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와~오빠~~^^

이렇게 꼼꼼하고 자상할수가~넘 멋져요~!(난 오빠라인이잖아요..^^;) 정작 엠티에서는 노느라고-.- 여행에 대한 얘기는 많이 못했는데 뒷풀이때 도움이 되는 얘기 많이 들은거 같아여~ 고추장은 필수, 깻잎은 옵션~ㅋㅋ 잊지않을게요!! 빨리 씨티은행 카드 만들어야되는뎅...-_-a 주소 맨날맨날 다시 외우고 있어요~~^^ --------------------- [원본 메세지] --------------------- <bgsound src="<a href="http://stream.bugsmusic.co.kr/20020420128betatest/kor/03/kor0350677.asf" target=nlink>http://stream.bugsmusic.co.kr/20020420128betatest/kor/03/kor0350677.asf</a>"loop="true"> 잘... 지내셨죠....? ^^ 종윤입니다~ ^^ 엠티 후기를 자세하게 썼었어요... 바보 얼음땡까지 쓰니까 A4 2장이더군요... 근데 다시 읽어보니 좀 따분하더군요... 반응이 안 좋을꺼 같아 과감히 삭제를 했답니다...(저두 반응맨이어서리~~ 건우 미안~^^) 후기 2부로 쓰려고 했던 짧은 편지만을 올립니다~ ★최재현 정말 수고 많았어~ 요번에 같이 좀 있어보자는 우리의 약속.... 오빠딴에 는 노력한다고 했는데 또 거의 못지켜진거 같다... 우린 왜 이럴까? 하지만 다음 번에는 꼬옥~~~!!! ^^ 이만천여명을 이끄는 너의 능력~~ 멋있다~~!! ★이재환 - 젊패인 매번 모임때 마다 너랑 닮았다는 소리는 듣네... (이상하다 난 원빈 닮았 는데...) 앞으로는 형제라고 하고 다니자~~~ 내가 형이니까 니가 신재환 으로 바꿔라~~~ ^^ 너 정말 잘 생겼어~~~!! ★이광섭 공익 삼총사~~~ 같이 얘기 나누는 시간이 적어서 넘 아쉬웠어~~ 참 괜찮 은 사람이라는 느낌을 주는데... 모임을 이어 갈수록 더더욱 잘 지내보자~~~ ^^ ★김용민 - 가히사랑 우리 K군~~~ 파나무랑 KBS쑈 좀 하려고 했더니 왜 이리 일찍 누운 거야~~?? 그동안 우리 실력이 많이 줄은 거 같으니까 온라인에서 좀더 훈련을 쌓자~~ 나두 이젠 정팅때 오래 있을께~ 우리 동기 보고 싶다~ ^^ ★김도형 - sundram 도형님 (아직 잘 모르니까~ ^^) 인기 짱이던데요~~ 어떤 여인네들이 도형 님 소개시켜주면 뭘 해주겠다는 거래가 오갈 정도로 인기 많던데요~~ 부러워여~~~ 나두 젊패인 보단 도형님이랑 닮았다는 소리는 듣고 싶은데... ^^; ★고윤정 - 고윤정..^^ 윤정이 보고 놀랬어... 그 단아한 외모에 그런 놀라움이 내재되어 있다 니.... 덕분에 많이 웃었어~~~ 재미있었고~~~ 다음에도 으시시한 얘기 부탁할게~~~ " 문 닫어.... 냄새가 나....." ^^; ★박성빈 - ♥노바♥ 노바도 수고 많았어 화보 촬영하러 오신 겅쥬님을 외면하면 어떻게 하 니.... 섭섭해 하시더라~~ ^^; 다들 잘때도 사람들 잠자리 봐주는 너의 모습 좋아보였어~~ 멋있다~~~!! ★최미정 - ♥인간말.쫑이♥ 쫑이의 소세지 볶음 정말 최고였다~~~ 다시 군침이 도는데~~~ 하지만 나 를 버리고 젊패인을 니 옆에 태운 것을 나 잊지 않을꺼야... 