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 진량중학교에서 시험을 쳤습니다.
전 파트1시작전 디렉션때 파트5푸는데.. 보통 10번쯤에서 파트1이 시작합니다.
근데 5번쯤 풀었을까?;; 갑자기 1번문제가 시작하네요..
당황한 나머지 a번 지문이 나오고 나서야 정신을 차렸습니다.
알고보니 디렉션이 모두 나오지 않고 어디서부턴가 싹둑 잘렸더군요..
이런경우가 있나 싶어 그냥 지나갔습니다.
근데.. 마지막엔 99번 문제를 읽더니.. 100번문제는 읽지도 않고 리스닝이 끝났다는 멘트도 해주지도 않고
바로 학교측에서 방송이 나오더니 리딩시간을 알려주더군요..
그럼 그 디렉션 시간과 두문제 읽어주는 시간은 어찌하라는건지..
그시간이면 파트5 몇문제는 더 봤을 시간인데 말이죠..
거기서 머라고 하자니 사람들 눈치가 보이고...
한두번 친 시험도 아닌데 이런경우는 처음이네요..
이거 잘못된거 아닌가요??;; 그냥 제가 예민한건가요.??;;
첫댓글 헐 그런 경우도 있나요? 처음 듣는 얘기네요. 완전 황당하시겠다.
고산중으로 가야겠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