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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64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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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글 de Gaulle (드골) 대통령의 서거와 유언
양문자 추천 0 조회 23 11.04.07 22:3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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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08 05:28

    첫댓글 새삼 참으로 본 받아야 할 일이구나를 알았습니다. 많~~은 국회의원, 전직대통령, 장관 등등 '불쌍한'국민의
    세금이, 피땀의 세금이....줄줄이 철철....; 윗글을 여의도에 세종로에 큼직하게 요즘 잘 나오는 영상으로...

    또 한가지 드골 대통령의 서거중에 드골 대통령은
    스스로 돌아가도록 스스로 곡기를 줄여갔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 11.04.08 06:30

    온전한 사람이 된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자신의 분수를 알아 행하고 말하고 생각하는 건 어려서부터 차곡차곡 쌓여지는 것이므로 청문회 자리에서 물건을 집어 던지더니 결국 자신의 몸뚱이도 집어 던지쟎소? 평소에 돈을 주무르더니 결국 적국에 돈을 퍼주고. 그래서 싱가포르에서는 공직자를 선임할 때에 반드시 그의 자라 온 경력을 검증하는데, 7차례의 심사에서 한 번이라도 걸리면 탈락이라더군요.

  • 11.04.08 09:25

    프랑스가 왜 빛나는 나라인가, 새삼 깨닫게 됩니다. 나는 우리 정치가의 수준은 곧 우리국민의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국민이 깨어난다면 정치도 바뀌고 우리도 언젠가는 드골대통령 같은 위대한 인물이 나오겠지요

  • 11.04.08 16:00

    우리나라는 민도가 높은것 같은데 선거때만되면 지역색이 무엇보다 앞서는 특이한 민족인것 같읍니다.

  • 11.04.08 16:20

    왜 우리나라에선 멍청한자, 욕심쟁이, 위선자, 돈과 명예욕에 눈이 뒤집힌자, 거짓말쟁이, 사기꾼들이 정치 지도자들이 되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요. 우리 세대에선 처칠 같은 훌륭한 지도자는 못 볼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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