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량제봉투사러 도착을 하는데 저멀리 공사차량이 있다.
무순차랑인가 하구 보니 조경공사하는 차량이 나무를차에 상차하구있다.
나는 바로 우측에있는 곳에서 사기때문에 그냥 우회전 해서 들어가려는데
공사를 돕던 인부들이 손짖을 하면서 나보구 직진을 하란다.
그래서 나는 정차후 창문을 열고 왜그러세요?하고 서서말했다
나:나는 여기 봉투사러왔는데요 했다.
인부:인부중 한사람이 그럼 들어가세요 한다.
미친놈:그런데 그때 미친놈 하나가 나타나 대뜸 이씨팔놈아 차빼 한다.
나:속으로 아니 저씨팔놈이 미쳤나~하면서 그냥처다봤다.
미친놈:야~이색기야 빨리 차빼란말이야 한다.
나:기분 나빠서 한마디한다. 이양반아 내가 여기에 차를대구 1분을 있었냐 2분을있었냐?
미친놈:야이개색끼야 차빼 왜말을 안들어 한다.
나:당신들이 내가 볼일보러 오는데 차를 세우니까 정차를 했구
나는 여기 봉투사러 왔다구 설명하려구 차를 세웠는데 왜 나보구 차빼라구 지랄이야 했다.
미친놈:너 오늘 죽을래 한다.
나: 참 별개자슥 다있네 하구 그냥 가려했다.
미친놈:야 이개색기야 너오늘 죽을래 씹색기야 하구 지랄이다.
나:너 오늘 죽을래..이런 개색기 가만이있으니까 쌍욕을 하구 지랄이네 이런 씨팔놈했다.
미친놈:너 이리나와 하면서 달려든다.
나:차에서 내리며 그래 이리와이 개색기야 했다.
미친놈:달려든다.
나:확 달려들어 모가지를 쥐구 뒤흔들어버렸다.
체중이100kg나가게 생겨서 그런가 힘들었다.ㅋㅋ
미친놈:나를 잡으려구 쑈를한다.
나:잡으려는 손목을 비틀어 꺽었다.아 힘들어..ㅋ
미친놈:주둥이는 살아서 계속 쌍욕을 하며 덤빈다.
나:마음 속으로 요걸 한번 자빠트릴까 했다.
미친놈:나한테 배를 디밀면서 덤빈다.
나:수도루 목을한데 처버렸더니 켁켁거린다.
미친놈:주먹을들고 덤빈다.
나:피하면서 바갔다리걸어서 냅다 뒤로 밀어버렸더니 큰등치가 뒤로 벌러덩 나가 떨어진다..ㅋㅋㅋ
미친놈:일어나서 또 사람 친다구 하면서 덤빈다.
나:다시 모가지를 잡아 뒤흔들다가 확 놨더니 비틀거린다.....아씨 힘들어 죽겠네...ㅋㅋㅋ
미친놈:계속 주둥이만 살아서 씹색기,개색기 쌍욕을하며 지랄이다.
나: 주먹을 쥐고 아구통을 향에 가다가 주먹을 펴면서 손바닦으로 귀싸대기를 한대 올렸다.ㅋㅋ
미친놈:계속 욕하구 덤비는데 다른 인부들이 말려서 그만둔다.
나:아이씨 아침부터 재수옴부터버렸네 하면서 그만둔다.ㅋㅋㅋ
승질대루 하려다가두 이제는 못하겠더라 여러가지 생각이 지나가는걸보니 이제는 늙었나부다.
봉투사가지구 나오는데 미친놈이 또 오면서 나보구 너이 씨팔놈아 이리와 한다.
에라이~~ 씨팔놈아 하구 차타구 걍 확~와버렸다...
열받은 김에 집에와서 10km졸라뛰었더니 기록두 잘나오네..ㅋㅋㅋ
이상은 오늘 아침에 있었던일을 걍 적어봤다.
