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1. 자신이 받은 가장 인상적인 프로포즈?
......황당한건 있었따. 술먹꾸 나오는 데 갑짜기 끌구 가더라 모르는 눔이.......나보다 친구들이 더 황당해했따.......
" 저눔이 바루 미진눔이구나......."
382. 자신이 먼저 프로포즈 한 적이 있는가?
그런일은 엄따.......날 봐라 그따위 닭살스런 짓을 할 인간인가.
383. 지금 가장 필요한 물건은?
머니~~
384. 답을 모두 작성한 후에 무엇을 하겠는가?
내일의 백수생활을 위해 자야쥐!
385. 결혼 후에 가장 해보고 시픈 것은?
휴일 전날 아주~~~~~~~~~ 아주 늦게까지 싸돌아다니며 놀다 집에와서 밤새~~~도록 술마시며 수다떨다 자기......소박..............
386. 3가지 소원을 이룰 수 있다고 한다면? (소원을 늘려달라 같은 질문 허용안됨)
나와 우리 가족에게 영생을
엄청난 두뇌를
......사랑도 덤으로.............
387.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나......
388. 사람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
먹고 살 만큼만.
389. 현재 통장에 들어있는 금액은 얼마나?
10만원쯤....백수의 비상금.
390. 뺨 한 대 맞는 것과 회초리 열 대 맞는 것 중 택일하라면?
...뺨이 더 아플것같따.게다가 이얼굴에 더 부우면.....안된다.
391. 뜨거운 형벌과 차가운 형벌 중 하나만 고르라면?
그냥 깔끔하게 죽여라.
392. 자신이 공주(왕자)라고 생각하는가?
백수 왕국의 황제.
393. 왜 그렇게 생각하는가? 400자 이내루..................
.........................................................
.........................................................
.........................................................
.........................................................
.........................................난 백수다.......
394. 자기 장점을 쓴다.
빈둥빈둥. 태평태평.
395. 자기 단점을 쓴다.
빈둥빈둥, 태평태평.
396. 무인도에 가게 되면 무엇을 가지고 가겠는가? (3가지)
......칼, 티비, 401( 우리는 안다 401만 있으면 뭐든지 만들수 있따!.........일명 강력 접착제라고도 한다.)
397. 무인도에서 무엇을 할껀가?
백수생활의 연장.
398. 자신이 효녀(효자)라고 생각하는가?
무신..... 난 짐이다. 아주......무거운.....청소할때 나 옮기려면 죽는다.
399. 지난 어버이날에 무엇을 선물했는가?
기억은 잘 나지 않으나 저녁을 사드렸던것 같따.
400. IMF는 언제나 극복이 될까?
....언제쩍 얘기냐.
401. 지하철,버스를 타면 노인 분들께 자주 양보하는 편인가?
....음.....그런것 같끼두 하나 나의 편리한 기억력은 저은것만 기억하기에 그렇치 못한 적뚜 많았으리라.
402. 지하철,버스 자리에 앉으면 무엇을 하는가?
음악듣따가 잔다.
403. 늙어서 자식이 양로원에 보내려고 한다 어쩔건가?
나에게 자식이 생길까.
404. 다른 통신은 안 하는가?
...슬슬 짜증이 난다.
405. 처음간곳에서 길을 잃었다 어쩔껀가?
물어물어 지하철역으로. 택시두 잘못탐 바가지 쓴다.
406. 자신이 글에 소질이 있다고 처음으로 생각한 때는?
'인간과 문학'시간.....매 시간마다 내글을 읽히는 교수를 보고 나의 편집능력이 신의 경지에 도달했따고 느꼈따.
407. 대학교 때 동아리에 가입한 것이 있다면?
학교밴드에 들려고 했으나.....알바땜에 오디션날 몬갔따.
408. 학교에서 캠퍼스 영상가요를 찍는다면 출연할 의사가 있는가?
얼마전에 그 비슷한 '기인열전'인가를 찍었따.
찍는것뚜 몰랐따가 친구가 불러 어슬렁 어슬렁 구경갔따.
409. 애국가 4절까정 몇초안에 칠 수 있는가?
....글씨.....느리다.
410. 통신에서 가장 황당했던 일은?
........짜증......나..ㄴ.............다.......
