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해남 ㅡ진도 케이블카와 진도대교
( 디카시)
소년시절 회오리물결 쇠즐(임진왜란 전술로 사용)이 아스라이 생각나는 내 고향 울돌목
희수喜壽에 명량해협에서 만나 양주를 기울리며 동창들 어릴 때 모습은 그대로 인데 몸의 고샽고샽 젊음은 어디로 갔는고
추억을 상기 하고자 스카이워크(sky walk -강강술래 모형) 돌고 진도타워 카페에서 혈도血島(이순신장군 승전지) 에 커피 한 잔을 띄워 과거와 현제의 친구 모습을 커피 잔 속으로 흘러 보내네
2024.5.18
희수기념으로 양주 1병 .케이블카 탑승 .커피대접 -폼생폼사가 sponsor 함
첫댓글 o 내 생애 기분 좋은 날(2024년 5월 18일) 봉사란 처다보는 것 보다 먼저 손을 내밀고 발로 걸어서 실천하는것이라 합니다 I have ...I FiII... 했는데 희수 나이가 되어 초등학교 동창모임이 해남 우수영에서 만나기로 하였는데 동창들를 위해 무슨 event을 할까 생각 하다가 양주 1병을 가지고 가서 대접을 하고 추억의 시간을 만들기 위해 해남 울돌목케이블카를 탑승하고 진도 타워에서 커피를 마시며 지난 이야기를 나누며 sponsor를 하였다 다음 날 박재수.박장학 친구에게 전화가 와서 정말 고맙다며 폼생폼사 때문에 그날처럼 친구들의 만남이 즐겁고 기분이 좋았다며 친구가 이처럼 멋있는 줄은 몰랐다며 칭송의 전화가 걸러왔다 이 나이에 또 다른 스폰서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