첫댓글 ㅎㅎㅎ
ㅋㅋㅋ 걍 밞아버리면 시원하겠지만 이젠 참아야 되느니 고수님 고마 잘혔네요.
개값물뻔혓구먼~^^...ㅋ
상놈이 대감님을 몰라보고~~~! 얼마남지 않은올해 잘참아부렀다. 황당~ 그자체네~~?ㅎㅎ
완전 개그다. 졸라 때리고 달아나면 뺑소니지?ㅎㅎ 잘했쓰,대감.
영화 대본같네ㅋㅋ
사무실 스트레스 받고 개방 들러 터주 글보고 스트레스 한방에 보내부렀다 넘 재밌어ㅋ~~
넌 내일 안산거북이 앞으로 가야한다.욕 하는놈은 주둥이만 때리면돼~몇시에 그랬냐? 좋은 구경거리 놓쳤네~
ㅋㅋ 글게.
그놈 진짜 미친 놈이네 글마 사람 잘 못봤네
읽는 동안 내 속이 후련한 거는 왜일까
잘했으 거기까지
씨 이 입 쌔 아작을 내 버리지~~!!
지죤을 몰라보셨군 ㅎㅎㅎ
와우~ 지존께서 소싯적에 합기도를 하셨능가부다...
자알~했쓰! 패대기를 치고 왔으면 진단서 끊을겨~
조경하는넘들 좀 무식혀~ 나도 올해 한여름 내내 조경공사 식목인부였었지...
슈발눔의 쉑히들이 대감님을 열받게 했구먼?
야이 쓰레기 봉투같은 샹누무 쇄이! 내 두번다시 봉투사러 가나봐라.
영화의 한토막 시나리오 같당 ㅎㅎ밖에 하염없이 내리는 흰눈을 바라보며 지죤땜시
오늘 하루동안 마음속에 쌓인 모든 상념들을 이 글을 읽으며 훌~~~훌 털어 버릴수 있었다.
숫개 하고 둘이서 또 한번 실제로 리바이벌 해 보면 어떨까?ㅋㅋ(근데 숫개 가 그 미친눔 처럼 덩치 가 안나오겠당)
울 친구 동반자 는 그 덩치 되겠당. 잘해 부렀당 덕분에 내 속이 시원하당. 다음번 엔 한방에 아구통 을 날려 버려라
(그 다음은 나는 몰겠구.........) 영화 찍는 울 친구 어르니 하고 섭외 해서 영화 로 만들면 대박 이겠는걸....
터주한테 죤나 맞는수밖에없다~도망가도 얼마못가 잡힐꺼고~~터주보면 무조건 피해야겠다.
참어 참어야혀
참아야 하느니라 개 성질대로하면 쩐나간다 ㅋㅋㅋ
그런인간덜은 쓰레기봉투에 넣어 처리해야는데...잘 참았네
미친넘 사람 잘못만났네~~
터주야 미친개한테는 몽둥이가 최고다.
참 잘했다.
일부러 때리라고 배 내밀던데 ... 그러다 먼저 때리는 사람이 당하는것 아니여 ?
참고만 있기에는 그렇네...
그머같은놈 ^^^^*
긍게 왜 대감이 쓰레기봉투를 사러댕겨......
담부터는 머슴한테 시켜...ㅋㅋㅋ
대본 어른이한테 함 보내봐라~~~~~ㅎㅎ. 많이 참았구나~~~~지죤!
그 개색끼 라~~~~거기도 개띤가? 잘 참았어!!!!!!
어쨌든 참는 게 좋아.
*이 무서워서 피하는 게 아니잖아.
액땜했다생각해~ 다음부터이런비스무리한일이있으면 재빨리 그자리를 피하도록해라~
시원하기는 한디 ~~~
고수는 함부로 쓰는거아녀 ㅋㅋ
요즘 경기가 안좋으니까~~미친넘들 많더라~항상 조심해야쥐.. 우리야 멀쩡한 착한개띠들인디..예방접종 안한 미친견들이많으니~~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