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학력 위조가 트렌드가 되서 그런가요?
MBC가 완전 모든 걸 다 열어놔 버렸네요...
준비도 안 된 상태에서 내일 지원서를 제출하지만 처음 도전해 보는 것이라서...
확실하게 논의될 수 있는건 MBC가 신입사원 선발 기준의 패러다임을 혁신적으로 전환시켰습니다.
통상 무조건적인 SKY나오고 얼굴에, 목소리 되야만 되는 줄 알았던 아나운서에 서울 사람들이
잉여인간 취급하는 지방대 출신이 합격해 버리면 또 얼마나 시기심과 질투심을 비롯 분노들을
뱉어내실지...
ROTC로 전역을 했던 저지만 지방대의 후광효과라는걸 전역한지 두 달째가 되어서도 느꼈던 중이라
어쩐지 오히려 기회로 다가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또 악플 다시는 누리꾼 중에 한분이 "걱정마세요, 분명히 댁은 떨어집니다." 라는
분노성 언사를 하실 것이고 그럼 저는 또 "SKY 출신이구나..."라는 생각을 하겠지요.
여기서 제가 또 학벌이 재능을 보장해 주는거 아니라고 하면 얼마나 온갖 신경질적인 악플들을
기재하실지 기대가 됩니다.
출신 불문하고 시험 당일에 많이들 오실텐데 어짜피 긴장들 하셔서 예기들 하실 여유는 없겠지만
어느 대학나오셨어요?류의 자존심 깎는 예기들 하지 마시고 MBC가 패러다임 전환을 했듯이
여러분들도 패러다임 전환들 하시길 바랍니다.
마감일 다되서 원서 작성하려고 하면 입력시키기 힘들다고 하니 부지런히들 지원서 작성하세요.
첫댓글 아나운서 지망이시라니까 가볍게 딴죽 걸기 : 예기(X)-> 얘기(ㅇ) ^^;
군대에서 나온지 두달째 밖에 안됐어요^^
어째 님이 더 피해의식에 빠져있으신 듯하네요. 빨리 치료하심이.. 그리고 군대 나온지 얼마 안되셔서 모르시나본데 면접장에서 '어느 대학 나왔냐'는 질문 하는 사람 없습니다. 안심하세요^^
아나운서는 학벌 차별 없어진지 오래전인듯 실제로 아나운서들의 출신대학은 매우 다양합니다. 님이 말하는 지방대 출신도 꽤 있구요.
어느 대학 나왔는지 물어보는 사람 아직 못봤습니다. 심지어... 제 스터디원 중 어느 대학 다니는지 모르는 사람도 있습니다.ㅋ
겪어보니.. 솔직히 평균적으로 좋은 대학 나온 애들이 문제해결력이나 논리력, 요런 것들에서 앞서는 것 같고 선배들이 쌓아놓은 노하우도 전수받기 쉽고 뭐 이런 것 무시 못하는 것 같은데.. 하지만 학생도 학생나름이라 같은 학교 내에서도 상당한 수준차이를 보이고 결정적인건.. 지방대건, 전문대건, 엄청난 바보던.. 한구멍만 미친사람처럼 파면... 당할 장사 없다는거.. 살다보니 이런 경우를 많이 보더군요..
저 죄송한데요, 학벌 운운하시기 전에 아나운서 지망생이시라면 맞춤법 제대로 쓰셔야지요.. 어짜피 아닙니다. 어차피 입니다..^^ 그리고 예기 아니예요 얘기입니다. 참고로 저 SKY출신 아닙니다~~
딱히 바뀐 것도 없는 것 같은데... 바뀐 거라고는 자기소개서 항목이 바뀌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