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과 숏은 컵 사이즈고 솔로는 에스프레소 정량 30ml 한잔. 도피오는 에스프레소 정량 30ml를 동시에 2잔 추출해서 한 잔에 담아 줌. 롱고는 에스프레소를 길게 추출해서 양이 많음. 30ml 이상. 리스트레토는 에스프레소를 짧게 추출 30ml 이하.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를 뜨거운 물로 희석시켜 줌.
참고로 일본의 경우는 우리나라보다 커피 선진국임. 커피빈, 스타벅스 대표적인 커피체인점이 있긴 하지만 '커피가 맛 없다.'라는 인식이 박혀있어서 우리나라와 다르게 장사가 잘 안되는 편. 오히려 개인 바리스타가 직접 커피콩를 조달해서 원두로 볶는 로스터리 샵이 인기. 이게 사람들 커피 마시는 수준이 굉장히 높은 나라에서 보이는 현상.
현재 우리나라 수준은 커피 마시는 흉내는 낼줄 아는데 지식이 많이 부족한 상태. (예: 주문은 뉴요커처럼 카푸치노, 카페라떼를 시켜놓고 막상 음료가 나오면 본인이 구별 못하는 상황이 많음.) 우리나라의 프렌차이즈 커피점 인기가 현제 정점에 이르렀는데 더 이상의 성장은 힘들것으로 예상됨(어차피 커피점이 빼곡히 들어서서 지을 때도 음슴) 곧 일본처럼 개인 커피샵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 질거라 예상 됨.<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