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지정된 마을이 있습니다. '양동마을', 해질녘이나 이른 아침에 둘러보면 좋습니다. 마을에서 숙박도 하고 있는것으로 압니다. 천천히 걸어다니기에 딱 입니다. 인근에 인동마을이 있는데, 제가 아는 분이 찻집과 간소한 분식 몇가지를 합니다. 바느질을 오래해서 내부 인테리어가 바느질 작품도 많고, 무엇보다도 정원이 참 이쁜 집입니다. 저도 주소상으로는 양동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참 찻집 이름은 "인동꽃이 피었습니다."
경주는 수학여행때 참 재미없었던 곳으로 기억되던 곳 이였지만 어른이되어 가본 경주는 정말 아름다운 곳 이였습니다. 특별한 여행목적은 없고 가을맞이 행사... 시내는 살살 자전거 타고 돌아다니면 될듯하고 거리가 먼곳은 버스로 이동, 이제 빡센여행은 체력이 딸려서 슬슬 동내 마실다니는 아줌마처럼 돌아다닌게 젤로 좋습니다. 숙소는 버스터미널근처 게스트 하우스와 좀 외곽 두군데 찜해놓고 있습니다.
첫댓글 경주 여행 주목적이 무엇인가에 따라 숙소나 교통편도 달라집니다. 경주는 워낙 넓은 지역이라 자전거 이동도 만만치 않습니다.
유네스코지정된 마을이 있습니다. '양동마을', 해질녘이나 이른 아침에 둘러보면 좋습니다. 마을에서 숙박도 하고 있는것으로 압니다. 천천히 걸어다니기에 딱 입니다. 인근에 인동마을이 있는데, 제가 아는 분이 찻집과 간소한 분식 몇가지를 합니다. 바느질을 오래해서 내부 인테리어가 바느질 작품도 많고, 무엇보다도 정원이 참 이쁜 집입니다. 저도 주소상으로는 양동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참 찻집 이름은 "인동꽃이 피었습니다."
경주는 수학여행때 참 재미없었던 곳으로 기억되던 곳 이였지만 어른이되어 가본 경주는 정말 아름다운 곳 이였습니다.
특별한 여행목적은 없고 가을맞이 행사... 시내는 살살 자전거 타고 돌아다니면 될듯하고 거리가 먼곳은 버스로 이동,
이제 빡센여행은 체력이 딸려서 슬슬 동내 마실다니는 아줌마처럼 돌아다닌게 젤로 좋습니다.
숙소는 버스터미널근처 게스트 하우스와 좀 외곽 두군데 찜해놓고 있습니다.
버스와 자전거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엔 경주가 좀 넓다는 생각이 들지만.
"수오재"-라고 한옥으로 된 곳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런데..숙소가 꼭~ 경주여야만 하나요?
그런건 아니구요,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다닐거라서...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