411. 지금 컴퓨터 배경화면은 무엇인가?
연기적인 그녀에서 차태혀니랑 전지혀니랑 소나기 찍던 웃긴 모습.
412. 윈도우즈 95를 쓰는가, 98을 쓰는가?
98인가 보다.
413. 홈페이지를 만든다면 어떤주제로 만들껀가?
백수로 잘사는법.
414. 가장 기억에 남는 잡지책은?
잡지는 거의 안본다. 전공관련 빼고.
415. 가장 기억에 남는 만화책은?
절라 많은데. 갑자기 떠오른건 곤,캣,GTO....등등 난 웃긴게 저아.
416. 가장 좋아하는 만화가는?
거의........유치찬란한 만화를 뺀 모든 만화의 작가를 사랑함.
417. 가장 기억에 남는 무협지는?
만화루? .......풍운이나......소설은 안읽음.(판타지두 시로함.)
418. 자기가 게시판에서 쓰는(예를틀면.. 쿠헤헷) 웃음을 쓰게 된 동기는?
....가장 빠르게 내 기분을 나타낸다......
.......그래.......................내가 느린 탓이다.
419. 여자가 남자를 강간하면 무슨 죄가 성립할까?
갈아마셔두 시원치 않으며 쳐죽여두 분이 안풀리며......
하이간 죽일죄!
420. 좋아하는 트로트가 있다면?
요즘나오는 유치한 가사의 트롯(예로 서울대전~~어쩌구나. 요즘여자~~어쩌구등....이루 말할수 엄따.)을 뺀 다른 트롯은 다 저타.
특히 나훈아어빠는 신이 내린 카리스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421. 살아오면서 한 일 중 가장 잘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수~~~ 많은 정자를 물리치고 난자와 한몸이 된일.
422. 살아오면서 한 일 중 가장 못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내 좌우명대로.......후회는 잘 안한다.
423. 공부할때 젤 먼저 하는 과목은?
내가 저아하는거.
424. 그 이유는?
그래야 앉자마자 잠은 안들지.
425. 자기가 변태라고 느낄 때는?
내가 여자일까 남자일까 의문이 들때.
426. 학원에서 강사를 한다면 애들의 성적이 떨어지지 않을까?
....강사질만 3년이다...............물론 미술학원이다 -.-;
427. 자기글에 메시지가 있나? (글다쓰고 나서 적는 것)
????
428. 학교 자랑을 해본다.
이쁘다. 역사있따. 예체능계에선 누가 따라가랴!
429. 전공 선택에 대해 후회하지는 않는가?
안한다.
430. 자신이 친한 선배는 지금 모하나?
가끔 술마시자구 한다.
431. 사투리로 글을 쓸 생각은 없는가?
언지예~~`(경상도 사투리다...부정의 표시라구 알아두자.)
432. CD는 몇 장이나 갖구 있는가?
CDP를 사용한지 얼마안되어 얼마 엄따. 테입의 보류량은 어마어마하나 거의 내 시스터가 소각한 상태.
433. 카세트 테이프는 몇 장이나 갖구 있는가?
히귀음반보유도 어마어마했을꺼다. 내 시스터가 밉따.
434. 가장 아끼는 음반은?
다 돈이다....아낀다.
435.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만 녹음해서 준다면 어떤 노래를?
거의 조용한 노래만 듣는다.......... 안어울린다는거 나두 안다....또 야리지 말아라.
436. 애장하고 있는 영화가 있다면?
슈랙......누가 꾸워다 줬는데 ....... 술마시면 본다...기분 저아진다.
437. 지금 하고 있는 헤어스타일은?
아~~~~주 대충 묶어서 만두를 빗었따. 여긴 집이지 학교가 아니다.(............실은 학교서는 더 심하다.)
438. 암울할 때 뭘 하나?
........암울해하지 뭐......그러다 배고픔 먹는다.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이다.
439. 즐거울 때 뭘 하나?
......즐거워 한다.........그러다 배고파지면 먹는다......미안하다......이게 내 생활이다.
440. 하고싶은 헤어스타일이 있다면?
거의 모든 머릴 다 해본듯하나 염색은 안한다...머리상해서.....-.-
아주~~~~~~~ 탈색을 해서 서태지파마하구싶따. 절라 이쁘다.
