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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10103070305459
코로나19 사태로 소득절벽에 놓인 사람들 중 적잖은 이들이 파산을 선택하고 있다. 법원통계월보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전국 법원에는 총 4만5631건의 개인파산 신청이 접수됐다. 전년 같은 기간(4만1717건)보다 9.3%(3914건) 늘어난 수치다. 2016년 이후 최대 규모다.
서초동의 한 파산 전문 변호사는 "파산이 인용되면 다행이고, 반대로 채권자들의 동의를 얻지 못해 파산 신청이 기각되는 경우도 많다. 경기 불황이 길어질수록 이런 현상은 더 심각해질 수 있다"
끔찍한 일들이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21~24년 경매 파산의 시대
지옥의 시간들이 펼쳐집니다.
첫댓글 2030청년층들은 파산도 안 시켜주고 죽도록 돈 갚아라 하겠지요.
알바 2~3개 하면서.인간 사료 먹으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