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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중년ノ삶의이야기 지금것 참고 살다 바른말 했더니
여산댁 추천 2 조회 195 24.04.07 18:5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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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7 19:21

    첫댓글 시누이가 기가 쌔군요
    우리 6남매도 제일 위가 누님인데
    집안일은 형님이 다 주관합니다
    기가 제일 쌘 사람은 저 ㅎㅎ
    형님도 제 의견은 절대 수용합니다.

  • 24.04.07 19:51

    그 동안 참아도 많이 참으셨네요.
    진작에 선을 그었어야 했는데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대응하시고
    여산댁 님 행복을 위해 굳은 마음
    끝까지 밀고 가셔야 합니다.

    시어머님과 큰 시누이가 막말 명령할 때
    아드님과 따님은 가만히 있었나요?

    저 같은 경우는 큰집의 외며느리이고
    시누이 셋있는데
    우리 아들들 크니까
    함부로 말 못하더군요.
    참고 살면 계속 바보 취급을 해요.

    천박하게 나오면 그냥 외면하셔야
    스트레스 덜 받으시니까
    편안한 마음으로 지내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 24.04.07 19:43

    안녕요 여산댁 님
    반갑습니다
    글을보면서 왜 며느리들이
    울화병생기는지 이해가
    되네요
    늘 건강챙기시고요~^^

  • 작성자 24.04.08 19:35

    응원에 감사 합니다^^
    어께을 짖 누르던 묵직한 무언가가 항상 있었는데
    시댁에 잘 보이려고 욕 안 먹을려고 눈치보던 세월
    이제는 다 내려 놓았어요
    어께가 홀가분 합니다
    내려 놓기가 힘들지 내려 놓으면 아무것도 아닌것을요

  • 24.04.11 11:14

    한쪽말만 들으면 안되요
    입장바꿔 생각해봐요
    내할일은 내가한다
    부끄럼이 없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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