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창근(요들러민) 작사곡 - 감리교 선교사 아펜젤러 (찬양)

[민창근]

1885년 4월 5일 부활절 아침에 인천 제물포항에 감리교 아펜젤러와 장로교 선교사 언더우드가 함께 내리며 선교가 시작되었습니다. 감리교회는 북쪽을 담당, 장로교회는 남쪽을 담당하는 생각도 있었구요...

이때 감리교선교사 스크랜튼 모자(부인과 아들)와 아펜젤러 부인 엘라도 함께 하였습니다.

독립운동의 산실 배재학당, 협성회, 정동제일교회, 내리교회 등도 세우고,

성경번역(마가, 마태)도 하고, 여러 의료 활동까지 하였으며,

1902년 목포의 성경번역자 회의에 가다가 배의 충돌로 함께 탄 학생들을 구하려다 순직하였습니다.

참고 ; 헨리 아펜젤러 - 나무위키 (namu.wiki)

(파일로 계산했을 때 2020번째 곡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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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천 팔 백 팔 십 오 년 사 월 오 일 아 펜 젤 러 와 엘 라 는 스 크 랜 튼 모 자, 언 더 우 드 와
이 땅 에 찾 아 왔 지 요

배 재 학 당, 협 성 회, 정 동 제 일 교 회, 내 리 교 회 를 만 들 고 세 워
성 경 번 역 하 면 서 출 판 사 세 워 복 음 을 위 해 서 애 를 쓰 다 가

천 구 백 이 년 목 포 가 다 가 배 의 충 돌 - 사 고 로
함 께 탄 학 생 들 을 구 하 다 순 직 을 하 게 되 었 죠

아 아 아 귀 한 그 사 명 아 아 아 아 아 낌 없 는 그 사 랑 -
이 땅 에 심 겨 진 역 사 기 억 하 고 감 사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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