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인간의 두뇌를 가진 기계 소녀
그녀는 인간인가? 기계인가? 진짜 나를 깨워라!
모두가 갈망하는 공중도시와 그들을 위해 존재하는 고철도시로 나누어진 26세기.
고철 더미 속 모든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알리타는 마음 따뜻한 의사 이도의 보살핌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이도는 사이보그인 알리타에게 특별한 과거의 비밀과 영혼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미스터리한 과거로부터 그녀를 지키고자 한다.
한편, 새로운 친구 휴고는 알리타가 위험한 고철도시를 헤쳐나갈 수 있는 방법과 함께 기억을 되찾도록 돕는다.
알리타가 자신의 과거에 다가 갈수록 도시를 지배하는 악랄한 세력들이 그녀를 노리며 제거하려고 하고
자신이 착취와 약탈의 고철도시를 구할 수 있는 열쇠임을 깨닫게 된 알리타는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 새로운 세상을 위해 통제된 세상의 무시무시한 적들과 맞서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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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봤는데 너무 실망이 컸다.
일단, 한마디로 재미 없다.
내용이 없다. 전달하는 메시지가 없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한 가지가 있다.
기계 인간이 된다면 영원히 살 수 있다는 것~!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신 하나님의 의도와 관계없이 인간들은 스스로 영원히 살고자 한다.
대안으로 기계인간! 을 선택하고 있다
80년대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만화영화 "은하철도 999"
기계 인간화 행성을 찾아 떠나는 내용인데,
결말을 말하자면, 철이와 메탈은 기계인간화 행성을 폭발시키고 다시 돌아온다는 내용이다.
이미 오래전부터 만화를 통해... 그리고 영화 드라마에서 영원히 살고자 하는 욕망을 보여 주고 있고,
기계 인간이 될 수 있는 초입에~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외국에서 어떤 사람이 기계 인간을 목적으로 하나하나 바꾸고 있다는 보도를 접한 적이 있다.)
기도합니다.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신 하나님의 의도를 외면 한 채 스스로 영원히 살기 위해 잘못된 길을 가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모든 사람이 구원 받게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그들의 마음의 문을 열어주셔서
주님을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전도서 3장 11절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2019,02,06
풀꽃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