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13명의 후보로 경쟁이 시작된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경선은 윤희숙 후조와 박찬주 후보가 사퇴를 하고 11명의 후보가 1차 경선에서 박진·장기표·장성민 후보가 탈락을 하여 8명으로 경쟁이 계속되다가 2차 경선에서 안상수·최재형·하태경·황교안 후보가 컷오프 되고 원희룡·유승민·윤석열·홍준표 등 4명이 최종경선을 결과 윤석열 후보(이하 윤석열)가 국민의힘 최종 대통령 후보로 결정이 되어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인 이재명(이하 이재명)과 대권 쟁탈을 위한 마지막 경쟁에 돌입하게 되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 선정과정을 보면 확실히 국민의힘이 민주당 보다는 민주적이고 긍정적이었으며 컨벤션 효과도 월등하였다. 민주당은 대통령 후보 최종경선 없이 이재명이 과반을 넘어 본선에 직행을 하니까 차점자인 이낙연이 승복을 하지 않고 태클을 걸었지만 국민의힘은 차점자인 홍준표 후보를 비롯한 유승민 후보와 원희룡 후보가 최종 경선 결과에 깨끗이 승복을 한다며 전당대회 단상에서 선언을 했기 때문이다.
국민의힘은 5일 서울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당 대선 후보로 선출됐다”고 발표했다. ‘당원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50%씩 합산한 결과, 최종 득표율은 윤석열 후보가 47.85%, 홍준표 의원은 41.50%였다. 3위는 유승민 전 의원(7.47%), 4위는 원희룡 전 제주지사(3.17%)였다. 윤 후보는 국민 여론조사에서 37.94%(137,949표)를 얻어 홍쭌표 의원이 얻은 48.21%(175,267표)에 10.27%포인트 뒤처졌다. 득표수로 환산하면 3만7338표 차이다. 반면 당원 투표에서 윤 후보는 12만6519표(34.80%)를 받은 홍 의원보다 8만3515표 더 많은 21만34표(57.77%)를 확보했다. 결국 윤 전 총장은 합산 득표율에서 6.35%포인트 격차로 홍 후보를 이겼다.
정홍원 국민의힘 선관위원장은 “위선과 무능으로 점철돼 비정상이 된 나라를 바로 일으켜 세울 후보자를 선출하는 중차대한 과정이었다”면서 “그 어느 때보다 국민 관심이 높았다”고 했다. 정 위원장은 “최종 후보자가 되지 못한 세 분은 우리의 지상 목표가 개인 명예보다 정권교체에 있음을 상기해서 최종 후보자 선출자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격려를 보내달라”고 했다. 국민의힘 소속원들은 정홍원 선관위원장의 “우리의 지상 목표가 개인 명예보다 정권교체에 있음을 상기해야 한다.”는 발언에 정심을 집중해야 할 것이다. 하나로 단결해 일사분란하게 움직여 탈취당한 정권을 탈환하는 것이 지상목표라는 말이다.
최종경선까지 최선을 다하여 경쟁을 하였으나 안타깝게 탈락을 한 세 후보(홍준표·유승민·원희룡) 전당대회에서 모든 국민과 당원들 앞에서 ‘결과에 깨끗하고 겸허하게 승복한다’고 했으니 이제는 국민의 염원인 정권교체를 위해 속이쓰리고 아파도 윤석열 후보를 대통령으로 당신 시키는 것이니 정권교체의 길이니 소인배처럼 방관자가 되지 말고 화끈하게 밀어주고 협조하여 진짜 백의종군하는 아름다움과 진수(眞髓)를 보여줄 것을 국민들은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 결정된 윤석열이 수락연설에서 “정권교체의 사명은 저 혼자 이룰 수는 없고 습니다. 우리 모두가 단결해야 합니다.”일사분란하게 하나로 단결해야함을 강조하면서 “오늘 이 자리엔 승자도 패자도 없습니다. 우리가 내년 3월 9일 승리한다면 모두가 승리자가 될 것이며, 만약 그렇지 못한다면 우리 모두는 패배자로 기록될 것입니다.”라고 힘주어 내년 대선의 승리를 중차대함을 역설했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원팀입니다. 정권교체의 대의 앞에 분열할 자유도 없습니다. 국민의 뜨거운 열망에 부응하지 못한다면 우리 모두는 국민과 역사 앞에 씻을 수 없는 죄를 짓는 것입니다.”라며 당과 당원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였다. 정권교체가 국민의힘 모든 당원들의 지상 목표요 과제임을 강조하였다.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권성동 의원이 윤석열 선거캠프의 실질 좌장이라고 하는데 윤석열이 대통령 후로로 결정이 되었다고 해서 목에 힘주면서 절대로 나대지 말고 자숙해야 한다. 왜 권성동이 자숙해야 하는가 하는 이유는 자신이 더 잘 알 것이다. 정말 모른다면 좌장의 자격이 없으며 한낱 권력을 지향하는 불나비일 뿐이다. 그 외도 공동선대위원장인 주호영·하태경·윤한홍·심재철도 권성동과 같은 입장임을 잊어서는 안 되며 슬기롭고 지혜롭게 윤석열의 당선에 기여를 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아직도 앙금이 풀리지 않는 원죄가 있기 때문이다.
