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찌는듯한 더위 잠시나마 조각내어 휴가를 만들었답니다. 어디로 갈까 말설이다 향항곳은 태안반도. 안면도와 연결된 황도의 나문재
차를타고 들어선 나문재의 정경 처음부터 기대가 만만치 않은... 이국적인 풍경에 그다지 크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엄청난 투자였을 섬이 개인 소유라니~~~
예쁘게 잘 가꿔진 전경 가는곳 하나하나가 주인장의 취향이 스며든 느낌이었습니다.
구획별로 짜여진 숙박시설 정취있게 장식된 쉴만한 카페
곳곳에 볼거리와 편안한 자세로 걸터앉아 쉴만한 곳들...
눈이 심심치 않게 전시된 조각 작품들...
무더운 여름 햇살을 식혀주는 그야말로 힐링의 장소로 적합한곳이지요.
동쪽을 향한 휴식처 넓게 확트인 바닷가에는 낮에는 추억 삼아 게와 조개를 캐는 휴양객도 보였습니다. 그만큼 관리가 잘된 바다가가 깨끗하다는 ...
잠시 목을 축이려 쉴만한 카페에 들어가보기도 하고...
작지만 아름답게 가꿔진 안면도의 '나문재'에서 짧지만 무더위를 잠시나마 식히고 왔답니다. |
출처: 오늘도 맑음 원문보기 글쓴이: 소들
첫댓글 좋구먼 전병찬이 집이 안면도 정당리에 있는데 대궐이여 700여평 되니 한옥에 팔각정 까지 있어서 조병주와 가족동반 여러번 갔었는데
요즘엔 못갔네
괞찮고 좋아보이네....족보와 즌화번호좀 줘보셔~~~
인테넷에서 '나문재 팬션'치면 아주 자세하게 나와 있씀다요~~~~~
나두 가고시퍼 함가야제 존곳이네 붕호부럽당
날 잡아서 가면되지~~~뭐!!
멋진여행 좋았건네..부럽소이다,,
마금포 해수욕장 텐트촌에서 하룻밤 야영한것이 더욱 좋았다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