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레이싱모델' 신해리, 32세 사망... 연휴 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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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2024.09.15 19:05최종수정2024.09.1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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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신해리 ⓒ스타데일리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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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레이싱모델과 로드걸로 활동하던 신해리(본명 신화진)가 32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지난 14일 레이싱모델 조인영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사랑하는 우리 해리 가는 길 외롭지 않게 깊은 애도와 명복을 부탁드린다"라는 글을 게시하면서 신해리의 부고 소식을 전했다.
빈소는 서울 노원구 더조은요양병원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5일 엄수됐으며, 고인은 서울추모공원에 영면했다.
신해리는 사망하기 불과 3일 전까지도 SNS로 활발하게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더욱 안타까움을 샀다. 신해리는 가장 최근 글에서 "요즘 살 빠지니까 얼굴 윤곽이...머리는 더 잘라야 하나, 길러야 하나 고민이"라고 글을 남겼다.
1992년생인 신해리는 지난 2012년 미스코리아 경남 대회에서 입상한 후 2014년부터 레이싱모델로 활동해 왔다. 지난 2018년부터는 로드FC의 로드걸로도 활동하며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신해리의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심장마비라는 보도가 나왔으나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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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칠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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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6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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