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이 상승하고 정부 수입이 감소함에 따라 나이지리아 근로자의 임금은 감소합니다.
https://www.aljazeera.com/features/2023/11/21/nigerian-workers-wages-diminish-as-inflation-rises-and-govt-revenue-dips
나이지리아 공공 부문 근로자들은 몇 년 전보다 수입이 조금 더 늘었지만, 이전에 비해 감당할 수 있는 것은 훨씬 적다고 말합니다.
2023년 1월 30일 라고스의 라고스-이바단 고속도로에서 운전자들이 주유소에서 연료를 사기 위해 줄을 서서 교통 정체를 일으키고 있다. [Pius Utomi Ekpei/AFP]
오페 아데 타요( Ope Adetayo)
게시일: 2023년 11월 21일2023년 11월 21일
나이지리아 라고스 – Yusuf Mogaji는 2015년 일로린 대학의 비교사로 나이지리아 연방 공무원에 합류했을 때 자신의 집을 짓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의 월급 46,000나이라(당시 가치는 236달러)는 자신과 가족을 부양하고 그해 후반에 토지의 절반(300평방미터)을 구입하기에 충분했습니다.
8년 후 4번의 공무원 임명 이후 땅은 그대로 남아 있으며 Mogaji는 자신과 가족 3명을 먹여살리기가 어려워지므로 더 이상 우선순위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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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라 가치는 급락하여 그의 순 급여가 57,000나이라로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2023년 달러 환산액은 2015년에 벌어들인 것보다 $68.06 – $167.94 낮습니다. 이제 새로운 수입의 거의 절반이 여행과 여행에 사용됩니다. 직장에서.
“내가 먹여살리기에도 턱없이 부족한 돈을 투자하는데 쓰는 걸까요? 정부 업무가 훌륭했던 시절도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 일이 다시는 없다”고 모가지가 말했다.
2015년 이후 나이지리아는 두 차례 경기침체를 겪었고, 국제유가의 변동, 코로나19 팬데믹,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지속 등으로 경제가 황폐화됐다. 지난 6월, 국가 부채 관리국은 정부가 수입의 최소 73.5%를 부채로 갚고 있어 기본적인 책임을 이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나이지리아의 인플레이션은 26%로 1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나이라의 달러 대비 가치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월에 대통령으로 당선된 볼라 티누부(Bola Tinubu)가 나이라의 가치를 평가절하하고 생활비 절감에 도움이 되었던 수십 년간의 연료 보조금을 폐지하면서 경제 현실은 더욱 암울해졌습니다. Mogaji는 쌀, 양질의 거친 밀가루, 심지어 기저귀를 포함한 일반 식품과 가정용품의 가격이 세 배나 올랐기 때문에 구입하는 품목의 양을 줄였습니다.
나이지리아의 주요 노동조합 연합인 나이지리아 노동회의는 정부가 생활비 폭등에도 불구하고 근로자 급여 인상을 거부하는 것에 항의하여 경제를 폐쇄하겠다고 거듭 위협해 왔습니다. 나이지리아의 최저 임금은 현재 33,000나이라(39.40달러)입니다.
독립 연설에서 정부는 6개월 동안 추가로 35,000나이라(41.79달러)의 임금 지급을 선택하는 것으로 타협했습니다. 알 자지라(Al Jazeera)는 모가지(Mogaji)와 다른 직원 3명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그들은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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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도 먹을 만큼만 주고 나머지는 직장에 갈 때 쓰는 돈이라 남는 게 없어요. 그리고 그들[정부]은 완화 기간이 6개월이라고 하더군요. 6개월이 지나면 예전처럼 돌아가겠죠? 우리는 원점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년 4월 17일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근로 조건과 임금을 놓고 파업을 벌이는 동안 시위대가 무르탈라 무하메드 국제공항 국내선 터미널을 막자 경찰이 교통을 통제하고 있다. [Temilade Adelaja/Reuters]'바위와 힘든 곳'
나이지리아 경제가 악화되면서 최저임금 인상은 각종 노동조합의 핵심 요구사항이 됐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아프리카 최대 경제가 파산하고 지출 자금을 거의 조달할 수 없기 때문에 급여 인상이 실현될 수 없습니다. 일시적인 구제책은 수혜자에게 거의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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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을 낮추고 인플레이션을 유지하는 것 외에는 다른 답이 없습니다. 솔직한 진실은 나이라로 돈을 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26%의 인플레이션율로 인해 당신이 누구이든 아무데도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라고스에 본사를 둔 경제 통찰력 회사인 Stears의 수석 분석가인 Joachim MacEbong은 월급이 어느 정도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돈이 없어요. 나이지리아의 총 수입은 5조 나이라 이하입니다. 2억 인구의 나라를 위해 그 돈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노동자들은 수십 년간의 부패와 경제 호황기의 낭비적인 정부 지출 속에서 국가 상황이 자신들에게 책임이 없다고 말합니다.
“안타깝게도 장기적인 고통을 피하려고 하지 않는 그런 종류의 거버넌스에는 비용이 듭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Shehu Musa Yar'Adua 재단의 공공 정책 이니셔티브 책임자인 Amara Nwankpa가 Al Jazeera에 말했습니다. "1~2년 더 연기할 수 있지만 결국에는 닭들이 집으로 돌아와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될 것이고 그것이 현실입니다. 나이지리아 노동자들은 바위와 힘든 곳 사이에 있습니다."
라고스 오니파누에서 요루바어로 '열심히 일해도 돈이 보장되지는 않는다'는 문구가 적힌 버스 [Anthony Obayomi/Al Jazeera]'생활 가능한 임금'
Tinubu가 대대적인 경제 개혁을 발표한 이후, 많은 노동자들은 심지어 국가 차원에서도 관련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포괄적인 정책을 요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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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에 따르면 나이지리아의 9월 식량 인플레이션은 30.64%를 기록했다. 라고스에 본부를 둔 지정학적 자문 기관인 SBM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인기 식품인 졸로프 라이스와 같은 주요 식품 조차 손이 닿지 않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전기 요금도 40% 인상되었으며 연료 비용은 이제 리터(0.26갤런)당 700나이라(0.84달러)입니다. 교통 및 기타 편의 시설도 점점 더 근로자의 손이 닿지 않는 곳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툰데 타이워*(31세)는 도시 범죄를 해결하기 위해 주 정부가 창설한 보안 기관인 라고스 지역 안전단의 경사입니다. 그의 일은 종종 그를 위험에 빠뜨린다. 작년에 그는 폭언들에게 압도당하고 잔인하게 굴욕을 당했습니다.
그의 10월 세전 급여 50,000나이라(59.70달러)가 나왔을 때 세 개의 대출 회사가 이를 공유했습니다.
“대출을 바라는 건 아니지만, 가족이 힘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가족도 먹일 수 없는 상황에서 공직을 한다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5년 동안 정부를 위해 일해 온 타이워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가 일시적인 증가에 동요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그는 “최저임금이 아니라 우리가 의지할 수 있는 생활 가능한 임금을 주어야 한다”며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은 어떤 생활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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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정부가 수년간의 호황을 낭비하면서 안전망 도입의 기회를 놓쳤을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정부는 즉각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식품 및 기타 에너지원과 같이 국가에서 취약하고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라고 Nwankpa는 말했습니다.
출처 : 알자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