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사람에게는 - 조성모
그녀가 떠나버렸다 어디로 간다는 말한마디 없이
그리고 그녀는 이렇게 눈물로 썼을 편지 한통만을 남겨놓았다
그러지마요 다음사람에게는
이별의 얘긴 그대가 직접 전해요
이렇게 친굴 대신보내 비참한 눈물 흘리게 하지마요
그러지마요 다음사람에게는
그댄 날 함께 있어도 외롭게 했죠
가끔은 내가 아는 그대 정말 맞는지 남보다 멀게 느껴졌죠
그댄 술 취해야만 내가 보고싶다 했죠
나는 그게 싫었던거죠
내가 한번이라도 생각난적 있었나요
그대가 기쁜 순간에도
다음 사람에게는 아프게 하지말아요
난 비록 이렇게 떠나가지만
다음 사랑은 행복하기를 빌어요
그래도 사랑한 그대니까요
그녀의 글씨위로 번져가는 나의 눈물 때문에
그녀의 편지를 더는 읽어내려갈 수가 없다
하지만 하지만 이글 마지막 어딘가에라도
그녀가 다시 돌아오겠다는
그말을 남겨 놓았을 것 같아
나는 여기서 편지를 접을수가 없다
내가 힘들때마다 그댈 기대고 싶어도
그댄 곁에 없었잖아요
항상 그댄 주위에 아무도 없을때에만
그제야 날 찾았잖아요
다음 사람에게는 아프게 하지말아요
난 비록 이렇게 떠나가지만
다음 사랑은 행복하기를 빌어요
그래도 사랑한 그대니까요
돌아와야 해 다시 내게로
이대로 너를 보낼순 없어 (제발돌아와줘)
다음 사람은 내게는 없어
내 다음 사랑은 다시 너일테니까..
가사 출처 : Daum뮤직
첫댓글거운 주말 보내시지요
핀 `이 어찌나 이쁜지` `
살짝 이쁜 미소 뻑 날리고 집으로 돌아와합니다
가을 들녘
강아지 풀
좋아하는 곡 한곡
고운으로 웃음 는
이 만발 하시길 바래봅니다^^*합니당
하루 하루 보내세여
항상 긍정으로 사는 삶
행복
모두모두
조성모씨의 노래는 가슴이 저려요 울여왕님 슬퍼마쇼잉 내가 대신 울어줄수도 없구
무엔일 있었나봥
우야징
좋은 시간 함께 가져 보아요
엔젤님
그러게요!!! 이 좋으 노래를 요즘 들을 수 없네요..... 결혼하고 활동을 안하니... 아쉬워요... 좋은 곡 듣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을시인님청으로 행복하세여 드려요
가을에 정말 멋찌게 어울리는 이름이시다요
고운 노래
2ㅃ2
실천의 여왕님
빵끗
오늘은 산소 다녀오느라 이제 들렸네요
올려 주신 곡 잘 듣고 갑니다
귀부인2님
청만하세요` 힘든하루 쉼하시지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도 행복해요 나세여
오늘은 성묘 벌초로 바쁜 하루 시지요
이리 고운 댓글
고운 밤 다음주
고마워요
평안하신 휴일시간 되시었는지요
무척이나 올만에 인사 꾸뻑 올리네여
건강 하시지요
가을내음 물씬
살방살방
미소 머금으며 가을의 향기 맞이 하자구여
조석으로 제법 쌀쌀기운 맴돌아
건강 야무지게 챙기시는 센스는 필수구여
울
새론 한 주간도 이삔
울
오늘은 잠깐 가을 들녘 만끽하고 요래 한가해
고운 목소리 울
막둥이님도
말로 표현이 어려워
이방 저방에 웃음
막둥이도 잘지내지요
이젠 몇칠후면 추석이라 한창 바쁠것 같아요
고향에 귀향때 얼굴 보여주고 가
정말 보고싶당
고마버요
칭구님껜 첨 인사드려요꾸벅
저 엔젤이야요
저 오늘 마니 한가해요 함께 좋은시간 가져보아요
괜찮쵸
그래요막둥이님이랑 좋은 시간 함께해요