소심한 A형 알지...? ㅡㅡ+ ★민경애 - 마녀쟁이 마녀쟁이 역시 너는 내 흐름이야~~ 다른데서 놀지 말고 내 라인을 타요~~~ ^^ 처음 버스 탔을 때부터 뒷풀이에서 나올때까지 너무 재미있었어~~ 앞으로 모임에서도 같은 라인에서 재미있게 놀자~~~ ^^ 노래 시켜서 미안~ 하지만 네 덕에 분이기가 떴었잖니~^^ ★김기홍 - 아뿔사 아뿔사님이 계신 곳에서는 제가 기를 못 펴겠더라고요... 대단하시던데 요~~~ 흐름을 아뿔사님으로 확 잡으셨었는데~~~ 부럽습니다~~~ 꼭 '스위스에서의 일본 여인과 동침 사건' 읽어볼께요~~ ^^ ★이주영 - 주뎅 요번 엠티때 가장 알고 싶었던 사람 리스트에 있었던 주뎅~~~ 같은 조로 편성되 재미있는 시간 보내서 좋았어~~ 여러 가지 놀이, 정상팀등... 함께 한 게 많아서 더더욱 재미있었어~~~ 너무나 맛있는 샌드위치 덕분에 첫인상이 더더욱 좋았던거 같아~ ^^ ★서한영 - 똥꼬 역시 알고 싶었던 사람이었어... 난 주뎅이랑 너 이상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멀쩡한 사람들이라니... 그게 더 놀라웠어.... 우리 조 명예회원 으로 함께 해서 많이 즐거웠어~~ 근데... 오빠는 목소리도 멋있지 만 얼굴은 더 잘생겼어~~ 부끄러워서 그러는 거 알고 있어~~ 너의 감정을 속이지 마~~~ ^^ ★이수현 - 앨라니스혀니 머릿결이 너무 좋으신 거 같아요~~~ 엘라스틴 혀니님~~~ 부족한 가히의 실수를 동기인 제가 사과하겠습니다~~~ ^^ 같이 얘기 별로 못 나눴네요~~ 아쉬워요~~ 다음엔 아는 척 해주세요~ ★노재은 - 꼬야 꼬야는 오빠 갈구는 모드로 전환한 거 같아~~ 대범한 종윤이를 소심한 종 윤이로 전락시키느... ㅡㅡ+ 하지만 같이 얘기 나누며 즐거웠어~~~ 앞으 로 서로 계속 갈구자~~~ 소심한 A 형~~~ ^^ ★차진희 - 블랑슈 돌아오는 차 안에서야 겨우 잠깐 얘기 나눴네요~~ 저두 불문과에 관심이 많습니다... (불어교육과신거 알아여~ ^^) 열심히 하셔서 멋진 일 하셨으 면 좋겠습니다~~~ ★송하영 - mookmom 하영이랑은 빈, 로마, 나폴리, 소렌토, 카프리, 폼페이, 밀라노, 스위스 를 같이 다녔으면서도 많은 얘기를 못 나눈거 같아... 앞으로는 좋은 얘기 많이 나누며 함께 했던 유럽의 추억을 되새겨 보자~~ ★김혜원 - 토이★ 요번에 나랑 남매가 되어버린 토이~★ 나두 같이 얘기 나누면서 재미있었 어~~ 내 흐름을 잘 타줘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 계속 내 흐름 타주기로 한 거 잊지 말고~~ 유럽 잘 다녀와~~ 부럽다~~ 이젠 정말 얼마 안 남았네~~ 깻잎~ 고추장~~~!!! ^^ ★이명기 - darkhorse 형 제일 늦게 와서 제일 일찍 가고~~~ 아쉬워요~~~ 같이 게임하며 즐거웠 어요~ 형의 그 게임을 향한 이글거리는 눈빛 최고입니다~~~!!! 다음번에 는 오래 놀다 가요~~ ^^ ★이지훈 - 앙들레 앙형~ 너무 멋있어서 질투까지 나요~~~ 이상하게도(?) 형은 좋은 인상을 많이 주는데... 요번에 애마부인으로 형의 반듯한 이미지는.... ^^; 하지 만 형의 멋진 모습은 변하지 않네요~~제가 실망하지 않는 멋진 사람으로 남아있었으면 좋겠어요~~이상한 사진 안 올려서 고마워요~ ★유형민 - miniyoo 형민이랑 동기라는 것이 참 기분 좋네~~ 하지만 (옥동자 버전) 너의 인기 가 부러워~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될 수 있니? 