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이번주 월부터 오늘 새벽까지 베트남 여행을 다녀왔다. 그러니 당연히 책도 안 읽었고(핑계) 그러니 여행으로 글을 써 보겠다.
1. 베트남 시골
1-1 숙소
자 이제 공항에 내려서 버스 타고 숙소에 왔다 우리 숙손 시골에 혼자 완전 럭셔리하게 있는 숙소였고 풀빌라여서 앞에 수영장이 있었다. 그래서 오자마자 수영하고 더 큰 메인풀 가서도 수영하고. 정말 수영은 엄청 했는데 숙소도 되게 크고 깔끔해서 좋았다.
1-2 놀이공원
그리고 근쳐에 무슨 엄청 큰 내가 지금 쓰고 있는 놀이공원 같은 게 모여있는 곳이 있어서 2일 무제한 출입권을 예약을 해서 갔다. 우선 놀이공원에 갔는데 그 진짜로 사람이 없다. 아니 그냥 없다. 진짜로 우리 가족 포함 5명 정도 있던 것 같은데 롤러코스터를 3번 타는 인생에 남을 업적을 이루었다.
1-3,4,5 아쿠아리움, 사파리, 워터파크
아쿠아리움은 세계에서 2번째로 크댔나? 와 진짜 웅장하더라.... 또 사파리는 다리 아파 죽는 줄 알았는데 알락꼬리여우원숭이(이름 참 기네)를 보고 진짜 귀여워 미치는 줄 알았고 만졌더니 또 완절 보들보들해서 너무 좋았다. 워터파크는 설명할 것도 없이 좋았고 그랬다.
2. 베트남 시네
2-1 숙소
여기도 풀빌란데 2층이었다 그래서 여기서도 똑같이 수영하고 뭐 그것밖에 안 했다.
2-2 킹콩마트
시네에서는 여기랑 수영밖에 한 게 없다. 시골에 숙손 좀 인위적인데 여기 숙손 럭셔리하면서도 이 마트같이 베트남을 더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마트가 엄청 컸고 뭐 기념품도 사고하며 했다.
(기타 등등 이야기)
아니 진짜 어이없던 게 내가 핸드폰을 충전하는데 충전이 안 되길래 선을 뽑아서 그 철로 된 부분을 만졌는데 거기가 연기가 나더니 난 손을 데였고 폰은 하늘나라로 갔다. 중학교 가면 사는 아이폰을 당겨 사고 싶었지만 우리가 안 쓰는 아이폰 SE2(보급형)를 쓰게 됐다. 근데 충전길 계속 꽂아놨으면..... 와웅!!!!!!!!!!!
또 놀이공원 대관람차에 탔는데 폭풍우가 쳐서 죽을 뻔도 했고, 신발엣서 도마뱀이 갑자기 나오거나 재밌는 일이 많았다. 뭐 진짜 가 볼 만한 곳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