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빵과 과자를 더욱 건강하게 먹고싶다는 욕구의 산물들입니다.
요즘 저의 아침 식사였지요.

바나나 베이글과 바나나와플
* 바나나와플
-바나나간것4개+레몬쥬스한스픈+호밀+통밀+건포도+호두
(물은 전혀 넣지 않은 바나나의 수분으로 반죽한 것입니다.)

* 보리와플
-보리떡가루(전음방2에서 구입한 보리가루)+통밀가루+먹다남은 콩국+크린베리+해바라기씨+호두

* 단호박와플
단호박1통삶아으깬것+호밀+통밀+호두+아몬드+해바라기씨+건블루베리
(역시 호박의 수분으로만 반죽했어요)
요즘 삼일간 저의 아침식사들이었습니다.
버터도 없이...우유, 달걀도 없이...설탕하나 없이...그렇게 구워도 바삭한 것이 달콤하고 너무 맛나서 오히려 문제입니다...ㅠ.ㅠ
건강한 와플 씨리즈의 실험을 위해 삼일간 아침식사로 만들었었는데요...
그래도 질리지 않고 내일은 고구마를 이용해 만들어보고 싶어요...흐흐흐
(평생 입맛없는게 뭔지도 모르는...뭐든지 너무 맛있기만 한 사람이라죠......ㅠ.ㅠ)
바나나와플은 너무 너무 달콤하고요...바나나 향기가 너무 좋습니다...
보리와플은 구수합니다.
단호박 와플은 칼로리의 압박이 덜하지만 맛은 고소하고 좋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단호박 와플이 맛났고요...
우리 엄마는 달콤한 바나나와플을 너무 좋아하시더군요^^*
얼마전 늘 직장예배를 인도하시는 목사님께 작지만 감사한 마음을 드릴 선물로 만들었던 베이글들...
사실 우리집에 둔것의 갯수가 더 많았습니다....흐흐흐

* 검은깨 베이글

*시나몬레이즌베이글

* 어니언베이글

* 해바라기씨 베이글

* 목사님께 드리기 위해 포장된 베이글들
첫댓글 오늘에 요리 바나나와플이다. 방금 가락시장에서 블루베리드 100g 2,000원에 3.6kg 사왔겠다 함 도전해 보겠습니다.
반죽은 되직하게 하시고요~쿠키팬닝하시듯 손에 물바르시고 펴서 팬닝하세요~~또 약한 불에서 오래동안 바삭하게 구우시면 더 맛나요~~^^*
고맙습니다. 함 해보겠습니다.
맛있겠어요~~
넵..제 입맛에 맞추었기에 제게는 맛있습니다~~흐흐흐
유대인들이 베이글을 먹어 머리가 영리하다는 말이 있어요 그 정도로 좋은 음식이라는 뜻이겠지요 캐나다 몬트리올 베이글은 화덕에서 구워 내는데 쫄깃하고 맛있어요
맞아요...저는 요즘 베이글을 비롯한 Veagan 베이킹에 몰두중입니다..화덕에 구운 베이글...너무 먹어보고시네요...흠....^^*
저도 베이글 많이좋아하는데... 집에서 직접 만들어서먹으면 더 좋겠네요 오븐이 있어야겠지만....
네...집에서 만들어 먹으니 밖에서 거의 안사먹게 되요...제 입맛에 맞추어 해먹는 것이 더 좋더라구요~^^*
저런 걸 만드시다니,,,대단하십니다.
그렇지 않습니다...다들 많이들 해드시고요...현옥님도 조금만 해보시면 금방 저보다 더 잘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