441. 이성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은?
야 이눔아............술쏴라.
442. 지금 뭘 생각하나?
낼은 뭘하며 놀까.
443. 이럴 때 정말 죽고 싶다?
죽긴 왜 죽나.......벽에 X칠할때까지 잘~~~~ 살아야쥐!
444. 444번을 풀면서 드는 느낌은?
.....많이 했따!!! 부듯 뿌듯~~~~
445. 자살을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있따.
446. 독신으로 살 생각은 있는가?
있따. 능력만 있음 혼자 사는 게 내 소원이다.
447. 인간 복제에 대해 어케 생각하는가?
....그다지 내가 사는 세상에는 별 영향이 엄을듯해서 신경안쓴다.
448. 3명만 복제 인간을 만든다면 누구를 복제하고 시픈가?
내가 먹여살려야 하나.......먹지 않는 인간은 몬만드나.
449. 지금 옷차림은?
몇일만에 한거니 옷또 틀려지것으나......1000개를 한꺼번에 한사람들은 옷도 갈아입어가면서 한단건가........신기하다.
깜장의 아추~~~ 편안한 추 리 닝....................언제나 추 리 닝~~~~~~~
450. 잘생긴 앤이 알고 보니 성형수술을 한 것이었다면?
그런놈이 내 앤일리 엄따.
451. 앤이 알고 보니 성전환수술한 뇨자(남자)였다면?
나두 확 해버릴까......고통도 함께~~~~~~ 아! 그럼 난 여자가 되는거야?
452. 자기가 대머리라면 가발을 쓸건가?
이나이에 ..... 음......나름대루 객관적으로 보면 여성인데.......
쪽팔려서라두 써야쥐....아니 심는다.
453. 가장 아팠을 때는 언젠가?
장염으루 미진듯이 아픈적이 몇번 있었따.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아픈것뚜 있따.ㅋㅋㅋㅋㅋㅋㅋㅋ
454. 세상에 있어서는 안될 것이 있다면?
강간범......앞에서 얘기가 나왔떠니 생각난다.
455. 세상에 꼭 있어야 하는 것은?
.......다 필요하지...............바퀴벌래빼군.....
456. 자신이 가장 싫을 때는?
무언갈 하려고 시작했따 금방 손을 놓을때....특히 영어. 아...머리야~~~~
457. 바다에 가면 뭘 하나?
감상감상........이것이 정녕 세상의 것이란말인가....(둥~둥~떠다니는 쓰레기를 보지 못했을때.....)
그리온 온~~~~~ 사방에 저나질을....... 바닷소리를 들려준다며 쑈를 한다.
458. UFO를 믿는가?
난 멀더를 믿는다.
459. 외계인을 본적이 있는가?
아쉽게도 난 FBI가 아니다.
460. 지금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나.가족.친구들.등....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
461. 통신에서 얻은 것이 있다면?
참......재미있꾼............그러나 귀찮키두 하군.
462. 제일 궁금하고 호기심에 해보고 시픈 것은?
우주의 끝은 어디일까. 끝이 있따면 그 끝의 뒤엔 또 무언가가 있을까?
463. 황수관의 호기심 천국에 질문해보고 시픈 것이 있다면?
황수관은 내 호기심을 충족시킬수 엄따.
464. 컴플렉스가 있다면?
.....많타면 너무 많쿠 엄따면 엄따.......
465. 가장 좋아하는 과일은?
요즘 즐겨 먹는거는 까기 쉬운거 귤.바나나등과 그ㅚ에 저아하는것은 복숭아, 수박, 참외......난 과일만 먹으래두 살수 있따......아니 저타.
466. 외국어를 잘 하는가?
그럼 난 여기 안산다.
467. 자신과 가장 비슷한 이미지의 동물은?
.....글씨.....
468. 삐삐는 언제 샀는가?
쓰긴 썼었따 언제인지 가물가물하다.
469. 핸드폰은 언제 샀는가?
절업몇일후 첫 월급타서 바루(알바를 졸업전부터했따....졸업식날두 밥만먹꾸 알바하러 왔따..아....불쌍하다.)
우리집은 뭐든 필요함 자기가 벌어서 사야 한다.