해라
울
엔젤님
저녁 드셨지여
저녁 맛나게 먹었다요 전 김치 하나만 있어도 밥 먹응께
여왕님은 좀 거하게 드셨어라아
전 요즘 배가 느을 고파 큰일이다요 그케 가을 맞아요
뚜뚜띠빨래 널구 왔어여 탈탈 털어서,,,, 방갑습니다
그럼요 좋은 분들과 함께 하는 시간들이다운 밤입니다
세탁기 가 주인장을 불러서리
냅다
제인엔젤님
무척이나 행복인걸요
기쁨맘으로 사브작 사브작 어깨동무 할까여
알
우리들도 식욕이
나도 이젠 너무 땅겨 큰일이다여
배만 나올것 같아
먹자고 하는걸 거절했어요
골고루 영양섭취루다가
건강 잘 챙기셔야쥬,,,,
저도 시디신 묵은지에,,, 김 얹혀서
된장찌개 보글보글,,,,,캬
할줄아는게 된장 찌개 밖에
울막둥이님은 어찌 말도 이삐게 하는지 쪽하고 싶어여
예뻐서
김치찌개에 스프만 넣어라고 알켜 준걸
라면스프는 이젠 시로여
낸시이모야께서 갈켜주셨눈데,,,
울
맛난 음식으로 가을날에도 건강 하신 알
다음에 다른걸로 바꿔라고 하 퓨하
스프는 맛엄서여
울
막둥이 올해 안에 짝꿍 만들어 줘야해용
내 의무걸랑
아잉나 살인걸요여
이젠 나이살로 배만 불룩 나와 어
전 시월의 첫주에 여행갈까하는데 울 랑이 시간이 되는지
좀 의아해요
님들은 가을여행 안 떠나신당가요
창녕 화왕산도 여기선 가까이 있어서 갈대제 함 보고파져요
예전 함 본 기억이 있는데 장관이었더랬죠
가을여행 떠나고파아
울이랑 실물이 이용
멋
막둥이님
칭구님이는 어도메 있어요
난 캄캄인데요
엔젤님좋으시겠당 주가 해야해 어여빡 맹글고 오세여 루루
난 시간이 엄서여
다
고운 추억
저 예전엔 사진빨이었는데 나이살 주름살에
모양새가 말이 아니어라
칭구님은 좋으시겠어요 사진보다 실물이라니 궁굼타요
엔젤님께서는 가을여행 계획중 이시네여
화왕산 갈대제
장관으로 펼쳐진 갈대들의 향연
저두 함 가고팠눈데여,,,,,
낑가 주세여
여행 가본지가 ,,,,
저 실물 볼거
엔젤님막둥이 정말 남자답게 잘생겼다요했어여 곱고 사위 고 싶다여
울
저도
어깨가 딱 벌어지고 멋쪄요
마음도
문경세재 다녀오궁 글고나서 갈대제 보고파요
문경세재는 울아들 기차여행과 함께 태워주고 싶은게 있어서요
울아들 올가을 잘 보내라구 아직 유치원생이라 무엘 몰라서라아
난 후에 며느리 볼일이 걱정이라요
울아들 애먹이는 거 생각혀면 이 놈을 누가 델꼬갈까 시포요
엔젤님 아들 유치원생너무 귀엽겠당여애기 어릴때가 좋은시절이요
언제 함 얼굴 보여주
그때가
칭구님은 구여븐 아드님 계시당가요
요즘 아이들은 얼마나 박식한지 울아들 많이 걱정된다요
그래도 제 주관으로 놀땐 놀아야 된다는 거 아직 어린데 시포서
공분 미루고 있답니다 내년에 잘 버텨 줘야 될 터인데 살포시 걱정이 밀려와요
엔젤님막둥이 아들
울
풋풋한 모습 언제 보여 드릴께여
넘 좋겠어라아
언제 뵐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 말씀만이라도
그림이 그려져요
칭구님 보고싶습니다
행복한 한 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까꿍 버랑 루루 드리고 저 요거운 마음으로 만나요ㅃ2ㅃ2
불명님 좋은 밤
내일의
내일
여왕님콤한 꿈나라 만나시와요
내일 뵐께요
노래를 듣고있자니 눈물 나려고해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