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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넬 되죠라 제발)
음 안녕 여시들
대형겟판은 첨이라 떨린다
대만 여행가기전에 계획세우면서 여시들한테 좋은정보 많이 얻었거든
여행내내 여시들 생각나서 후기찌러옴 뀨
나 9월에 아무계획없이 그냥 놀고싶어서 휴학때려버렸단말이야
근데 학교에 그런 언니가 또있어서
둘이 만나서 놀던중
나 : 여행가고싶다
언니 : 나도... 나 대만가고시픙ㅁ
나 : 헐 대만 좋은거같던데 나도 가보고싶다
언니 : 같이갈래?
나 : ㄱㄱ
그래서 담날 바로 비행기표 삼
에어부산 특가 개좋습니다
왕복 199,000원에 겟또
역시 여행가고싶을땐 표 먼저 사야한다면서 둘이서
잘샀다고 생 난리침
그렇게 떠난다
에어부산기내식 비빔밥?
존나맛없어
종이맛남
버섯에서 아무 냄새도 맛도 나지않아
버섯과 나를 농락함
아 여행출발전에 준비한건 딱히없고
포켓와이파이 대여 예약해놨음
kkday 라는 현지기업 이용했고
금액은 어 얼마더라
4일 대여해서 512대딸!
예약하면서 선결제하고 공항도착해서는
메일로 받았던 예약번호 보여주고
신용카드번호 디파짓으로 하나 맡겨두고
포켓와파 받아감!
나는 김해공항에서 출발해서
타오위엔공항에 도착했거든
타이베이까지 국광버스 타고 들어가야해서
버스타는 터미널로 갔는데
한국과마찬가지로 택시기사들이 호객행위함
근데 한국말로함
타이베이까지 택시타요~ 안타요?
이러길래
내가 젼나 매몰차게 "노택씨"
이러니까 버스표끊는방법 친절하게 알려주심ㅋㅋㅋㅋㅋㅋ
뭔가 미안...
표 사는데도 역무원아저씨가
한국말로 결제해주심
같이같이? 따로따로?
해서 젼나 신기해하면서 따로따로~예~ 쎼쎼
표샀다
아맞다 표는 왕복으로 사는게 더 쌈!
이것도 마찬가지로 한국말로 물어봐주심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날 귀국하러 공항갈때까지 표 보관만 잘하고 있으면 됨!
간다 타이베이
타이베이 메인스테이션 내림! 숙소 가는길에
오오오오오옹옹오!!! 이니스프리!!!!!!!!!!!!!!!!!! 개반가움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도착하자마자 자고
첫째날은 택시투어 예정
보통 예스진지로 많이 하던데
진과스는 별로 볼것도 없고 광부도시락 별로 안궁금해서
고양이좋아하는 언니를 위해 허우통으로 바꿈
예스허지 택시투어 시작함
애플택시
아 여행가기전에 카톡으로 예약했네 이것도
우리의 기사는 매기! 여자분이셨음
한국말을 약간 할줄 아신다고 햇는데 음 잘모르겠네
오 문신.... 머싯는걸..?
애플택시 투어 딴거 보니까 기사님이랑 엄청 교류를 많이한것 같던데
우린 딱히 그런건 없엇고
아 비지엠으로 한국 여자아이돌노래 틀어주시는데
한국에서도 못들어본 여자아이돌노래들이었음ㅋㅋㅋㅋㅋㅋ
암튼 예류로 간다
언니랑나랑 인물사진 위주로 젼나 찍느라
풍경사진이 제대로 나온게 없네
아니근데 나랑 언니는 예류 진짜 너무 재밌었음
진짜 버섯같은 돌들도 너무 신기하고
귀엽고 신기하고 신기하고 재밌고
생각보다는 사람도 별로 많지않아서 사진찍기도 좋았음
사람들 막 돌덩이 위에 앉아서 찍고
등반하듯이 올라타서 찍고 그러길래
나도 치마입은 와중에 올라타고 앉아서 찍고 쓰다듬으면서 찍고
햇는데
거기 세큐리티? 뭐 뭐라해야되지 암튼 감시하는 빨간쪼끼입은사람이
내가 돌만질때마다 계속뭐라하는거야ㅡㅡ
딴사람들은 뭐라안하고ㅡㅡ
나 피해의식 없는데 진짜
나한테만 그래서 빡쳐서
빨간조끼 피해다니면서 사진찍음
(+) 예류 돌만지는거 금지래!!!!