470. 삐삐,핸드폰 샀을 때 가장 먼저 호출한 사람은?
당근......집이다....아마 그 기기들은아마 내 발을 묶어 놓으려는 계략이었는지도 모른다.
471. 지금 쓰고 있는 통신 프로그램은?
.....뭐라나...
472. 수능 빵점에 대해 어케 생각하는가?
그는 천재이다.
473. 수능 만점에 대해 어케 생각하는가?
그는 미쳤따.
474. 종교는?
집은 불교.....그러나 사이비다..... 아무도 종교에 관심이 엄따.
475. 2000년 1월 1일 0시에는 무엇을 하고 있었나?
...아마 알바끝나구 피곤한 몸으로 티비를 보구 있었으리라.
476. 과연 일반인들의 우주여행은 언제나 실현 가능할까?
......내가 죽은뒤.......
477. 컴퓨터를 처음 배운 것은 언제인가?
배우다?......학교다닐때.....근데 그게 언제부터 정규교육과정이 되어서 내가 배웠는지는 ...........
478. 애완동물 자랑을 해본다.
한때 여럿 키웠으나 지금은 바퀴들만이 있을뿐이다.
가장 최근에 길렀떤건 미니토끼....무려 70000원을 주고 분양받은(싯가12~130000이었따고함.족보를 가지고 있었음.) 놈이었음.아무리 키워도 안큼.........
같이 키우던 룸메가 방학이라 집에 들고갔으나 옆집개의 횡포로 그만............흑흑......단아~~~~~~~
479. 한국식,일본식,중국식,서양식중 가장 맛나게 보이는 음식은?
보이는건.......같따.....
꾸미면 안이쁜게 어디있나! 하물며 사람두 달라지는데.
480. 영화'얼라이브'의 입장에 놓인다면 사람 시체를 먹겠는가?
무슨영환가.....기억이 날듯도 하고........
극한상황이면 뭔들 몬먹는가.
481. 욕을 자주 하는가?
달고 산다. 그러나 일상용어지 (이눔 스키....정도) 진짜 욕은 정~~말 싫어한다.
482. 지금 걸어놓은 달력에 실린 그림은?
방에는 달력안건다. 책상에 올리는 작은거정도.
483. 부채,선풍기,에어콘 중에 가장 맘에 드는 것은?
선풍기!. 에어콘바람은 별로 안신선하다.(그러나 젤 시원한건 사실이다........수학여행때 냉방병으로 제주도가서 4일중 2일을 앓아서 아주 에어컨은.....)
484. 스토킹을 당한 경험은 없는가?
한3년을 당했따. 치가 떨린다.
485. 2000년 프로농구를 전망해 보면?
이건 너무하다.
486. 2000년 프로야구 전망을 해보면?
아므래두 이건.........
487. 밤에 꾸고 싶은 꿈이 있다면?
칵~~~ 기냥 발 킬머랑 결혼할까부다!
488. 키스와 뽀뽀의 차이점은?
.......글씨.....강도?
489. 뽀뽀뽀와 TV 유치원 하나둘셋 가운데 무엇이 더 나은가?
난 뽀뽀뽀를 보고자랐따.
490. 2000년 프로축구 정망을 해보면?
아...하..핫......
491. 지금 살고 있는 동네 비디오 대여료는 얼마인가?
모두.....최신프로는 1000원이다.....그러나 거의 최신프로같따.
도데체 몇년이 지나야 구프로지.......
492. 한총련에 대해 어케 생각하나?
한총련......그것마저 없음.........안된다.......
그러나 100% 옹호하는 건 아니다.
493. 옛날 유명인중 꼭 다시 만나보고 싶은사람은?
아인슈타인.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 다빈치.......많쿠나.
494. 연주할 수 있는 악기가 있나?
....심벌즈~~~~~~ㅋㅋㅋㅋ 아는 사람은 뭔지 안다.
495. 가족에게 한마디씩 한다.
싸랑하오~~~~~
496. 자신을 위한 노래라고 생각되는 노래가 있는가?
....들을때 마다 다 감동이라....
497. 2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3가지가 있다면?
첫눈에 반해보기. 죽을만큼 사랑해보기. 여러 나라에 다녀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