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처녀 제오시네 ~~~가곡처럼 봄처녀. 맞이 대청소. 하는날 우선순위 이불빨기 걷 이불 분해해서 따로 세탁방에갈꺼 겨울옷 분리해서 펴기할껀. 따로 분리하고 작은건 따로 집에 세탁기 배당하고 부산하게 이리저리 맘만 바뿌요 중간중간 전화받기 하고 바삐 돌아가니 이렇땐 고양이 손이라도 필요하네 ㅋㅋㅋㅋ 다 분리해놓고 우선 몸부터. 어제의 피로 내보내고 샤워하고. 잠시 몸에좋다는 생 쑥차 마시고 잠깐 누웠는데 제길 ~~~오후 5시가 넘어 해가 꼴까닥. 넘어갈라 카네. ㅎㅎㅎㅎㅎ 거실에. 쌓아놓은 이불빨래 사래넘어 긴 사래밭 언제갈라하네 싯귀처럼 저거 언제 다하냐 ~~)) 제길 닝기리 쌈바춤 에효 설것이나 하고 저녁묵고 낼하자 했는데 개뿔 소뿔 토끼뿔 양이뿔 다 틀렸다 또 내일은 꼭 하리라 또 다짐해본다 ㅋㅋㅋㅋ 그려 새털같은 날 내일하지. 뭐 그. 새털 다뽑혀 이젠 뽑을 털도 없는 디 오늘이가고 내일은 있으려나 내일은 꼭 오라 기도하며 오늘과 늦은 데이트 나간다 한잔술에 화풀이하러 ㅎㅎㅎㅎㅎ 오늘의 헛발질 ~~~~~~~~~끝 (마의태자 푸념)
첫댓글 조금씩 조금씩 하면 되지 무엇이 그렇게 걱정인 감 ㅎㅎ
아유 친구님
이많은거 혼자해봐유.
오줌똥 못가리쥬. ㅎㅎㅎㅎㅎ
감사혀유. 아름다운 내친구여.
쉬엄 쉬 엄하세요.
한 번에 다하려고 하니까 힘들지
오늘 못하면 내일도 있고
예전에는 일을 벌이고 나면
나도 끝을 보는 성격이었는데
지금은 내일도 있고 모레도 있고
쉬엄쉬엄합니다.
아름다운 내친구또온겨
근 30년 을 했는데 할때마다 어렵네 ㅎㅎㅎ
고마웡~~~~~
모든일을 오늘에 다하려 말라~
내일의 해가 뜨려니~^^
아유 오늘할꺼 끝내야 후련하죠
언제부터 진짜 돼지되가네요. 꿀꿀 🐖
봄기운이 느껴집니다
제가 참좋아하는 가곡
봄처녀 제 오시네~
종일 흥얼거릴것 같아요
봄 미씨오면알려주세요
1등으로 맞이하게요
ㅎㅎㅎㅎㅎ
안방내어준다고 꼬셔야지ㅎ
ㅎㅎ 빨래하면 개운하죠
할일 다한것 같고
예전 기러기 생활할때
생각도 많이 납니다~ㅎㅎ
아고기러기
그힘든거 감내했군요
고생끝에 樂이 온거쥬
고생끝. 행복시작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