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방울 물, 자연 그리고 사람 Vol.652/2022 July(2022713)
국민 모두가 깨끗한 물을 누리도록 세계 최고의 물복지를 실현
K-water는 모든 국민이 안정하고 깨끗한 물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을 기대합니다. 세계 최고의 물복지 실현을 목표로 오늘도 땀방울이 방울방울 맺히도록 힘차게 전진하고 있습니다.
K-water는 국민이 언제나 깨끗한 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물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급수 취약지역의 상수도 인프라를 혁신하고, 지역맞춤형 수도시설을 개선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물복지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K-water는 국민 모두가 걱정없이 언제나 깨끗한 물을 공급받을 수 있는 물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지역의 경계를 넘어 수돗물을 공급하고, 지역 맞춤형 수도시설을 개선하는 등 대한민국 물복지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 지구를 지키는 여행_지친 일상에서 잠시 로그아웃 대청호오백리길 5구간
습한 마음에는 바람이 필요하다. 초록빛 바람 부는 대청호에서 습한 마음을 말렸다. 바람은 늘 호수에서 시작되고, 갈대밭과 숲과 마을과 산을 지나 다시 호수로 불었다. 대청호를 삥 둘러 걷는 대청호오백리길이 유난히 좋았던 건 이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짙푸른 갈대밭과 오묘한 호안 모래밭, 전망 좋은 산을 품어 아름다운 5구간을 걸었다. 지난해 탄소중립 실천여행지로 선정된 5구간은 대중교통과 도보만으로 완주가 가능한 코스다. 쉬어가기로 마음먹은 날, 그곳에 바람 닮은 쉼표 하나 찍고 오자._글 사진 이시목(여행작가)
-대펑호를 바라보며 쉬어가기 좋은 카페_팡시온
-대전의 아침과 밤을 빛내는 곳_식장산해돋이전망대
-풍차가 반짝거리는 언덕 위 벽화마을_대동하늘공원
-독특하고 예쁜 시간탐험 여행지_소재동 철도관사촌
-대잔 100배 즐기기_대전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한눈에 만나 볼 수 있는 세 가지 테마길을 걸어보세요
원도심 근대문화탐방로(도보 약 1시간40분/대전역-옛산업은행-목척교-옛대전부청사-옛충청남도관사촌-옛대전여중 강당-대흥동성당-옛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옛조흥은행-대전역
숲으로 떠나는 여행(자동차 약 1시간30분/한밭수목원-장태산자연휴양림-민인산자연휴양림)
대청호 물길 따라 떠나는 자전거 여행(자전거 약2시간10분/부수동길-냉천길-흥진마을길)
■ 자연밥상_여름철 보양식의 최강자 삼계탕_삼계탕의 계절이 돌아왔다. 신선한 닭고기에 찹쌀과 인삼 등을 넣고 푹 고아 만드는 삼계탕은 더위에 지친 몸을 달랜다는 복달임음식의 대표주자다. 소화와 흡수가 잘 돼 노인과 환자의 기운을 북돋우는 음식으로도 인기다. 풍성한 감칠맛과 높은 영양가로 여름철 입맛과 건강을 지키는 삼계탕의 효능과 이를 활용한 현지인의 맛있는 삼계탕 레시피를 소개한다._글 사진 이시목(여행작가)
■ 마을 인문학_대전을 대표하는 서정 시인 한성기(1923~1984)_문화예술을 찬란하게 꽃피운 지역을 살펴보면 여러 분야의 예술가가 서로 교류하며 어우러져 뛰어난 작품이 탄생한 것을 알 수 있다. 대전광역시도 예부터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예술가들이 모여들어 수준 높은 경지에 다다른 예술작품을 남겼다._글 최행좌 일러스트 하고고
■ 자연스러운 만남_보이지 않는 물속까지 맑고 깨끗하게! 김태원 대청호수난구조대 대장_대청호 가까이에 사는 덕에 자연스럽게 대청호는 삶의 일부가 됐다. 대청호가 소중한 존재임을 깨달은 후부터 사람도 구조하고 환경도 지키는 파수꾼으로 나선 김태원 대청호수난구조대 대장은 대청호 지킴이로 살아가고 있다. 글 최행좌 사진 김범기
■ 지금 여기_머리부터 발끝까지 시원한 계곡이 최고야_시원한 여름을 원한다면 계곡은 어떨까? 산은 올라가기 힘들고, 해변은 뜨거운 태양을 피하기 어렵다. 청정한 자연에서 시원하게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계곡이야말로 여름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지다_글 임산하 출처 한국관광공사, 전라북도, 무주군, 서산시, 밀양시
-굽이굽이 이어지는 무주구천동계곡(무주군 설천면 구천동1로 159)
-몸도 마음도 용현계곡(충남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
-호젓하게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쇠점골계곡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로 177)
■ 위대한 유산_믿기 힘든 대자연으로 가득한 나라 인도_인도는 이색적인 문화와 독특한 풍습 그리고 환상적인 자연을 간직하고 있다. 어느 하나 매력적이지 않은 곳이 없을 만큼 갠지스강을 따라 신비로운 풍경이 펼쳐진다. 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든 대자연으로 가득한 인도의 매력에 빠져보자_글 최행좌 출처 워터저널
-성스러운 갠지스강이 흐르는 바라나시
-끝없이 이어지는 차의 도시 무나르
-야생동물의 왕국 카지랑가 국립공원
-수중 생태계 보존을 위한 노력
갠지스강(Ganges River)_히말라야산맥에서 발원해 인도 북부의 초원 지대를 가로질러 벵골만으로 흘러드는 갠지스강은 힌디어로 강가라고 한다. 전체 길이 2,506km에 달하는 큰 강이다. 갠지스강은 풍부한 수자원을 이용해 곡창지대가 발달했으며, 강 유역을 중심으로 인구가 밀집해 있다. 또한 힌두교인들에게는 성스러운 강으로, 매년 수백만 명의 힌두교인이 갠지스강을 찾고 있다.
