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음방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제가요 채유기 하나 장만 하려고 합니다.
제가 본 것은 러브오일이라는 모델인데 가격이140만원 이상합니다.
냉각방식 이랍니다. 크기도 조금 크고요.
일단 가격이 너무 부담스러워요.이름도 맘에 안들고요(성인용품 같다는...)
하지만 좋은것이라면 구입 용의도 있지만요...
저렴한 모델은398,000원 짜리가 있고요 (오스카)
엔유씨는 20만원 안줘도 살수 있을듯 하고요
저렴한 모델은 데워서 짜는 방식이라 하구요.
너무 보다가 머리가 아파서 고수님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엄마가 쓰시던건 깨주부(?)였나 집에 꼬신내가 진동했던 기억이 있는데
우리 안여사께선 기억이 안난다고 발뺌하시고 ㅠㅠ
아주 혼란스럽습니다.
쓰고 계신 모델이나 기능 아니면 뭐가 좋다더라~~하는 ...
뭐든 좋습니다. 정보좀 주세요.
첫댓글 저도 이것 있으면 좋다는생각이 듭니다. 정보! 기대합니다.
저는 15년 전에 25만원 주고 가정용 참기름 짜는 기계를 샀는 데....그게 자주 사용하게 되질 않더군요, 팔자니 욕먹을 것 같고... 거저 주자니 아깝고...
가까우시면 잠시 빌려드릴께요.
선생님~~~~~ 그거 제게 일년만 대여해주셔요! 네??? 덤으로 기름드릴께요!!ㅎㅎ
빌려달라고 해놓고보니 버릇없이 굴었습니다. 용서하셔요..그거 요즘은 가격이 좀 내리지 않았을까요?? 어디검색하면 나오는지요! 그리고 잘 짜지나요?? 요즘 참깨랑 들깨가 있어서 짜먹으면 좋겠단 생각을 해보거든요!
잘 짜 집니다.
네 선생님 열심히 생각해보고 구입하는거 보다 잠시 쓰는것이 필요하다 싶으면 염치 불구 하고 빌리러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두 있었는데 자주 안쓰니 장소만 차지하는것 같아 교회 바자회에 기증했습니다. 있으면 별 필요없는 것 같다가 없으면 또 아쉬운게 그건가봐요
예.. 그래도 막짠 기름에 비빔밥을 해먹고 싶은 욕망이... ^^ 자주 쓰지 않게될 물건에 자꾸 욕심이 납니다. ㅠㅠ
나중에 사야지~ 생각하고 있던 품목중에 하나인데...^^
이것, 공구를 추진해보심이 어떠실지요???
기계사신분들이 다들 후회하더라구요 조금씩 볶는것도 일이고 짜고나서 기계도 아주 깨끗이 닦아두지않으면 기름이 쩔고 해서 기계두고 방앗간에서 짜다먹는사람 여럿 봤는데요 아주 유용하게 잘쓰시는분도 계시니 잘생각하시어 사시도록 하세요
네.. 저도 그런 걱정은 했는데요.. 요즘 먹는것이 너무 불안하니까요.. 전음방2을 이용하면 좋은 깨는 구할수 있으니까 짜서 먹을까 생각 했습니다. 고민이 되네요.
ㅎㅎㅎ성인용품 ㅎㅎㅎ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