나는 몰랐쒀 ㅠㅠ
예류가는여시들 주의해죠라요
(코코밀크티 여시의 도움!)
(엇 대만 코코밀크티 맛있음...)
그리고 이건 젤 유명한 여왕바위인데
젤 많이 얇게 깎이고 여왕모양이라서 유명한가?
뒤에 사람들 줄선거 보이지
여왕바위랑 사진찍을라고 줄선거임..ㄷㄷ
근데 언니랑 나는
하트바위랑 용머리바위가 더 이뻐서
거기서 사진 실컷찍고
나 : 이거랑 찍을거야?
언니 : ㄴㄴ 왜 줄서지 ;;
여왕바위는 그냥 이케 뒤에서 찍고 쿨하게 떠남ㅋ
그다음은 스펀 ㄱ
(이 다리위에서 찍는사진 다 인생샷으로 남앗다
많이 찍으라 여시들)
다들 천등날리러 가는 스펀
나도 감
오 진짜 기차 다니고요
기차 들어올때쯤엔 역무원? 아저씨가 호루라기 불면서
사람들 다 위쪽으로 대피시킴
기차 알록달록 넘나 귀여웡
스펀 도착했는데 매기가
넘나 당연하다는듯이 자기가 아는 집으로 데려가는거야
근데 우리는 가용엄마천등 가고싶었거든
그래서
노노노노노노!!!!! 위 고 가용마마
했더니 알아듣고 가용마마집으로 데려다줌
가용마마집은 진짜 사장님이 가용엄마셔
한국분이 장사하시는곳!
같이 셀카도 찍었음ㅋㅋㅋㅋ
4면으로 천등글귀 다적고 말하면
글자도 말려주고
날리러 가자고 하심
물론 사장님말고 대만직원분이 같이가심
아 화관도 빌려준다
화관 존예
천등 4면 다 사진 같이찍고 날리는 준비되면 불붙이고 동영상찌금
사진도 젼나 열심히 찍어주시는데
추천포즈들 다 8090년도 같으니까 주의;;
그사진들 지금 아무데도 못씀 ㅠ
그래도 천등날리는건 존잼이었따
불붙일때 좀 무서움
저거 좋은사람들 많이 만나게해달라고 내가 적은건데
4일내내 존나 둘이서만 다님
천등이 소원을 이루어 주는지는
음잘모르겟네 ㅎㅅㅎ
아맞다 그리고 그 유명한 닭날개 볶음밥도 먹음
사진 못찾겠따ㅠㅠ
이날 언니랑 나랑 눈뜨고 먹은
첫 "씹는것"이었어서 그런지
진짜 맛있었다
둘이서 거의 닭날개볶음밥 하나씩을 마셨음
아무말도없이 호로록
그리고는 짜고 더워서
레몬도 아니고 청귤도 아니고 라임도 아닌 과일주스 사먹었는데 30원 이었고
맛없을까봐 겁나서
하나사서 갈라먹자 했는데
언니: ㅇㅅㅇ!!!!!!!!!!!
나 : ㅇㅅㅇ!!!!!!!!!! 존맛 ㅅㅂ...
이래서 하나 더사서 하나씩 빨았어
진심 파라다이스였다.
이날이 11월 7일이었는데 사진만봐도 보이지
존나더웠거든 레알 오아시스음료 (감덩)
언니랑 나랑 사진도 겁나 찍고
"스펀 존잼이야 개좋아"를 개 반복
아맞다 근데
택시기사 매기가
뭔가 미션수행하듯이 자꾸 우리를 데리고
사진스팟으로 가는거야
처음엔 좋았는데
나중엔 지침...
우리끼리 좀 편하게 사진찍고 하고싶은데
진심 한 열걸음마다 우리 불러서
"싸쥔~싸쥔~!"
하면서 사진촬영 미션을 수행해주심...
나중에 사진 받고 보니까 잘 찍어주시긴 했던데
우리둘다 표정이 똥마려운표정;;
진짜 하기싫어하는거 다티남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쯤 약간 싸진싸진 노이로제에 걸린채로
고양이마을 허우통으로 ㄱ
엇 사진이 작아졌다
이사진 졸라 평화로워보이지않아?
