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어선에 쓰이는 유류는 면세유입니다. 그러니 논외이고요. 하지만 농어촌 지역의 교통은 자가용 아니면 답이 없는 상황임은 부정할 수 없죠. 고속(화)도로의 통행료 인상, 혼잡통행료 확대, 도심지역 상점의 주차료 의무 부과(무료주차권 제공 금지) 등이 이상적인 자가용 감소책이겠지만 아무래도 시스템 도입이 쉽지 않으니,
1)유류세를 인상하되 2)농촌지역이나 소도시지역은 유류세의 일부를 환급 하는 방식으로 유류세 인상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본 전제는 맞는 말입니다. 2000년대 들어 노르웨이, 스위스 등 유류세 인상으로 교통정책에서 성과를 본 나라가 좀 있습니다. 지방 소도시 지역에서 대중교통을 확충할 만한 방안이 전제되어야 하겠지만, 유류세 인상으로 자가용 차량이 운행을 억제하자는 논지 자체에는 공감합니다. 행정구역별 유류세 차등 부과 등 제도적으로 보완이 뒷받침된다면 부작용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으로 출퇴근도 못하는곳이 농어촌에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저만 하여도 안산에서 화성 병점으로 출퇴근 하는데 버스를 안산에서 1번환승 수원에서 전철로1번환승 병점에서 버스로1번환승 3번에 환승과 시간은 2시간 이상이 걸립니다 무슨 말도 안돼는 논지를 펴시는지....동조 비스무리한 주장을 하시는 분들은 이러한 사정에 처해있는 엄청나게 많은 분들은 눈에 보이지도 않지요?
첫댓글 전철이 없고 대중교통도 부실하고 비싼 소도시나 시골에 사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라고요?
우리나라 기름값에 유류세는 지금도 60%나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10%를 더 올린다는것은 차를 아예 타지 말라는거나 마찬가지요. 차가지고 일 하시는 분들에게 유류세 10%만 올라도 당장 타격이 큽니다.
유류세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농어촌에서 농사, 생선 잡으러가실 때 쓰는 유류도 꽤 많습니다. 잘못 올리면;;
지금도 높은 기름 값 탓에, 잡아온 생선 팔아도 인건비, 유류비 빼면 남는게 없어 배 조차 못 띄우는 분들이 계십니다.
농어촌에는 면세유라는 것이 있답니다. 부모님 동네 보니까 면세유 거래권도 주고 받던데요.
네임님 // 농사, 어선에 쓰이는 유류는 면세유였군요. 잘못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리고 중소도시로 가기만 해도 버스배차간격이 엄청나게 늘어져서 대중교통 타기가 정말 힘든 곳도 많더군요.
농사, 어선에 쓰이는 유류는 면세유입니다. 그러니 논외이고요.
하지만 농어촌 지역의 교통은 자가용 아니면 답이 없는 상황임은 부정할 수 없죠. 고속(화)도로의 통행료 인상, 혼잡통행료 확대, 도심지역 상점의 주차료 의무 부과(무료주차권 제공 금지) 등이 이상적인 자가용 감소책이겠지만 아무래도 시스템 도입이 쉽지 않으니,
1)유류세를 인상하되
2)농촌지역이나 소도시지역은 유류세의 일부를 환급
하는 방식으로 유류세 인상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도 유류세는 충분히 높고 대중교통 요금은 원가이하입니다. 옥색마마
멍멍이 소리
자기가 운전 안한다고....에휴...
유류세를 올리면 물가에 영향이 미칩니다. 고작 대종교통 활성화하자고 그러면 큰일납니다. 하다못해 특정 배기량 이상 승용차에게만 유류세를 올리던가 해야죠
지금도 출근할 때마다 느끼지만서도, 운전하면 출근하는데 20분, 버스+지하철은 55분이 걸리는데.. 유류세 추가로 올려서 55분만에 다니란 뜻이죠? 좀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 하는거 아닌가?????
이건 무슨 개소리...ㅡㅡ;; 대중교통을 위해서 유류세를 인상하자라니.
아이구..헛소리하십니다..유류세올리라는것자체가 서민 죽여달라는얘기와 일맥상통하다는거 알고 말씀하시는지요...혹시 연령대가 초딩이신가요?
유류세가 판매가의 거의70%를 차지하는 마당에 유류세 더 올리라고 하면 어떻게 합니까??
전철이야 국민의 발이라 하지만, 자동차는요!?? 차로 생계를 유지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은 세금 더 올리면 뭐가 됩니까??
머릿속에 뭐가 들엇는지~~~ 한번 뜯어보구 싶다~~~ 에라이 인간아~~ 생각하는 수준이라고는
에효~~~
기본 전제는 맞는 말입니다. 2000년대 들어 노르웨이, 스위스 등 유류세 인상으로 교통정책에서 성과를 본 나라가 좀 있습니다. 지방 소도시 지역에서 대중교통을 확충할 만한 방안이 전제되어야 하겠지만, 유류세 인상으로 자가용 차량이 운행을 억제하자는 논지 자체에는 공감합니다. 행정구역별 유류세 차등 부과 등 제도적으로 보완이 뒷받침된다면 부작용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섬에대하여 특히 전기차를 확대 보급해야 한다고 봅니다.
유류세인상같은거보다는 일단 환율부터 내리고서 애기하는게 더 이치에 맞습니다. 한국은 모든기름을 죄다 수입하는 나라이거든요. 그런데 그것에 가장치명적인 환율이 미친초고환율인 1070원선이죠. 환율부터 정상가치인 800원대 중반으로 가면 기름값이 안정될수있고 그에따른 물가안정도 가능하죠. 허나 747공약이라는 칠수있는 사기는다 칠것이다라는 현정권의 사기꾼에 의해서 내후년초까진 불가능해보입니다.
이사람이 이런소리 안하겠어요 ㅉㅉ
차라리 영국(런던)이나 싱가포르처럼 도심으로 진입하는 자가용 차량에 한해 혼잡통행료를 내도록 하는게 통행량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같은 생각입니다. 유류세 환급한다고 해도 한계가 있을테고...
전혀 동의할수 없게하는 어이없는 소리
옥색소리이니 삭제당해도 할말없는 소리이네요 -_-;;
자동차 세를 인상하라고 하지....아마 자동차세 10배이상을 유류세로 낼거다..
대중교통으로 출퇴근도 못하는곳이 농어촌에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저만 하여도 안산에서 화성 병점으로 출퇴근 하는데 버스를 안산에서 1번환승 수원에서 전철로1번환승
병점에서 버스로1번환승 3번에 환승과 시간은 2시간 이상이 걸립니다
무슨 말도 안돼는 논지를 펴시는지....동조 비스무리한 주장을 하시는 분들은 이러한 사정에
처해있는 엄청나게 많은 분들은 눈에 보이지도 않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