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41:7
이 두루 있는 골방은 그 층이 높아질수록 넓으므로 성전에 둘린 이 골방이 높아질수록 성전에 가까워졌으나 성전의 넓이는 아래 위가 같으며 골방은 아래층에서 중층으로 위층에 올라가게 되었더라
1월 2일
이제 그대의 길 더 높은 곳으로 향하소서,
오늘 나의 기도는 이것이니,
계절이 가고 세월 지나도록
더 높은 곳으로,
머나먼 길 앞에 둔
올 한 해도 더 높은 곳으로,
구주 곁에 바짝 붙어서
먼 길 떠나는 그대 더 높은 곳으로,
슬픔이 오고, 시련이 그대 가슴
깨뜨려도 더 높은 곳으로,
그 시련과 슬픔으로 그대의 영혼
그리스도와 멀어져도 더 높은 곳으로,
새벽이 오고 어둠의 그림자
물러날 때까지 더 높은 곳으로,
더 높은 곳으로 가소서, 천국에서
깨어나 보좌 앞에 설 때까지.
다볼 산 정상이 우리를 기다리는데, 골짜기의 안개에 묻혀 편히 쉴 수는 없습니다. 산 정상의 이슬이 얼마나 순수합니까. 산 공기는 또 얼마나 신선합니까. 거기 사는 이들의 음식과 음료는 풍성하고, 그네들의 창가에 서면 새 예루살렘이 보입니다! 많은 이들이 광산 갱도에 들어간 듯 햇빛 없는 삶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머리 위로 하늘의 기름진 축복이 쏟아질 수 있는데도 그들의 얼굴은 눈물로 얼룩져 있습니다. 궁정의 옥상을 거닐며 레바논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볼 수 있음에도 많은 신자들이 토굴에 갇혀 신음합니다. 믿는 자들이여, 일어나십시오. 왜 그토록 무기력하게 누워 있습니까! 게으름과 나태와 냉소를 버리십시오. 그리스도를 향한 순수한 사랑을 가로막는 것은 무엇이든 던져 버리십시오. 그분을 근원이며 중심으로 삼으십시오. 그분께서만 여러분의 영혼에 기쁨을 가져다주는 분이어야 합니다. 더 이상 보잘것없는 성취에 만족하지 마십시오. 더 높고 귀하며 충만한 삶을 열망하십시오. 하늘을 향해 올라갑시다!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갑시다!
가장 높은 곳에 올라
영광의 빛 붙들고자 하나,
하늘나라 보기까지 더 기도하리라.
주님, 더 높은 곳으로 인도하소서!
최선의 삶을 영위하는 이들이 많지 않습니다. 우리는 산에 오르기 두려워 낮은 지대에서 머뭇거립니다. 험하고 가팔라서 용기를 내지 못하고 희뿌연 계곡에 주저앉아 있습니다. 그러니 산 정상의 신비를 알 길이 없습니다. 우리의 나태로 잃는 것이 있는데도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용기를 내서 올라가기만 하면 기다리는 영광이 있는데, 하나님의 산에 오르기만 하면 눈에 보이는 축복이 있는데, 우리는 그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우리 가더라도 별까지는 가야 합니다.
January 2
The side rooms all around the temple were wider at each successive level. The structure surrounding the temple was built in ascending stages, so that the rooms widened as one went upward. A stairway went up from the lowest floor to the top floor through the middle floor. (Ezekiel 41:7)
Still upward be your onward course:
For this I pray today;
Still upward as the years go by,
And seasons pass away.
Still upward in this coming year,
Your path is all untried;
Still upward may you journey on,
Close by your Savior’s side.
Still upward although sorrow come,
And trials crush your heart;
Still upward may they draw your soul,
With Christ to walk apart.
Still upward till the day shall break,
And shadows all have flown;
Still upward till in Heaven you wake,
And stand before the throne.
We should never be content to rest in the mists of the valley when the summit of Mount Tabor awaits us. How pure is the dew of the hills, how fresh is the mountain air, how rich the food and drink of those who dwell above, whose windows look into the New Jerusalem! Many saints are content to live like people in coal mines, who never see the sun. Tears sadden their faces when they could be anointed with heavenly oil. I am convinced that many believers suffer in a dungeon when they could walk on a palace roof, viewing the lush landscape and Lebanon. Wake up, believers, from your lowly condition! Throw away your laziness, sluggishness, coldness, or whatever is interfering with your pure love for Christ. Make Him the Source, the Center, and the One who encompasses every delight of your soul. Refuse to be satisfied any longer with your meager accomplishments. Aspire to a higher, a nobler, and a fuller life. Upward to heaven! Nearer to God! Charles H. Spurgeon
I want to scale the utmost height,
And catch a gleam of glory bright;
But still I’ll pray, till heaven I’ve found,
Lord, lead me on to higher ground!
Not many of us are living at our best. We linger in the lowlands because we are afraid to climb the mountains. The steepness and ruggedness discourage us, so we stay in the mist of the valleys and never learn the mystery of the hills. We do not know what is lost by our self-indulgence, what glory awaits if we only have the courage to climb, or what blessings we will find if we will only ascend the mountains of God! J. R. M.
Too low they build who build beneath the st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