앞으로도 같이 잘 지냈으면 좋겠고 플형과 앙형 같은 우정을 키워가자~~ ^^; ★신지은 - EVA 에바누나의 선글라스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이제는 괜찮은 거죠? 엠티 준비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덕분에 안정적인 엠티 였던 거 같아요~ ★심지현 - 심지현 변함없는 누나의 카리스마에 엠티가 부드럽게 진행됐던 거 같아요~~ 사람 들이 기대하는 누나의 모습 간직했으면 좋겠어요~ ★김정현 - 수호천사 난 아무래도 력걸이가 더 잘 어울리는 거 같아~~ 내가 많이 갈궜다고 했 는데... 아니야... 넌 여자애들한테 진짜 인기가 많아~~~ ★오병학 - 병아리다 출발 할 때부터 니 얘기를 많이 들었어~~~ 역시 기대대로 좋은 놈이더군~~~ 같은 3조로서 우리를 승리로 (?) 이끌어 줘서 고맙다~~~ 다음번엔 꼭 삼계탕 끓여 먹자~~~ ^^ ★노정수 - 플러스 형이 진행하는 게임은 항상 너무 재미있는거 같아요~~~ 능력이야~ 정말~ TV 출연까지 하고~~ 연예계에 첫발을 내딛었는 데 항상 겸손하고 신인 때의 그 마음 잊지 말아요~~~ ^^ ★정해선 - 하늘사랑해선^^ 같은 조는 아니었지만 같은 조라는 느낌을 주는 해선님~~ 내가 밥 안한다 고 많이 구박했지만~~^^ 내가 구박하는 이유를 알지요?구박을 전혀 안한 사람도 있잖아요~~ ^^ 같이 얘기 좀 더 하려고 했었는데... 못찾겠더라 고요~~ 다음엔 같이 놀아요~~ ^^ ★양지혜 - 비파나무 우리 이쁜 B양~~ 너의 아픈 다리를 볼 때 가슴이 너무나 아팠단다... 하 지만 게임할때나 산에 오를땐 당황스러울 정도로 투혼을 보이더구나... 너 엄살이지~~?? ^^ 언능 낫고~ 활발한 모습의 지혜가 제일 어울려~~~ KBS 쑈~~!!! 부활하자~~~!!! ★정길영 - 캡틴하록 많은 이들이 너의 없어져버린 꽁지 머리에 대해 얘기 하더라... 너의 매 력 포인트... 잘 때 목을 휘감는 다는 그 포인트가 없으니 허전한 건 사 실이더라.. 하지만 그것말고도 너의 매력은 넘치니까 너무 걱정말고~ 우리 동기를 잘 살아보자~~~ 멀리 살아서 그런가 더 보고프네~ ^^ ★김보연 - 귀한집자식㉿ 요번 엠티때 아주 인상에 많이 남 분이지요~~ ^^ 손목에 빛나던 오메가~~ 닉은 그사람을 반영한다며 제가 많이 놀렸지요? 혹시나 마음 상하지 않았을까 걱정이 되네요~~ 하지만 재미있으려고 한거니까 이해해주시고요~~ 다음 엠티 설거지를 부탁합니다~~ ^^ ★김미수 - 수야 12시에 해선과 주무시러 가다 딱 걸려서 5시까지 못 주무신 누님~~ ^^ 맥 스폐인님과 무슨 대화를 그렇게 나누셨을 까 궁금하네요~? ^^ (요번에 한건 올리신 거예요?^^) 제 얘기 많이 하셨다던데... 좋은 얘기였길 바랄 께요~~ ^^ 저랑도 좀 놀지.... 아쉬워요~~ ★거울겅쥬 미안하다는 말이 앞서네요~ 유럽의 2개국에서 저를 만나셨다고 했는 데... 얘기를 들어보니 확실히 제가 맞던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미 안해요... ㅠ.ㅠ 지나간 일보다는 앞으로 더욱 더 잘 알아갔으면 좋겠네요~~ ^^ ★맥스폐인 수야 누님이랑 무슨 얘기를 그렇게 나누셨는지가 궁금하네요~~~ 진정한 폐인에 대해 말씀해 주셨는데... 