진짜 겁나 조용하고 아늑하고
물소리도 나고
기차소리도 나고
언니는 고양이들 구경하며
나는 풍경에 취하며
둘다 힐링 제대로 했음
시멘트에 찍힌 냥발자국... (씹덕)
이거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오는 그 터널같았어
엄마아빠랑 차내려서 같이 들어가던 그 터널ㅋㅋㅋㅋ
둘다 센과치히로에 취해서
생 난리치면서 사진찍음
원래는 저 터널안으로 들어가는 광부열차를 탈수 있는것 같더라
나 갔을때는 안보였고
지금도 하는지는 모르겟넴
고양이 진짜진짜 많았고
사진 핵마니 찍었는데
냥이들이 사람들이 만지는 손길에 좀 지쳐보이더라 ㅠㅠ
부모님이랑 여행온 한국 애기들이 넘나 고양이를 많이많이 세게 만지더라고
언니랑나랑
내가 고양이라면 이마을에 안살거같다.... 배고플때만 잠시 내려와서 얻어먹고...
평소에는 산속에 살래
하며 떠남 ㅠㅠ
죨라 평화로운 허우통.....
나중에 깨달은건데 대만은 기찻길옆으로 저런 시냇물..? 강물?이 따라 흐르는데
너무 이쁨 ㅠㅠㅠ
그다음은 지우펀 ㄱ
지우펀 가는길에 매기가 주신 용과!
뭔가
키위질감+수박향...+열대과일향?ㅋㅋㅋㅋㅋ
아니근데 지우펀이 그렇게 높은동네인지 몰랐고요
택시인데도 올라가다가 멀미날뻔했써여
지우펀 안내지도
이 지도따라서 잘 다닐줄 알았는데 개뿔
진짜 지옥펀임
입구부터 사람 개개개개개개많고
취두부냄새가 아주
잊을만하면 한번씩 코를 어택함ㅡㅡ
사람 너무많아서 언니랑나랑 서로 잃어버릴까봐
연인처럼 팔짱끼고 다니다가
5시가 좀 넘어서
아메이 차주관을 찾아가자 했는데
언니 : ?
나 : ?
존나 길잃음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서 길바닥 앉아서 저 지도랑 길이랑 비교하다가
오!!!!! 여기다!!! 아메이차주관 가는길!!!!!!
이때 시각이 5시 15분쯤이었음
30분에 홍등 불켜지는줄알고
30분까지 여기서 기다리자 ㅇㅅㅇ
홍등켜지면 존녜일거같아 ㅇㅇ 여기가 명당 ㅇㅇ
45분이 되어도 안켜지길래
;; 언냐 미안 내려가자 다리아푸지 업어줄까?
존나 사과하면서 내려갓는데
내려가자마자 불켜짐....ㅋ
오근데 진짜 존예임 ㅠㅠㅠㅠㅠㅠ
언니랑나랑 개 감탄했음
와.....진짜.....
진짜 아...존예....
지옥펀 지옥펀 하면서도 왜오는줄 알겠다....
눈물바다 만들고 (오바)
사진 겁나 찍으면서 감동함
아메이차주관 앞에서 한 20분 찍고
계단 더내려가서
둘이서 각자 셀카 한20분찍고
택시로 감
사람많고 기다리는거 싫어하는 여시들은 지우펀 싫을수도 있오...
싸우는사람 많이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택시 투어가 끝이나고
우리는 스린야시장에 내리기로함
지우펀에서 스린야시장까지 가는데 한 1시간반? 넘게 걸린거같음
딱 퇴근시간에 걸려가지고
언니랑나는 그동안
한국남자 욕을 존나 했지
타국에 가니까 말을 막할수 있어서 좋드라고 ㅎ
아니암튼 스린야시장에 내려주고
매기는 투어돈 받고 존나 쿨하게 떠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불제야)
스린야시장에 도착했다 하는데
어디가 입구인지 모르겠어서 그냥 사람 젤많은 골목으로 들어갔거든
사람존나 많음....
근데 먹는건 안보이고
옷집 잡화상점들이 있는ㄴ데
존나 한국스러워...
나 부산여시인데
서면 옷집인줄
ㅋㅋㅋㅋㅋㅋㅋ
점원들도 한국여자처럼 스타일링하고있고
가게에 케이팝밖에 안나오더라
반가워서 들어갔는데
옷도 이쁘고 싸서 블라우스 하나 샀음ㅎㅎㅎㅎㅎ
(다음날 입고 돌아다녔는데 터짐)
(싼게 비지떡)
옷사고 안쪽으로 좀 더들어가니까 먹는골목 나오더라
화덕만두!