국민의힘이 윤석열을 대통령 후보로 결정을 하자 민주당의 초딩 국회의원 장경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제20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후보로 선출된 것에 대해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에 희망이 없다”라고 헛소리를 했는데 그렇다면 개인에게 필수적인 수신제가의 기본 덕목인 건전한 도덕·양심·이성·윤리·판단력 등이 아예 형성조차 되지 않은 ‘소시오패스’요 ‘대장동 게이트’ 몸통인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의 미래에 희망이 있다는 말인가? 민주당 내에서도 이재명이 대통령 후보로 끝까지 완주하면 필패한다 말이 공공연하게 나오는데도 말이다. 장경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망상과 망언 ‘양망 후보’ 윤석열, 당원은 속였지만 국민은 못 속인다. 1일 1망언, 주술, 전두환 찬양, 개사과 등 ‘망상’과 ‘망언’을 일삼은 ‘양망 후보’임에도 불구하고 대선 후보가 됐다”라고 악평을 했지만 그것은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만의 생각인 것이 70%에 가까운 국민이 문재인 정권에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한심한 나라를 5년간 지긋지긋하게 경험을 하며 진절머리를 느꼈기에 국민들이 정권교체를 원하는 소리가 장경태는 귀에는 이웃집 개기 짓는 소리로 들리는가!
국민의힘과 대통령 후보 유석열은 반드시 정권교체를 해야 하는 엄중하고 막중한 책임을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았으니 국민에게 겸손과 진정성을 보여 국민의 믿음을 얻고, 실현가능한 비전과 공약을 제시하여 신뢰를 쌓으면 반드시 정권교체를 것이다. 자만과 교만과 거만함은 자멸이라는 것을 각오하고 민심이 천심이라는 말은 곧 ‘진인사 대천명’이라는 말이니 낮은 자세에서 국민을 받들고 섬기는 언행을 보일 때 국민은 마음을 활짝 열고 국민의힘을 여당으로 윤석열을 대한민국과 5100만 국민의 지도자인 대통령으로 받아들일 것이다.
첫댓글 홍준표 유승민 원희룡이 윤석열 선거운동에 참여하기란 진짜 낯 간지러운 일이다.
선거기간 내내 암말하지 말고 입 꾹 다물고 있으면 된다.
윤석열 비판을 했는데 역으로 칭찬해주라구?
경쟁을 할 때와 경쟁이 끝났을 때는 승복을 하는 것이 인간의 도리료 사회 유지의 기본입니다. 어찌그리 생각하시는게 비빆입니까.
윤석열이가 후보되자 7.80대노인들이 환호 지르고 ㅠㅜ
그리고 2030들은 분노를 쏟아내었지...
보수야당에 희망을 걸어본게 얼마나 부질없는 가를 깨닫고
하루빨리 탈당해야지..역시 늙은이들은..그냥 죽을날만 기다리는 게 정답이야
거대양당 후보가 결정되는 것을 보고
우리나라 정치후진국임을 뼈저리게 느꼈다
재명석열 둘다 너무싫다 ㅠㅜㅜ 그렇다고 투표 않할수도 없는 것
소수정당 찍어봐야 사표될것이고
죄명이 후보되었을때 몸서리 났다 ㅠㅜㅜ
하지만 윤석열이 목소리와 얼굴은 더 끔찍하네
비록 패배했지만 깨끗이 승복하는 준표형의 해맑은 웃음이 강렬하게 남는다
이상 젊은 세대들의 댓글입니다
젊은 사람들의 댓글을 이용해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군요. 37%의 여론과 55%의 당심을 무시하는 듯한 댓글이네요. 경쟁은 끝났어요. 패배자가 승리자를 칭찬해주고 인정해 주는 것이 올바른 이성을 가진 인간이 도리입니다. 아무런 대란도 없이 그냥 박근혜 대통령 구속한것만 지적을 하는데 박근혜 대통령을 구속한 것이 원죄가 안미고 탄핵을 감행핮 배신자들에게 원죄가 있는 것입니다.
@信望愛 탄핵과 구속은 별개입니다.
탄핵당한 것도 억울한데 죄를 덮어씌워 징역 45년 구형하고 돈과 집을 빼앗아 알거지 만든 놈이 인간인가요?
@한길 한길님 윤석열이 잘했다는 것이 이니고요. "탄핵당한 것도 억울한데 죄를 덮어씌워 징역 45년 구형하고 돈과 집을 빼앗아 알거지 만든 놈이 인간인가요?"라는 주장은 너무 단펹벅이고 편파적이며 편향적입니다. 그리고 독선이고 아집입니다. 원인을 제쳐두고 결과만 주장하는 태도는 합당하지 않아요. 배신자들의 탄핵을 찬성하지 않앗더러면 박근혜 대통령이 구속되거나 재을 압류 당했갰어요? 원인이 있어야 결과가 이쇼다는 것은 초딩들도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초등학교 때 국어책에서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라는 속담을 배웠어요. 이 속담의 의미는 원인이 있어야 결과가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까지 곁들여 있었어요.
@信望愛 상처에 소금뿌린 넘인데...
@한길 한길님 상처를 낸 자구 누구입니까? 상처를 낸 놈은 그대로 두고 아무런 엄급도 업으면서 소금 뿌린 논만 욕하는 것은 어불성설이요 자가당착입니다.앞으로 그런식의 논리적 모순과 언어도단이며 독선적인 댓글을 나의 글에 달지 마세요. 정중하게 거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