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 詩 정용철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서로 사랑할 수는 있어요. 우리 마음에는 같은 느낌의 사랑이 있으니까요.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서로를 향해 웃을 수는 있어요. 우리 마음에는 똑같은 기쁨의 샘이 있으니까요.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같은 꿈을 꿀 수는 있어요. 우리 마음밭에는 아름다운 꿈나무만 자라니까요.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같이 슬퍼할 수는 있어요. 우리 마음속의 슬픔은 모두 같이 겪었던 일이니까요.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서로 돕고 살 수는 있어요. 자기의 일을 열심히 하면 그것이 바로 서로를 돕는 일이 되니까요.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같은 그리움을 갖고 살 수는 있어요. 우리의 그리움은 모두가 사랑이니까요.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같은 생각하면서 살 수는 있어요. 우리 마음의 생각들은 모두 좋은 생각이니까요. 양요셉 올림
첫댓글 정식으로 인사 드립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요셉형제님, 올려 주신 글 처럼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같이 할 수 있다는 게 큰 축복인것 같아요. 늘 사랑과 평화가 가득한 은총의 삶을 가족, 이웃과 함께 나누시기를 빕니다.
첫댓글 정식으로 인사 드립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요셉형제님, 올려 주신 글 처럼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같이 할 수 있다는 게 큰 축복인것 같아요. 늘 사랑과 평화가 가득한 은총의 삶을 가족, 이웃과 함께 나누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