유명하다해서 샀음
오 존나 영롱
맛있겠다ㅠㅠㅠ
언니: (한입)....?!
나 : 왜왜(한입) .....ㅅㅂ
언니 : 아 시바 대만냄새
나 : ㅎ 버리자
각자 한입씩 먹고
진짜 버림ㅋㅋㅋㅋㅋㅋ
내가진짜 음식도 안가리고
비위도 강하거든
그래서 대만 향신료때매 여행 힘들었다는 후기 보면서
에이 ㅎ 나는 아닐걸? 나 존나 무적 (당당)
이랬는데
처음만난 대만냄새에 존나 완패함 ㅠ
그래서 그 옆에 큐브스테이크로 갔음
언니야 우리 존나 잘보고 사먹자...
이래서 토치로 굽는거 한~~~참 구경하다가
괜찮을거같은데?
한개먹자
해서 1인분 삼 (가격 기억안나 미안)
언니 : 니먼저 먹어봐...
나 : 아... 오키..( 한입) ㅇㅅㅇ......!!!!!!!!
언니 : 뭔데뭔데 맛있나(한입) ㅅㅂ존맛
이거 진짜 맛있음 진짜
밑에서는 숯돌 불 올라오고
위에선 토치로 굽고 그래서
고기 안쪽에 육즙이 존나 꽉차있음
씹으면 육즙이가 팡 사악 흘러나오는데
존나 행복함.... 최근먹은 소고기중에 그냥 젤 맛있었다
여시들은 둘이가면 2인분머거
그리고 안쪽으로 더들어가니까 존나 맛있어보이는 소세지가 있는데
마침 줄도 존나 긴거야
호갱마인드로
오 존나 맛있는건가본데?
하고 줄섰음
진짜 맛있어보이지ㅠㅠㅠ
근데 불이 약해서 굽는데 한참 걸리는거야
한 30분을 기다려서 우리차례가 왔다?
근데 앞에 손님들한텐 아무것도 안물어보고 그냥 주던데
우리보곤 소스를 물어보는거야
그래서 이게 소세지니까 안전빵으로 비비큐소스 하자
비비큐를 골랏는데
존나 노란 갈색가루를 겁나 넣어서 주드라고...?
근데 오시발
받자마자 대만냄새
개 어택....!!!!!!!!!!!!!!!!!!!!!
언니랑나랑
아....시바....... 진짜 깊은욕을했거든
근데 나는 아 진짜 이 대만냄새를 익숙하게 하든
억지로 먹든
이기고싶다 이래서
존나 계속 먹었는데
진짜 반정도 왔을때 도저히 못하겟다 하고 버림 ㅠㅠㅠ
이날 근데 밤까지 나 트름할때마다 이 냄새 올라와서
눈물나더라 ㅠㅠㅠㅠ
알고보니까 대만에서 비비큐향이 그 대만향신료 냄새더라고
다음날 그다음날까지 고통받고 깨달앗지...
여시들은 대만가면 소스에서 비비큐를 선택하지 말아줘...
언니랑나랑 대만냄새에 고통받고 이제 몸도 힘들고
야시장 존나 복잡하고 사람도많고
점점 힘든와중에
그 유명한 왕자치즈남자 응? 왕자치즈감자가 안보이는거야
그래서 구글맵에 찍었더니 바로 나오데?ㅋ
어이 ㅋ
그래서 지도 따라 갔는데
????
????????
여기가 존나 입구였던거임....
매기기사가 우릴 이상한 옆골목에 내려줬던거야..ㅋ
언니랑 나랑 또 깊은욕을 함
맛있는거 여기 다모여있는데
우리 그 안에서 왜 그 개고생함?
ㅠㅠㅠㅠ
감동의 왕자지츠감자
아니
왕자치즈감자 ㅇㅇ
줄서있으면 직원이 메뉴판줌
언니 : 코리아베스트 왓
직원 : 넘버원1
나 : 댓 1(손가락)
직원 : 오케이
하고 주문서를 줌
그 주문서를 들고 우리차례가 되면
직원이 보고
재료재료딱딱 넣어서 바로 만들어준다
내가 동영상 찍을 준비하고 있으니까
직원 : 유 레디?
