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3.5/5
미국에서 FBI와 대치한 시가전에서 아슬아슬하게 살아남아
한국으로 숨어든 글로벌 범죄 조직 리더 장명준(진선규)은 클럽
등지에 빨간색 마약을 뿌리며 돈을 쓸어담는다.
북한군이였던 자신의 선배 장명준을 잡기 위해
새로운 공조 수사에 투입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수사 중의 실수로 사이버수사대로 전출됐던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는
광수대 복귀를 위해 모두가 기피하는 ‘철령’의 파트너를 자청한다.
이렇게 다시 공조하게 된 ‘철령’과 ‘진태’!
‘철령’과 재회한 ‘민영’(임윤아)의 마음도 불타오르는 가운데,
‘철령’과 ‘진태’는 여전히 서로의 속내를 의심하면서도 나름 그럴싸한 공조 수사를 펼친다.
드디어 범죄 조직 리더인 ‘장명준’(진선규)의 은신처를 찾아내려는 찰나,
미국에서 날아온 FBI 소속 ‘잭’(다니엘 헤니)도 함께 공조하게 된다.
장명준은 마약뿐만 아니라 10억불이 든 USB도 챙기고,
과거 자신의 가족이 죽은 원수를 갚기 위해 서울에 유독가스를 살포해서 무고한 시민
들을 몰살시키려 한것.
유독가스 살포 3초전에 아슬아슬하게 막는데 성공하고 진선규는 빌딩아래로 추락 사망.
윤아 너무 너무 이쁘다. 윤아 때문에 평점 UP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