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그랜드캐년 등 7대캐년 투어 새해달력을 받고 </p><p> </p><p> 어제 십일월의 마지막날에 학익동 나갈일이 있어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산들투어)" 사무실에 들려 2023년 새해 달력을 받는다.  이 새해달력은 어랑 김주호 회장님의 그랜드캐년 등 미국 사진출사 여행 중에 찍은 사진을 약간의 포샵을 거쳐 잘된 사진이나 명성이 있는 곳을 담은 사진을 2023년 새해 탁상용 달력을 만든 것이다.  조금은 이르게 산들투어 사무실에 들려 받은 새해달력 가보지는 못했지만 사진속에서 웅장하고 거대한 자연과 자연이 빚어 낸 마슬같은 풍광들이 잘어울려저 멋진 사진들을 형성한다.  그 사진속에서 새해달력은 꽃이 피고 피어나는 것이다. </p><p> </p><p> 그랜드캐년,데져트 뷰의 인디언망루,엔텔톱캐년, 페이지홀슈밴드글렌캐년,파월호수모뉴먼트 밸리,캐년랜드 상.하층부 연결 비포장도로,캐년랜드메사아치,캐년랜드 하늘섬,아치스캐년(랜드스케이프)아치,유타주의 랜드마크 델리케이트 아치,캐년랜드의 바위암릉 탐험,브라이스캐년,자이언캐년으로 이루어진 새해달력 표지그림들이다. 탁상달력속 사진을 가만히 보고 있노라면 그 속으로 빠져 들어가는 느낌이 온다. 자연이 빚어낸 예술같은 마술이요 아름다운 대자연의 풍광을 끊이없이 파노라마 처럼 환상적이고 환타지아로 연결되고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p><p> </p><p> 우리나라에서 가본 두타산 마천루 협곡과 얼마전 갔든 주왕산 용추협곡이을 놓고 새해달력속 캐년과 비교를 한다면 내가 본 두개의 협곡은 그저 탁상용 새해달력의 사진들에 비교한다면 한점의 점인 것이다. 그 만큼 사진에서 뿜어내고 담고 있는 기들이 심상치 않은 것이다. 일생에 있어 한번은 가봐야 할곳이라는 그랜드캐년 등 거대한 자연 앞에서 내가 찾아 갔든 협곡들은 그저 좁아 보이는 것은 그 만큼 새해달력에서 캐년 사진들은 마치 거대하게 용솟음 치는 용돌이를 느낄만큼 사진들이 압도적이다. 새해달력을 한장씩 넘겨보고 있으면 절로 한번은 가봐야 하지 하는 생각을 갖게 만드는 것이 2023년 산들투어 탁상용 새해달력인 것이다.</p><p> </p><p> 이 새해달력을 받는 산들투어 회원님들에게는 새해의 멋진 작은 선물이 될것이라고 생각도 들고 보다 넓고 보다 더 큰곳으로 떠나는 해외 여행에 대한 작은 웅틀임도 될수 있겠다.  지구촌 5대양 6대륙은 우리가 생각하는 상상이상의 대자연을 품고 있고 그중 일부가 그랜드캐년 외 2023년 산들투어 탁상용 새해달력으로 어랑 김주호 회장님의 사진속에 담고 있는 것이다. 시간과 여유가 된다면 산들투어에서 진행하는 5대양 6대륙을 동행하여 그나름의 특징들이 있는 대쟈연속으로 스며들어가면 좋겠다.</p><p> </p><p> 임인년 2022년 올 한해가 이제 한장의 12월 달력만 남겨두고 있고 올해는 코로나19에서 벗어나면서 산들투어 5대양 6대륙 여행이 나 산행트레킹이 다시 시작되었고 이를 실행에 옮겨서니 2023년 새해에도 더 많은 사람들이 5대양 6대륙의 프로그램에 참여 하여 우리가 익히 알지 못하고 있는 그리고 새로운 이국적 환경에서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와 함게 동행하면서 2023년 새해달력의 사진들 처럼 대자연속으로 스며들어가 이 프로그램이 날로 발전이 되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동행하는 일생에 있어서 소중한 경험과 체험 그리고 시간들이 되기를 2023년 새해 탁상용 달력을 보면서 염원해 본다. 2023년 탁상용 새해달력 고맙습니다...</p><p> </p><p>겨울 바다    시인 김남조</p><p> </p><p> 겨울 바다에가 보았지</p><p> 미지의 새</p><p> 보고싶던 새들은 죽고 없었네</p><p> </p><p> 그대 생각을 했건만도</p><p> 매운 해풍에</p><p> 그 진실마저 눈물저 얼어버리고</p><p> </p><p> 허무의 </p><p> 불</p><p> 물이랑 위에 불붙어 있었네</p><p> </p><p> 나를 가르치는 건</p><p> 언제나</p><p> 시간..</p><p> 끄덕이며 끄덕이며 겨울 바다에 섰었네</p><p> </p><p> 남의 날은 </p><p> 적지만</p><p> </p><p> 기도를 </p><p> 끝낸다음 기도의 문이 열리는</p><p> 그런 영혼을 갖게하소서</p><p> </p><p> 남의 날은</p><p> 적지만</p><p> </p><p> 겨울바다에 가 보았지</p><p> 인고의 물이</p><p> 수심속에 기둥을 이루고 있었네.</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j6nb/d5cc26f198d7869afd65fc54156a981d15b8d32e"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j6nb/d5cc26f198d7869afd65fc54156a981d15b8d32e" data-origin-width="4000" data-origin-height="3000"></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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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랑 김주호 회장님 2023년 새해 탁상용 달력 고맙습니다.
2023년 새해에는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5대양 6대륙 프로그램에
참석하여 "한국여행사진작협회(산들투어)"가 날로 더 발전되기를 기원합니다.
와우 ~~~ 제것도 남겨두세요 회장님^^
회장님의 멋진시선 일년내내 감상할께요
한해도 멋진 작품남기네요
오누이님
영광입니다
이렇게 수를 놓은뜻 한올한올 엮어주시네요
너무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