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형님의 추천으로 처음 접하게된 아이호사 요아이를 만나자마자 처음 맘에들었던건 화려한 디자인에 먼저 반해버렸어요 평범하지 않은 디자인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그닥 눈에 들어오는 아기띠를 만날수가 없어서 뭘사야하나 고민이 많았거든요~ 울딸내미가 한달됐을때부터 10개월이된 지금까지 한번도 빼놓은적이 없는 친구랍니다~ 신생아때부터 사용하기에도 큰 무리가 없었고 지금도 큰불편없이 너무 잘 사용하고있고 친구들이 다들 탐을 낼정도로 이쁜 내친구! 이쁜 디자인만큼이나 편안해서 좋은거같아요~ 어깨도 푹신해서 덜아프고 허리부분도 하루종일 안고 돌아다녀도 크게 힘들거나 아프지가 않은거 같아서 넘 편하고 좋아요~ 애기아빠가 요걸하는걸 더 좋아해요~ 애기아빠를 위해서 힙시트를 따로 사놨는데도 이친구만 사용을하더라구요~ 호사가 더 편하데요~ 매일 밤마다 울애기 재울때 애기아빠의 필수품이랍니다~ 하고나가면 어디건지 꼭 물어볼정도로 눈에 뛰는 아이라서 더 좋아요~ 너무 편안해하고... 요아이면 손에 들면 자기거란거 알고 얼른 신나서 기어와서 손을 내밀어요~ 9월이면 태어나게될 우리둘째에게도 좋고 편안한 친구가 되어줄 친구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