나: ㅇㅇ(묵음)
직원 : 꼬 !
치즈국물 좌아아악 부어줌
타단-!
존나 영롱
진짜 맛있는재료 다들어감
맛있을수밖에 ㅎ
야시장에서먹은거중에
큐브스테이크 다음으로 맛있었다
근데 너무 체력소모가 쩔어서
그 입구쪽에있는 영화관입구에 앉아서 먹음
의자아님
바닥에 앉아서 먹음
근데 이거 먹는데 앞쪽에 취두부노점이 있어서
오우 숨쉴때마다 힘들었다
그래도 일어날 체력이 없어서
바닥에 앉은채로 다쳐먹음
이거 1인1개 하라는글 많이 봤는데
언니랑나는 느끼한거 잘먹지만
이건 하나로도 충분하더라 ㅎㅅㅎ
이러케 존나 긴 하루를 보냈고
우리집이 있는 시먼역으로 가기위해 지하철을탐
구글맵켜고 지엔탄역으로 가서 탔다
구글맵 좋아요
존나 섬세함 한걸음한걸음 갈때마다 센서도 움직임
메인역에 내려서 한번 갈아타서
시먼역 집으로 갔다
아 근데
스린야시장 갓다온날 입은옷에
진짜 야시장냄새 개개개개개개쩜 ㅠ
여시들이 대만냄새 왜 주의하라 한줄 알겠더라..
그날입은옷
졸라 돌돌말아서 지퍼백에 밀봉하고 까만봉다리에 또 밀봉해놨음
야시장에서 입은옷 또 입을계획은 세우지마
와후
하루가 드디어 끝났네
여행할때는 하루하루 시간 존나 빨리가더니
이거 글쓰는건 오래걸리네
3시간걸린듯
대형겟판 글쓰는 여시들 존경 (엄지척)
둘째날은 단수이갔음 ㅎㅎ
그 후기도 조만간 쓰러올수있기를
문제시
미미크래커먹음
(있으면 알려죠...)
빨리 다음편 주세오.. 대만여행 빨리 가고싶다ㅜㅜ
대만냄새진짴ㅋㅋㅋㅋㅋ난아닌데? 하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존나완패당함 ㅜㅜㅜㅜㅜㅜㅜㅜ그리고 진과스 제발가지말아주라 제발 제발!!!!!!!!!!!
삭제된 댓글 입니다.
웅웅 쭝국어 1도몰라 우리 ㅎㅎㅎㅎㅎ
요시 사진에 일반인 얼굴이 너무 마니 보이능 것 같아여...8ㅅ8 쪼꼰씩 더 가려줘쯔면 좋겠능 것ㅠㅠㅠ나듀 대만 작년에 갔다가 올해 담쥬에도 또 간다!!! 치즈감자 먹을 생각하니 넘나 떨료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1.18 23:44
아 작년에 갔다왔는데 다시 생각난닼ㅋㅋㅋㅋㅋㅋ지우펀 취두부냄새 장난아냐ㅠㅠ진심ㅠㅠㅠㅠ나는 친구두명이랑 같이 셋이서 갔는데 세명이 입맛도 비슷한데 대만의 그 특유의 맛 때문에 개고생했어ㅠㅠ대만 마트에서 산 신라면이 제일 맛있었을 정도로 그 똠양꿍 냄새 개 싫었어ㅠㅠㅠㅠㅠ
택시투어할때 밥은 어케 먹엉??
진과스 가면 광부도시락 먹을 기회가 잇긴한데 우리는 안가서 스펀에서 먹은 닭날개볶음밥이 다였어 ㅠㅠ 중간중간 기사님이 간식주긴하는데 배고프더라..
@차라리마법에가깝다 그거두 돈내야돼요? ㄷㄷ
@어이고아주자알돌아간다 간식은 그냥 무상으로 주시고! 식사는 원래 투어에 미포함이에용 ㅎㅅㅎ
@차라리마법에가깝다 고마와용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1.22 16:2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1.23 01:4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1.2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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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아놬ㅋㅋㅋ후기 찰지게 썼다여시 ㅋㅋㅋㅋㅋㅋ 존잼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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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1.14 21:35
ㅋㅋㅋㅋㅋ잘보고가
아 나두 예스허지 갈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기 잘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