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안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음식들 - 출처:국방일보> 오늘은 그중에서 전투식량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야전용 비상식량 - 출처:국방부> 군대가 전장에서 간편하게 지니고 다니거나 먹을 수 있도록 통조림 하거나 미리 포장된 형태로 만든 식량입니다. 전투식량은 통조림 하거나 미리 조리된 형태, 동결 건조, 음료 혼합 가루, 농축 음식으로 만들어져 야전에서 최소한의 준비만 갖춰도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일반 식량보다 유통기한도 매우 길다는 점에서 지급 식량과 구별됩니다. 이러한 종류의 식량은 재난 구조 작전에서도 매우 귀중하게 쓰일 수 있는데, 많은 용량도 쉽게 운반하여 배급할 수 있고, 신선한 음식을 제공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이재민에게 기본적인 영양소를 공급해줄 수 있습니다. <국가별 다양한 전투식량 - 출처:국방일보> 오늘날 대부분 국가의 군대에서는 국가나 민족의 입맛에 맞도록 제작하여 미리 포장한 전투식량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즉각취식형 전투식량 - 출처:국방일보> 최신 전투식량은 발열팩이 들어있어 기존의 전투식량같이 뜨거운 물이 따로 필요없이 간단히 즐길 수 있습니다. <훈련 중 전투식량을 먹는 모습 - 출처:국방일보> 요즘은 진짜사나이를 통해 전투식량이 많이 대중화가 되었습니다. 과거 전투식량은 뜨거운 물을 부어 불려먹는 방식이였다면 국방부가 민간업체와 함께 개발한 전투식량은 발열팩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고 따뜻하게 식사를 할 수 있으며 영양이나 맛 등 모든 것이 향상되었습니다.
<전투식량 혁신을 위한 공청회 - 출처:국방일보>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듯이 전투식량은 이제 군인들만의 음식이 아닌 1인 가구시대의 간편식이 인기를 얻을 수밖에 없는 시기와 캠핑족 증가와 맞물려 최대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전투식량의 메뉴 11개 식단으로 국방부에선 36개로 다양하게 개발하고 기존의 연 단위 240억원의 군납업체 시장에 자극을 주며 장병들에게 더 나은 가격과 품질의 제품을 장병들에게 공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반짝하고 끝나는 계획이 아니라 앞으로도 장병들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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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청춘예찬 원문보기 글쓴이: 굳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