산 | 일요일 | |||
5월 18일 | 17523명 | 광주 | 수요일 | |||
5월 22일 | 14073명 | 전남 | 일요일 | |||
5월 29일 | 17247명 | 대전 | 일요일 | |||
6월 12일 | 19385명 | 수원 | 일요일 | |||
6월 15일 | 2784명 | 대구 | 수요일 | |||
6월 19일 | 10133명 | 부천 | 일요일 | |||
6월 25일 | 31576명 | 인천 | 토요일 | |||
6월 29일 | 17118명 | 전북 | 수요일 | |||
7월 3일 | 9842명 | 성남 | 일요일 | |||
7월 6일 | 33421명 | 부산 | 수요일 | |||
7월 10일 | 48275명 | 포항 | 일요일 | |||
8월 28일 | 30111명 | 울산 | 일요일 | |||
8월 31일 | 16039명 | 포항 | 수요일 | |||
9월 11일 | 28322명 | 성남 | 일요일 | |||
9월 25일 | 11203명 | 전북 | 일요일 | |||
10월 2일 | 24156명 | 인천 | 일요일 | |||
10월 16일 | 9868명 | 부천 | 일요일 | |||
10월 19일 | 13557명 | 대구 | 수요일 | |||
10월 23일 | 33479명 | 수원 | 일요일 | |||
10월 30일 | 23882명 | 부산 | 일요일 | |||
11월 6일 | 32075명 | 대전 | 일요일 | |||
25368명 | 21616명 | 15588명 | 17180명 |
사실 박주영 선수가 리그 초반 세계대회와 부상때문에 결장한 것을 빼고는
리그에선 많이 빠지지 않았기 때문에 결정적인 자료는 안됩니다만.. 참고는 가능합니다.
밑에 평균 동원한 관중 수를 보더라도 홈과 어웨이에서 관중 수가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쫌 과장하면 홈에서는 박주영 선수가 진짜 만명의 표를 좌우하는 셈입니다.
원정에서도 박선수가 뛰는 서울과 뛰지 않는 서울의 관중수도 차이가 사천정도 있구요.
이표가 요일에 따른 관중의 변화와 날씨에 따른 관중의 증감을 확실히 반영하지도 않고,
또 데이터가 올해 뿐이라 신빙성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게다가 급히 만드느라 오타나 잘못 표가 작성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분명히 박주영선수의 관중동원능력은 K리그 어느 선수 못지 않게 뛰어나며,
흥행을 좌우할만한 빅카드라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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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표팀 경기를 보다가, 리모컨 이리저리 돌리던 중 KBS1에서 방영한 [토요스포츠 쇼]를 봤는데,
1998년 K리그때 이동국, 고종수, 안정환이 큰 인기를 끌며 르네상스를 열었던, '98년 K리그 트로이카'시절을 보여주네요.
영상이 다 끝나고, 아나운서가 스타 선수가 좀 더 많이 발굴이 되야된다고하니, 한준희 해설위원이 "네~ 스타가 필요합니다" 라고 그럽니다.
스타가 있어야 팬들이 경기장을 찾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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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스타가 있으면 확실히 언론들이 따라다님
정확히 말하면 "스타가 계속계속 등장해야합니다"인것같습니다. 어차피 스타반열에 오른 선수들은 대부분 해외로 진출하기때문이죠. 곧 스타란 실력이기때문에
박주영만한 선수가 그 이후에 없긴 했죠.
확실하죠... 스포츠뉴스도 틀면 박주영얘기부터 먼저 하고... 근데 스타선수 발굴도 중요하지만, 홍보도 나름 중요한거 같네요... 그당시는 확실히 미디어 노출의 빈도가 상당히 많았는데... 지금같아서는 제2의 박주영이 나와도 주목이나 받을지... KBS같은 경우는 노골적으로 축구견제를 하고 있으니...
저도 이때 축구장 처음 가봤어요...얼마나 대단한 선수인가 한번 봐볼까하고
덕분에 K리그는 흥행에 성공했지만 박주영 본인은 본인의 뜻도 아니었는데 지나친 관심덕에 많이 힘들었던 시기죠..
내가 K리그 경기를 태어나서 가장 많이 본 시즌 2005년ㅋㅋ 이때는 서울경기뿐만 아니라 모든 팀 경기를 거의 빠지지않고 다 볼 정도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