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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의 소리바다
 
 
 
카페 게시글
오순도순.......[사 랑 방] 그섬에 다시 가고 싶다
정 건 영 추천 0 조회 145 07.05.14 11:1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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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05.14 11:14

    첫댓글 나이가 들면 추억을 먹고 사나봅니다 . 손주의 얼굴이 아침에 아른거립니다 며칠 전에보았음에도 . 하라부지 하며 품에 안기어 수염난턱에 얼굴을 부비던 내핏줄 . 그애가 조금 자라면 바다로 데려갈 생각입니다 모래성도 쌓아보고 . 파도소리도 들려줄 생각입니다 청개구리 선생님의 노래 연락선은 떠난다 배경음악으로 사용했읍니다 .

  • 07.05.14 12:04

    철지난 바닷가의 아름다움은 가보지 않은 사람은 알기 힘들죠..저도 바다가 있는 부산이 고향이라 늘 바다에의 그리움이 출렁거린답니다~~멋진 글 잘 봤습니다~

  • 작성자 07.05.15 12:51

    바다에 가고 싶네요 부산 정모 소식이 오르고 . 가슴이 설레네요 해운대도 잘있겟지요 해운대 에레지 소리내어 불러보고 싶지만 사방에서 돌날라 올까봐 눈으로만 부르기로 합니다 좋은 시간 되십시여

  • 07.05.14 13:46

    건영님 어쩜 아직도 ㅡ고운 감성을 지니셨는지여 넘 부럽습니다 건영님의 모습에서 배여 나는듯 합니다 오늘도 저의 부족한 노래 올리 셨군여 괜히 저에 노래가 곱게 아름답게 올리신 글 퇴색될까 염녀 되옵니다 오후시간 즐거우십시여 건영님 고맙습니다..............

  • 작성자 07.05.15 12:52

    감성이라니요 선생님 노래가 더 감성있으시고 애수에 찬목소리가 많은 사람들을 감동케 하지요 . 허락도 받지 않고 정말 죄송하기 그지없읍니다 제가 고맙지요 야단치실줄 알았는데요

  • 07.05.14 18:41

    본인 노래... 너무 잘 하시네요~즐감 하고 갑니다~~~

  • 작성자 07.05.15 12:44

    정희님 첨 뵙는군요 제가 이렇게 노래를 잘한다면 무슨 걱정이겟읍니까 . 제노래가 아니고 .. 이곳 회원이신 청개구리 선생님노래랍니다 .. 그래도 글을 제글이니 즐겁게 봐주세요

  • 07.05.15 06:33

    흐르는 노래도 좋고 글도 좋고 .. 할아버지의 손주사랑이 엿보여서 보기 좋읍니다 . 좋은 글 보고 갑니다

  • 작성자 07.05.15 12:44

    그래요 준서님 내아이들 키울때는 이쁜지 몰랏는데 할아버지가 되니 손주가 눈에 넣어도 안아픕니다 감사합니다

  • 07.05.15 16:49

    연세가 드시는것이 아까우실 정도로 대단한 감성에 놀라고 맙니다 좋은 글로 자주 우리를 감동시켜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07.05.15 22:54

    과찬이십니다 길손님 . 길손님의 글솜씨에 매료되는걸요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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