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3(토요새벽설교)“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성경> 로마서 9:6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 이스라엘에 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9:7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 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불리리라 하셨으니 9:8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설교> 할렐루야~! 오늘은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이스라엘에서난 자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라는 것은 육신을 따른 이스라엘 사람들 가운데서도 예수님을 메시야로 영접하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있음을 알려줍니다. 남은 자 사상을 암시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 중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서, 예수님을 메시야로 받아들임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지금도 이것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중동지역에 이스라엘 나라가 들어서면서, 거기에 있는 유대인들 중에 점점 더 예수님을 메시야로 받아들이는 유대인들이 늘어나 고 있습니다. 유대인을 영어로 ‘쥬’라고 읽죠.. 그래서 유대인들 중에서도 예수님을 메시야로 받아들이는 유대인을 ‘메시야닉 쥬’라고 합니다. 이렇게 지금 놀랍게도 메시야닉 주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 다시 말해서 이스라엘의 특권에 대한 약속의 말씀은 결코 효력이 없어져 폐하여진 것이 아니고, 온전히 성취되는 것입니다. 바울은 2000년 전에도 이러한 놀라운 선언을 한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삭을 통한 약속의 은총이 지금 저와 여러분들에게 이어짐을 말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11:18 “그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아멘. 이 말씀처럼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불리리라 하셨”다고 합니다. 유대인들은 아브라함의 씨라는 이유만으로 자신들이 하나님의 선민이며, 약속을 받은 자들이라고 믿었지만, 바울은 아브라함의 씨라고 해서 모두 자녀가 아니며, 오직 이삭에게서 비롯된 자들이 하나님의 약속을 이어받는 자라고 합니다. 따라서 이스라엘 유대인 중에서도 메시야닉 주가 그것을 이어받은 것이고, 이방인 중에서도 저와 여러분을 비롯한 모든 성도들이 그것을 이어받은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자녀 중에서 이삭을 약속의 자녀로 삼은 것처럼 이제 예수님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아브라함의 씨가 아니라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으며, 예수님을 메시야로 받아들여서 그 약속을 이어받는자, 다시 말해서 참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믿는 모든 자들은 이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삭 안에서 시작된 자녀들에게 물려주신 약속의 유업은 지금 예수님의 이름을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성도들에게 이어진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 바로 성도들은 약속의 자녀이며, 하나님의 특권을 이어받은, 은총을 이어받은 자들입니다. 아무런 공로없이 하나님의 은총을 받은 자녀인 것입니다. 오늘도 약속의 자녀, 은총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이 기쁨으로 힘있게 예수님과 동행하시는 하루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48장] 언약의 주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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