■ 생활의 한 수_여름 벌레와의 전쟁, 어떻게 퇴치할까?_여름이면 가려움과 불면증을 유발하는 벌레. 윙윙거리며 밤잠을 설치는 것은 물론 물렸다 하면 피부가 가려워서 상처가 날 때까지 긁기도 한다. 여름철 불청객 벌레를 효과적으로 물리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_글 임산하 출처 기상청
■ K-water의 수_대한민국 물복지를 책임지는 K-water
K-water는 물관리 노하우와 최첨단 ICT기술력을 바탕으로 국가 상수도 선진화를 선도하며 수준 높은 물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국민이 깨끗한 물을 누릴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K-water의 물복지 성과를 소개한다.-글 최행좌 출처 K-water
-국가 전체 수도 시설 용량 48% 담당
-광역상수도 48개 운영 관리
-지방자치단체 수도시설 운영 22개 위 수탁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_75개 위 수탁
-국가상수도 선짆
■ K-water리포트_K-water는 세계 최고 수준의 물복지를 실현합니다
K-water는 모든 국민이 언제나 깨끗한 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물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지역의 경계를 넘는 물공급으로 물복지를 실현하는 것은 물론 급수 취약지역의 상수도 인프라를 혁신하고, 지역 맞춤형 수도시설을 개선하는 등 누구나 걱정 없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고 있다.
■ K-water사전_물복지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K-water
-유수율
-마을상수도
-해수담수화
-스마트 물관리 체계
-물복지
■ 세계는 지금_양질의 물공급을 위한 각국의 노력
-아일랜드, 우크라이나에 이동식 정수처리 시설 기증
-페루, 수돗물 누수방지 시범사업 추진
-아랍에미리트, 물 분배 네트워크 관리 강화
-튀니지,해수담수화 플랜트 건설 착공
■ 물을 걷다_푸른 바람이 부는 그 섬에 가고 싶다_구성진 남도 가락은 비릿한 바닷바람에 실려 심금을 울린다. 산과 바다가 병풍처럼 에워싼 남도의 섬들, 그 풍광도 짜릿하지만 그 안에는 길이길이 이어질 유구한 역사와 둥지를 틀고 살아간 사람들의 이야기가 뭉클함을 자아낸다.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도와 청산도에서 바라본 풍경과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글 이용규 사진 김도형
■ 환경 캘린더_지구를 위해 함께 지켜볼까요?_전 세계에서 하루에 발생하는 쓰레기양은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다. 인구가 증가할수록 쓰레기의 양도 그만큼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심각성을 느끼고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삶을 준비해야 할 때,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_글 최행좌 출처 환경부
■ 직장인 생활탐구_세대마다 일을 가르치는 스타일도 달라
-베이비부머세대: 전지적 상사 시점_일 돌아가는 이치, 경력관리를 눈치로 배웠기 때문에 후배세대에게도 같은 것을 기대한다. 소림사 무술 가르치듯, 일련의 시험과정을 통해 싹수가 검증되면 스승은 제자에게 비법을 전수한다. 아직 아는 것이 별로 없으니 내 말을 따라야 해. 나처럼 해봐 라는 전지적 상사 시점은 불편한 동시에 확실한 방어벽이 되어준다.
-X세대:3인칭 객관적 시점_베이비부머세대에 비해 이들은 상대적으로 매뉴얼, 형식지에 익숙하다. 과거의 리더가 도사나 스승이었다면, 이들은 교사나 컨설턴트다. 베이비부머세대가 자신의 경험치와 감정상태에 따라 들쭉날쭉했다면, X세대는 나름 객관화되고 표준화된 경험과 지식을 전달한다. 이렇게 하면 돼, 나는 이렇게 했더니 됐어, 자 해봐 하는 식이다.
-MZ세대: 1인칭 맞춤형 시점_매뉴얼보다 필요한 것은 샘플과 탬플릿이다. 이들은 how보다 why가 더 필요하다. 이를 바탕으로 각자의 감정과 장점을 발휘해 다르게 할 수 있는 맞춤형 피드백을 선호한다.
■ K-water포커스_가뭄 극복을 위해 나서다 K-water는 가뭄대응을 위한 비상대책 회의 개최 및 현장 방문
■ K-water포커스_물과 영화가 만든 특별한 영화제 2022 제1회 K-water워터 웹시네마 단편영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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