더 많이 배워야겠습니다~~ 많은 얘기 나누진 못했지만 다음번엔 더 반갑게 인사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김하연 - 카리 하연이~~ 너무너무 반가웠어~ 그간 몇 번 연락하면서 얼굴 한 번 보고 싶 었는데 엠티를 통해 볼 수 있어서 넘 기뻤단다~~ 오래동안 준비했던 여행 이 다가오는데 준비 더 잘해서 멋진 여행 만들었으면 좋겠다~ 너의 모습 참 좋아보여~~ 사람을 챙기던 너의 그 마음 씀씀이도~ ★조준영 - 풀빛인연 인연이랑은 반갑게 인사 딱 하고 거의 얘기 못나누다가 갈 때 또 인사나 누고 헤어졌네... 아쉽다~~ 1박2일이라는 엠티에 같은 무리에 있지 못하면 얘기 나누기 힘들다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소주를 전혀 못하는 내게 카프리는 너무 고마운 음료였어~ 고마워~^^ ★김건우 - 뒤처리 다른 지역 팀이 왔을 때 내가 제일 먼저 찾은게 건우 였는데... 안 보여 서 어떻게 된건가 했다... 요번 엠티때는 조용히 있어서 또 걱정이 되기도 했었고~ 별일 없는 거지? 요번에도 뒤처리라는 이름답게 사람의 잠자리를 챙겨주는 너의 마음씨가 너무나 좋아보였어~ 연락해라~ ★정혜원 - 웃는여자 "잘 지내시죠?" ㅋㅋ 우리 은하님 덕분에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몰라요~ 정말 최고였어요~~ 많은 이들이 우리의 아름다운 모습 변치 말라고 하더 라고요~~ ^^ 여자라서 행복한 그 모습잊지 않을께요~~ 은하님에게서 느껴 지는 행복 정말 좋아보이더라고요~~ ^^ ★박정희 - audrey朴 난 오드리라는 분이 대체 어떤 분일까? 많이 궁금했었지~ 기대 이상으로 너무 재미있고 좋은 사람이더라~~ 같은 3조였다는 게 행운이라고 생각해~~ 대화를 나누며 사람들에게 많은 웃음을 줄 수 있는 오드리~~ 멋있다~~ 일찍 가서 아쉽다~다음에도 같은 조였으면 좋겠다~^^ ★으니 - 조희은 정말 오랜만에 보는 얼굴이라 더더욱 반가웠어~ 다른 사람하고는 별소리 가 다 나오는데 우리는 아무리 노력해도 소문이 안 나는구나... 좋은 거겠지~? ^^ 취직 축하해~ 많은 사람들이 한턱 쏘라 고 난리지? 서울 오면 내가 쏜다~!!하지만 콘서트 티켓 꼭 구해 와야해~~~ ^^ ★우리학교 유교과 너희들이 가르쳐준 정말 재미있는 게임~ '바보 얼음땡' 덕분에 다리는 많 이 땡기지만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가 있었어~~~ ㅋㅋ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에게 당신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세상살이에 쩌든 좁은 마음을 갖은 사람 이 아닌 유럽이라는 큰 꿈과 넓은 마음의 소유자니까요~ 엠티에서 함께 했는데... 혹시 제가 이름을 불러드리지 못해 섭섭함을 느 끼는 분이 있지 않길 바랄께요~ 머리가 그다지 좋질 못해서요~~~ ^^; 하지만 당신의 그 아름다운 모습 다 갈무리해서 제 마음에 담아두었어요~~ 항상 행복하시고요~~ 유럽에서보다 더 아름다운 추억을 하루 하루 만들어 나가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