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이익을 위해 남에게 고통을 주는 자들입니다 .
벌써부터 일부에선 시작 [ 지연운행 ] 이고
다음달 6일 부터 본격적으로 지하철 전체 파업이 실시되
출근하는 직장인들과 등교하는 학생들이 큰 고통을 겪을거라니 정말 화나고 열 받네요 .
자기들 어렵고 손해보고 힘든걸 보상받고 관철시키기위해
승객들 피해주는 전국장애인 연합 .. 승객들 피해 불편 보던 말던 파업일으키는 시내버스 운전기사들 ..
하나뿐인 생명이 왔다갔다 , 환자들 목숨이 위험한데
나몰라라 파업하는 의사들 .. 신이 정말 존재하신다면
천벌 각오해야 .. ㅠ
첫댓글
외람되지만, 개나리고개 님께서 놓치고 계십니다.
전장련 시위, 버스 노조 파업, 의료 대란의 주된 원인이,
어디에, 무엇 때문에 있다고 보시나요?
또,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기보다,
문제를 크게 만들고, 문제를 고이게 하고 있는 것은,
누구인가요?
그 점을 인식하는 것이, 먼저이고,
이들의 입장도, 들여다보셔야 합니다.
덧붙여,
위 본문 개나리고개 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오세훈 서울시, 서울 교통 공사 및 버스 사용자( 경영인 ), 굥석열 및 굥석열 정부, 국망의힘이,
그리고, 조.중.문.매경 등 특정 언론 사들이,
전장련, 지하철 및 버스 노조, 의사 전공의들을 찍어 누르기 위해 내세우는,
논리 중의 하나입니다.
[지하철] 상황,
철도 노조 이어, 서울 교통 공사 노조도, 총 파업 예고 .. 이유는?
전국 철도 노조 이어, 서울 지하철을 운행하는 서울 교통 공사 노조,
총 파업 예고하고, '준법 투쟁' 돌입
혼잡도가 가장 높은 2호선 기관사를,
서울시가, 2명에서 1명으로 줄이려는 등,
안전을 위협하는 구조 조정을 강행하려고 한다며,
인력 충원 등 요구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57838_36515.html
https://www.youtube.com/watch?v=2Mk6eyKXEk0
PLAY
보도 내용 중,
[리포트]
전국 철도 노조는,
인력 충원과 기본급 인상을 요구하며,
휴게 시간과 정차 시간을 규정대로 지키는 준법 투쟁을,
이틀 째 이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저녁 6시 반 기준,
470여 대의 수도권 전철이, 20분 이상 지연 운행했습니다.
KTX와 일반 열차는, 차질이 없었습니다.
철도 노조가, 모레 총 파업 일정을 알리는 기자 회견을 예고한 가운데,
서울 교통 공사 노조도, 총 파업을 선언했습니다.
서울 지하철 1호선부터 ~ 8호선까지를 맡는, 서울 교통 공사 제 1 노조는,
오늘 기자 회견을 갖고,
다음 달 6일을, 파업 돌입 시점으로 못 박았습니다.
서울시( 오세훈 )가,
'공공 기관 혁신'을 이유로, 구조 조정을 강행하고, 신규 채용을 막고 있다며,
특히, 혼잡도가 가장 높은 2호선의 운행 방식을,
'2명'에서, '기관사 1명'으로 바꾸려는 방침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김용 / 지하철 2호선 승무원]
"차장이 사라지면,
출입문 취급, 안내 방송, 사람 찾기, 성 추행, 교통 약자 보호, 냉.난방 조절 등,
각종 사고와 민원 처리를, 기관사 혼자 처리해야 합니다."
서울 지방 노동 위원회의 조정 중지 결정으로,
합법적인 쟁의권을 확보한 서울 교통 공사 노조는,
앞으로, 보름간을 대화 기한으로 정하고,
당장 내일부턴,
전국 철도 노조와 같은 방식의 '준법 투쟁'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김원영 / 서울 교통 공사 노조 정책실장]
"지하철 노동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고, 끝내 외면한다면,
노동 조합은, 합법적 쟁의권을 바탕으로, 쟁의 행위에 돌입할 것입니다."
서울 교통 공사 직원 60% 가량이 속한 민주 노총 소속 제 1 노조에 이어,
한국 노총 산하 제 2 노조와,
젊은 직원들을 중심으로 한 제 3 노조도,
쟁의 행위를 위한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노.사 모두, 대화와 협상을 강조하고는 있지만,
핵심 쟁점에서의 간극은,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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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면,
결론은,
돈이 안 되기 때문에,
인건비부터 줄이고, 깎는 겁니다.
특히, 노인 무료 승차로, 빚과 적자가 계속 쌓여서, 감당 못 하게 될 상황까지 오자,
이런 식의 구조 조정을 강행하고, 신규 채용도 없다 하니,
노조 등 노동자 및 근로자들이 반발한 것이고,
이에, 시민들의 불편이 따르게 된 것이지요.
개나리고개 님 입장에선,
다소 불편한 감이 있으실 얘기이지만,
지하철 공사 재정 상태가 매우 심각한 상태라서,
급속한 고령화 속에서,
그간, 노인 무임 승차 유지 · 개편을 놓고, 논란 및 논쟁이 있었던 것인데,
이 문제가, 작지 않은 사회 문제가 된 이유는,
급격한 초 저 출생과, 급속한 고령화( 한국, 2025년부터, 공식 초 고령화 사회 진입 )로,
도시 철도 운영의 지속 가능성이 위협받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무임 승차 비용 부담이 증가하면서,
노후 전동차 및 시설물 교체.....등등, 안전과 직결된 항목에 써야 하는 비용이,
사실상, 손실을 메우는 데 쓰이는 것과 다름없기 때문이라는 것이지요.
결과론적으로,
노조 요구가 꺾이고, 오세훈 서울시 등이 강행 추진하는 것이 시행될 경우,
철도 안전 문제에, 무 방비 노출되고,
파업으로 인한 시민 불편보다, 훨 더한 불편과 혼란, 사고까지 초래하게 됩니다.
위 보도 내용에서, 이 점도 잘 언급됐다 싶습니다.
< "차장이 사라지면,
출입문 취급, 안내 방송, 사람 찾기, 성 추행, 교통 약자 보호, 냉.난방 조절 등,
각종 사고와 민원 처리를, 기관사 혼자 처리해야 합니다." >
불편하더라도, 누구를 응원해야 하는지,
잘 판단할 필요가 있는 문제인 것이지요.
힘이 그것뿐이 없는데 그렇게까지 비하한다는 것은 님의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봅니다 아마도 기득권자들이 가장 악하고 치졸하고 비겁한 인간들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