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15379
한과 한과는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과자로 종류로는 유과 유밀과 숙실과 과편 다식 정과 엿강정 엿 등이 있습니다!
유밀과 밀가루나 쌀가루에 참기름과 꿀을 넣어 반죽한 다음 판에 박아내거나 예쁜 모양으로 빚어서 기름에 지진 후 꿀에 담가먹는 과자로 대표적으로 약과, 매작과 등이 있습니다! 약과
매작과
기름에 지진 매작과에 조청을 바르는 모습.gif
유과 밀가루나 쌀가루 반죽을 적당한 모양으로 빚어 바싹 말린 후에, 기름에 튀겨 내어 꿀이나 조청을 바르고 튀밥, 깨 따위를 입힌 과자입니다!
엿강정 잣이나 호두, 땅콩 등이나 곡식을 엿물에 버무려 만든 과자입니다!
정과 식물의 뿌리나 줄기 또는 열매를 데쳐 조직을 연하게 한 다음 설탕시럽이나 물엿, 꿀 등에 조린 과자입니다!
다식 쌀이나 밤, 콩 등의 곡물을 가루낸 다음 꿀 또는 조청에 반죽하여 다식판에 찍어낸 과자입니다!
숙실과 과수의 열매나 식물의 뿌리를 익혀서 꿀에 조린 것으로 초와 란 두 종류가 있는데, 재료를 다져 꿀을 넣고 조린 후 다시 알처럼 빚은 것은 '란(卵)'이라고 합니다! 대추초와 밤초
조(대추)란과 율(밤)란
과편 주로 과일즙이나 과일을 삶아 거른 즙에 설탕이나 꿀을 넣고 조리다가 녹말물을 넣어 엉기도록 한 다음 그릇에 쏟아 식힌 후, 편으로 썬 것으로 서양의 젤리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엿 전분을 함유한 곡식을 엿기름으로 삭혀서 고아 만든 달고 끈끈한 식품으로 현재는 굳힌 상태로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문제시 말씀주세요!
출처 : 쭉빵카페 /// 페이스북 페이지로의 무단스크랩을 금지합니다
|
첫댓글 매작과 예전에 봣던 비엘에 자주 등장해서 먹어보고싶음
약과존맛
여기서 5가지 만들어봤네..ㅋㅎ 만들기 젼나 귀찮음 진짜
유과 사랑해 명절에 유과 선물 들어오는거 사랑함ㅁ
다 좋아해 진짜 먹고싶어 드릉대는 중 매작과는 바로 튀긴 거 한 번 먹어봤는데 뜨겁고 바삭하고 고소하고 진짜 맛있어
매작과 존나 맛있는데 만들기도 생각보다 쉬움 먹고싶다
약과 진짜 존맛.. 같이 일하는 사람한테 받아서 먹었는데 겉의 시럽땜에 찐득하고 과자 안은 파이처럼 층층이 바삭하고.. 진짜 존맛이었어ㅠ 떡집에서 사다 먹은거랑은 다른맛 ㅠㅠㅠㅠㅠㅠ
매작과 나 저거 중학교때 만들었는데.. 교과서 실려있지 않았나?? 그때는 타래과였음!!!푸딩이랑 같이 친구들이랑 조짜서 만들었던 기억이..
요새 유튜브에 전통한과 만드시는 분 보고 점점 빠져드는중이야 너무 좋아
맛있겠다ㅠㅠㅠ
매작과 한번이라도 먹고싶다
매작과 좋아
엿강정ㅠ
하 매작과 먹어보고싶어...